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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이 성장판사진 찍고 와서 집안이 슬픔바다입니다

켐벨조아 조회수 : 32,084
작성일 : 2020-08-31 19:27:00
아이가 이번2월달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고 키도
거의 제자리라 걱정하긴 했는데,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되어서 5월달에야 개학을 시작했고 아이들과 운동도 못하니 거의 옆으로만 퍼집니다
갸름한 아이가 비만체형으로 바뀌어서 오늘 아이가 졸라서 소아과가서 성장판 사진찍고 왔는데ᆢ충격입니다
성장판이 다 닫히고 ,체형까지 비만이라서 지금 이 키가
평생 유지될지 모른다네요ᆢ
이렇게 빨리 성장판이 닫히다니요?
아이는 지금 속상해서 학원도 못가고 온식구가 멘붕입니다
예전에 예상키로173~ 175정도 나왔었는데 지금 키가 169입니다
아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저도 속상해서 미치겠어요ᆢ
IP : 182.228.xxx.6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31 7:2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말하는 예상키는 그야말로 추정일 뿐이고 백프로 정확한 것도 아니니 너무 믿지 마세요

  • 2. 이미
    '20.8.31 7:29 PM (180.65.xxx.173)

    169인데 그렇게 초상집일정도인가요?

  • 3. ㅋㅋㅋㅋ
    '20.8.31 7:29 PM (223.38.xxx.1)

    맞아요~조금씩 클거예요~남자아이들은 늦게까지 큰다고 해요~

  • 4. ㆍㆍ
    '20.8.31 7:30 PM (125.177.xxx.137)

    미리 걱정 마세요
    울딸들도 160나온거 지금 165에요
    잘먹고 운동하고 바른 자세로 지내면 큽니다
    아직 시간 있어요~

  • 5.
    '20.8.31 7:30 PM (1.225.xxx.224)

    저의 아이 성장호르몬 2년째 맞추는데 목표기가 170이에요
    170되면 동네장치 하려고요.꿈의 키네요

  • 6.
    '20.8.31 7:30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그걸 애 앞에서 표현한건 아니죠?
    속상한건 이해하지만 자존감 박살내진 말아주세요.

  • 7. ...
    '20.8.31 7: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169가 그렇게 초상집일 정도인가요? 22222

  • 8. 고3아들
    '20.8.31 7:30 PM (223.38.xxx.72)

    172~3정도 됩니다.
    남편 183
    저 165

    그냥 유전자 그렇게 물려 받았구나 싶습니다.

    뭐 슬프지는 않습니다.
    170은 넘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 9.
    '20.8.31 7:30 PM (117.111.xxx.93)

    의사가 뭐라하던 우유를 마시던 운동을 하든 할 수 있는걸 해야죠. 슬퍼하고 있으면 키가 커지나요?
    저희엄마는 저 낳고 나서, 제 남친은 군대가서 5cm 컸어요 제 남친은 집안에서 유별나게 제일 큼
    운동 많이 했데요 달리기랑

  • 10. nnn
    '20.8.31 7:30 PM (59.12.xxx.232)

    울집 둘째 170인데 저도 애도 암치도 않아요
    대1

  • 11. 이해안감
    '20.8.31 7:31 PM (210.97.xxx.94) - 삭제된댓글

    169가 그렇게 초상집일 정도인가요? 333333

    난또 한 163 되나했네요.

  • 12. ...
    '20.8.31 7:32 PM (49.169.xxx.125)

    169면 진짜 작은 키는 아니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더 클 수 있어요...
    키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비만인거 같은데...
    운동 시작하시고 음식조절 잘 하면 살 빠지고 키도 클 거 같아요...
    죽을 병 걸린것도 아니고 온 식구가 심각하게 그러고 있지 마세요..
    본인이 더 심각하지 옆에서 오도방정 떨지 마시고
    계획 세워서 식단하고 운동 시작하세요.. 같이 으쌰으쌰 해야 것도 잘 되지않겠어요?

  • 13. 더 클텐데
    '20.8.31 7:32 PM (175.197.xxx.98)

    169가 그렇게 초상집일 정도인가요? 333333333333333

  • 14.
    '20.8.31 7:33 PM (110.9.xxx.186)

    무조건 운동. 170언저리라도 얼굴 비율이 좋으면 인기 좋아요. 자포자기해서 더 먹으면 돌이킬 수 없으니 비만부터 고치세요. 거의 다 닫힌 성장판이라도 자극해야죠. 코로나라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동네 악수터나 근처에 산책코스 있으면 하루 한 시간이라도 돌라고 하세요.
    늦게 자고 물 대신 탄산음료 마시는 버릇 있다면 잠이라도 일찍 자게 하세요. 아들 혼자서 힘들다면 님도 같이 다이어트 하셔야죠.

  • 15. 참고로 요즘은
    '20.8.31 7:33 PM (223.38.xxx.72)

    굽높은 운동화 먾이 나오더라구요.
    (나이* 에어맥스 같은)
    그런거 신으면 4센티이상 더 커 보입니다.
    저희 아들은 본인이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인지
    그런 운동화만 찾더라구요 ㅎㅎ

  • 16. 궁금
    '20.8.31 7:33 PM (221.140.xxx.245)

    부모님 키가 어찌 되는데요?
    부모 키가 많이 좌우합니다

  • 17. 앞으로
    '20.8.31 7:33 PM (218.236.xxx.93)

    안커도 2~3센티 클거예요
    잘먹이고 일찍 자라고 하세요
    172정도만 되도
    남자신발 굽있는거 신으면
    금새 175~176 됩니다

  • 18. ㅇㅇ
    '20.8.31 7:33 PM (223.39.xxx.88)

    남자키 169면 심난한게 맞죠.

  • 19. ..
    '20.8.31 7:36 PM (222.237.xxx.88)

    살 빼세요.
    살찌면 성장호르몬이 안나오고 성호르몬이 발달합니다.

  • 20. 예상 키보다 넘어요
    '20.8.31 7:36 PM (175.194.xxx.63)

    저희 둘째 그렇더라구요. 느리지만 계속 자라고 있어요.

  • 21. 모름
    '20.8.31 7:37 PM (125.191.xxx.252) - 삭제된댓글

    울 아들 종합병원가서 검사했는데 176나왔어요. 근데 지금 186이예요..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

  • 22. nnn
    '20.8.31 7:37 PM (59.12.xxx.232)

    96년생 신검 평균키가 173.7
    ㅇㅇ님 169가 왜 심난해요?????

  • 23. 요즘애들
    '20.8.31 7:39 PM (121.133.xxx.137)

    남아들은 중3이면 다 큰거라고 정형외과
    의사가 말했어요
    식생활 영향이래요
    제 아이도 하도 마디게 크길래 불안해서
    중3때 병원가서 성장판 검사했었는데
    그리 말하더라구요
    무릎 성장판이 거의 닫히고 선만 보인다고....
    그때 키가 170.
    이걸 어쩌나 했는데
    그 후로 딱 1센티 크더라구요
    군대가서 바른자세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균형식해서인지 지금 173ㅋ
    지 형은 181인데....
    근데 작은아들은 성격자체가 예민해요
    보면 잘자고 잘먹는 애들이 잘 크더라구요
    뭐 지가 불만없다니 됐죠
    큰애는 세상 낙천적이예요 -.-

  • 24. .....
    '20.8.31 7:39 PM (175.123.xxx.77)

    스트레스 받으면 키 안 크는데요.
    키 안 클까봐 스트레스 받다가 그나마 클 키도 안 크겠어요.

  • 25. ...
    '20.8.31 7:42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은 원래 중고때 많이 커요. 못 커도 1년에 0.5씩 2센티는 크겠죠. 그럼 70 넘는데 그게 그렇게 온 집안이 슬플 일일지...꿈이농구선수나 모델이라면 그 슬픔 인정.

  • 26. 예측의
    '20.8.31 7:43 PM (112.161.xxx.166)

    플러스,마이너스 5라는데,
    우리애는 183 나왔는데
    지금 고3
    170이네요.
    뭐 아쉽긴하지만,
    초상날 정도는 아니구만요.ㅡㅡ

  • 27. nnn
    '20.8.31 7:43 PM (59.12.xxx.232)

    울 대1 물어보니 신검때 169래요 ㅋㅋ
    저도 아이도 뭐가 문젠데??
    암것도 아니네요

  • 28. nnn
    '20.8.31 7:44 PM (59.12.xxx.232)

    원글님 아이는 더 클 가능성 있구만요

  • 29. 울 시간에
    '20.8.31 7:46 PM (211.245.xxx.178)

    차라리 줄넘기를 하세요.
    줄넘기하면 진짜 큽니다.
    단 1cm라도 큽니다.

  • 30. 척추뼈
    '20.8.31 7:46 PM (121.133.xxx.125)

    성장은 멎어도
    척추뼈는 1-2센티 정도 자라요.
    척추뼈라도 길어짐 나으니까
    스트레칭이라도 시켜야죠.

  • 31. 원글이
    '20.8.31 7:48 PM (182.228.xxx.65)

    엄마는 165
    아빠는 172 ㅠㅠ

  • 32. 적어도 5센티
    '20.8.31 7:49 PM (223.38.xxx.235)

    정도 더 자라니까
    기운내세요.
    엄마가 우울해하니까 집안이 초상집인거죠.
    어서 기운내시고 소고기 굽고 우유 치즈 먹이세요
    탄수화물 줄이시구요

  • 33. ....
    '20.8.31 7:52 PM (112.151.xxx.45)

    요즘 애들 다 큰 거 같지만 잘 보면 작은 아이들은 작아요.
    부부가 다 커서 아들 키걱정은 안했는 데 큰 아들이 키가 적어서 유심히 보게 됩니다. 169가 온 가족 멘붕올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앞으로 더크면이야 좋지만 키 작아도 멋진 남자가 되면 되죠.

  • 34. ........
    '20.8.31 7:54 PM (117.111.xxx.81)

    뭘 초상씩이나
    난또 무슨 장애판정받았다고..
    지금 죽상일 시간에
    단백질식사하고
    점프운동 되는거 하고
    살빼고하면 5센티는 더 크겠네요

  • 35. 그러다가
    '20.8.31 7:55 PM (14.5.xxx.38)

    더 커요.
    근데 비만은 좀 식단조절을 할수 있게 도와주셔야 할듯요.

  • 36. 중3
    '20.8.31 7:59 PM (1.224.xxx.155)

    163 정도인데 초상집??
    계속 전교1,2등 키였는데
    크기 시작한거 일이년 됐어요
    조카도 중2부터 크기 시작해서 먹고자고 뚱뚱직전까지 갔는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크던데요
    엄마 아빠 다 작아요
    전 울 아들 170되면 동네친구들한테 밥사준다 했어요
    일이년안에 그날이 오겠죠
    고봉밥 먹고 신생아처럼 자는 아이 보면서 그래~~ 그러고 있어요
    넘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작은 키보다 그로 인해 움츠려드는 마음이 더 걱정이니까요

  • 37. 중2
    '20.8.31 8:07 PM (210.100.xxx.239)

    코로나로 거의 집에만 있으면서
    저희애도 살이 쪄버렸어요ㅜ
    지금165예요ㅜ
    중간이나 살짝 아래입니다
    중3이고 성장판 닫혔대도 2~3센치는 크지않을까요?

  • 38. 중3 아들
    '20.8.31 8:08 PM (211.184.xxx.20)

    저희랑 비슷하네요.

    168 조금 넘는데 얼마전 손가락뼈 찍어보니 성장판이 다ㅜ닫히고 뼈모양이 완성된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이제 물렁뼈로 인해서 0.5~4cm가 저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4센티도 유전이라 부모가 늦게까지 자란 경우에 해당된다고..

    그리고 대학가서 근육운동으로 2센티정도 더 키울수 있다고 일단 지금은 공부열심히하고 대학가서 웨이트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흰 초상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심 기대를 했을텐데 실망스러웠을것 같아 아이한테 미안하다고했어요.
    다행인건 체중과 지방, 근육량은 훌륭했어요.

    진료볼때 가장 중요한건 현재 자기 몸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식습관을 가지고, 평소 생활습관을 돌아볼것..

    아들도 오히려 현실적인 조언에 수긍하고 더 키울수 있는 가능성을 위해 노력중이에요.

    넘 실망하지말고 고등까지 체중조절하고 운동시켜보세요~

  • 39. 괜찮아요
    '20.8.31 8:11 PM (175.223.xxx.86)

    82님들이
    키작은 남자가 진국이고 능력있대요.
    키작은 여자가 미인이고요.

    키크면
    하자 투성이래요.
    살찌면 떡대.
    간병힘듦.

    ㅋㅋㅋ

  • 40. 줄넘기
    '20.8.31 8:18 PM (222.110.xxx.52)

    자기 2시간 전에 줄넘기 3천개씩 하면 키 커요
    일직 재우시구요

  • 41. 에고..
    '20.8.31 8:19 PM (1.238.xxx.39)

    우울하게 계신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남자애들 고2 겨울방학에도 자라요.
    인스턴트 그만 먹게하고 마침 집에 있으니 잘 먹이고
    저녁마다 줄넘기라도 시키세요.
    저라면 채소 곁들여 매일 소고기 몇조각씩 구워 먹이겠어요.
    살찌는 음식(먹는지 모르지만 과자랑 라면 )끊게 하시고요.
    일단 살빼면 훌쩍 커 보입니다.

  • 42. .......
    '20.8.31 8:27 PM (121.130.xxx.206)

    한참 예민한 애 입장에서는 초상 날 일일수도 있어요.
    예전에 친구 남동생이 고딩때 키가 165였거든요.
    자기 키 170안넘으면 죽을거라고 그러더래요;;;;;;;;;;;;;;
    남자애들은 여자애들보다 늦게까지 크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 삼촌은 군대가서 키 커왔어요.
    밑져야 본전이니 잠 잘 재우고 키 크는 운동도 많이 시키시고 키 크는 음식도 많이 먹여보세요.

  • 43. 흠흠
    '20.8.31 8:34 PM (125.176.xxx.33)

    이렇게 빨리 알아 오히려 잘됐어요
    이제 우유랑 소고기 많이 먹고
    아침 저녁 스트레칭하고
    줄넘기 1000번이상 가능한 만큼 시키세요
    172는 될 겁니다
    아이가 충격받아 잘 실천할거에요

  • 44. 지나가다
    '20.8.31 8:37 PM (58.122.xxx.51)

    저는 25-26살에 한 1년 정도 우유를 500ml짜리를 매일 마셨어요(원래 우유 안좋아하는데 그 땐 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집중적으로 그렇게 억지로 마셨어요) 그랬더니 생각지도 않던 키가 컸어요 그 나이에...원래 165였어요. 그 이후 167 됐어요. 지금도 건강검진 시 167 약간 넘게 나와요.

  • 45. 다들 왜케
    '20.8.31 8:43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날선댓글만...?? 제가 공부한 자료보내드릴수있는데요
    영양이가장 중요하고요
    많이먹어도 어떤걸먹는지가 가장중요해요
    잘먹어야 뼈가크죠

    성장판닫히는 순서가있어요 성장판사진 손목찍으셨죠??
    성장판은 손목 발가락 발목 부터시작해서 무릎 손목 척추순으로닫혀요
    아직 1년은 남았거든요
    타이밍이늦으면 척추늦게닫히면서 허리가길어져요

    아들이 혹시 2차성징이나타나셧는지보시고요

    살 빼고 잘먹이셔야해요
    살찌면 지방에서 성호르몬이분비되기때문에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이 시소마냥 균형을이뤄서
    성호르몬이많이나오면 성장호르몬이 조금나오기때문에
    살을빼라하는거구요

    그리고그때 사춘기시기 전두엽도발달하기때문에
    아이 공부에도 영향을미쳐요

    집밥이 가장좋지만 아이들이잘안먹으니
    영양제를 많이먹이세요
    아이xx임 한약 성장호르몬주사등...잘알아보세요
    영양가는없습니다

  • 46. 다들 왜케
    '20.8.31 8:44 PM (114.204.xxx.131)

    날선댓글만...?? 제가 공부한 자료보내드릴수있는데요
    영양이가장 중요하고요
    많이먹어도 어떤걸먹는지가 가장중요해요
    잘먹어야 뼈가크죠

    성장판닫히는 순서가있어요 성장판사진 손찍으셨죠??
    성장판은 손가락 발가락 발목 부터시작해서 무릎 손목 척추순으로닫혀요
    아직 1년은 남았거든요
    타이밍이늦으면 척추늦게닫히면서 허리가길어져요

    아들이 혹시 2차성징이나타나셧는지보시고요

    살 빼고 잘먹이셔야해요
    살찌면 지방에서 성호르몬이분비되기때문에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이 시소마냥 균형을이뤄서
    성호르몬이많이나오면 성장호르몬이 조금나오기때문에
    살을빼라하는거구요

    그리고그때 사춘기시기 전두엽도발달하기때문에
    아이 공부에도 영향을미쳐요

    집밥이 가장좋지만 아이들이잘안먹으니
    영양제를 많이먹이세요
    아이xx임 한약 성장호르몬주사등...잘알아보세요
    영양가는없습니다

  • 47. .....
    '20.8.31 8:48 PM (121.130.xxx.206)

    58.122 / 제 친구도 28세에 키 컸어요. 163이었는데 166이에요.
    뭐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그 시기에 헬스장 다니면서 몸 만들었었거든요.
    그게 영향을 미쳤나 싶기도 하고..... 진실은 모르겠네요.

  • 48. 다들 왜케
    '20.8.31 8:49 PM (114.204.xxx.131)

    참고로 엄마들이나
    본인도 뭐20cm씩크는거 바라는게아니라
    5cm만이라도 크길바라는건데...

    지나가다 다들 뭐라고만하시니 진지댓글달아봅니다

    그리고 요새 애들 키가얼마나중요한데....
    다들 놀리시는것도아니고
    저만괜히진지하네요

  • 49. 다들 왜케
    '20.8.31 8:50 PM (114.204.xxx.131)

    121.130님
    아마그친구, 몸만들면서 단백질위주식단
    닭가슴살 이런거나 푸로틴먹었을수도있어요

    키크는열쇠는 단백질이에요
    우유 소고기등등....

  • 50. 참나
    '20.8.31 8:53 PM (222.232.xxx.107)

    엄마가 오버하니 아들이 힘들겠어요.
    사람사는데 키가 중요한거 아니다 하면 될걸.
    엄마가 제일 초상난 분위기인듯

  • 51. ..
    '20.8.31 8:57 PM (49.166.xxx.56)

    진짜 ㅎㅎ 오바육바 너무하심

  • 52. ..
    '20.8.31 8:57 PM (110.15.xxx.133)

    169 오늘만 슬퍼하시고. 기운내세요
    키 작아도 건강하고.인성 바르고.지혜롭게 성장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말하면 다아는 공기업 다니는데 요즘도 키작은 신입들 많이 입사해요. 키작아도 성실히 공부해서 안정된 직업으로 결혼도 잘하고 행복하게 사는 후배들 좋아보이더라구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53. 안죽고
    '20.8.31 9:03 PM (14.40.xxx.172)

    건강하게 살아있음 정상입니다

    왜 난리세요
    안죽습니다

  • 54. 169
    '20.8.31 9:07 PM (124.54.xxx.37)

    안슬퍼요 물론 더 크면 좋겠지만..저도 아이가 키가 작아서 요즘 산책다니며 사람들 눈여겨보는데요 키작은 사람들도 다 짝이루고 잘살더만요..그럼됐다 하고 마음 내려놓는 중이에요 오늘만 속상하시고 낼부터는 희망적인 생각하시길..대통령들도 키안크고 지금 장관하는 사람들도 키큰 사람 그리 안많아요.모든걸 다갗추면 좋겠지만 사실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정말 최선을 다해보려면 댓글들말처럼 줄넘기 매일 하라하세요 가족들 같이 하면 좋겠네요..농구도 하라하시고..생각난김에 저도 애 데리고 나가 줄넘기해야겠네요..

  • 55. 마지민
    '20.8.31 9:17 PM (124.5.xxx.148)

    성장치료병원에 울고 나오는 중고생과 엄마 많대요.

  • 56. 중3이면
    '20.8.31 9:30 PM (61.84.xxx.134)

    앞으로 계속 클텐대요?
    뭐가 걱정? 고3인줄~~

  • 57. ㆍㆍㆍ
    '20.8.31 9:36 PM (220.121.xxx.235)

    요즘 20대 남자 평균이 거의 175인데 내아들키가 지금 169이고 그것도 성장판이 닫혔다고 나오면 속상할만도 하지요. 키작은 아이 둔 분들이야 169가 어떠냐 그게 왜 속상하냐 하시겠지만 169남자 작다고 안만난다고 말하는 여자들 많아요. 여기도 매번 그러잖아요. 남자키 170도 작다 어쩌구.
    이미 급성장기는 지난듯 하니 이제부터라도 다만 3센티라도 더 클려면 노력을 해야겠지요.지금 키에서 3센티면 172인데 169랑 172는 핏이 또 다릅니다. 대체로 남자아이들은 고1때까지는 조금씩이나마 크더라구요. 콩콩 뛰는 운동이 성장판 자극에 좋으니 꼭 줄넘기시키시고 단백질 챙겨주세요. 칼슘이량 비타민 d도요. 아직 중3이니 가능성은 있어요.

  • 58. ....
    '20.8.31 9:46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성장판 거의 닫혔다고 했는데 한달간 5킬로 빼니까 쑥컸어요. 지방에서 호르몬이 나와서 키크는걸 방해하는거에요. 그리고 남자애들은 고등학교때 많이 커요 살빼고 일찍 자는 연습하세요. 성장호르몬을 방해하는걸 없애면 남자애들은 더커요

  • 59. ...
    '20.8.31 9:49 PM (122.32.xxx.66)

    잠 많이 재우세요.
    생리 후 5cm 컸어요

  • 60. 새빨간 거짓말
    '20.8.31 10:14 PM (175.209.xxx.73)

    제 주위에 성장판 검사하고 그대로 큰 경우 거의 없어요
    더 자랍니다

  • 61. ...
    '20.8.31 10:51 PM (221.151.xxx.109)

    걱정마세요
    아직 중3이면 지금 키에서 몇센티 더 커요
    170넘으면 됐죠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시고 운동도 시키시고요
    화이팅^^

  • 62. **
    '20.8.31 10:51 PM (211.207.xxx.10)

    잘재우시고

    가벼운 운동하고 요가같은

    체조 시키시고요

    잘 먹이시면 더 클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63. ...
    '20.8.31 11:08 P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에 일찌감치 생리를 시작해서 아예 키를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대학때까지 계속 조금씩 자라 164에 멈추더니 28살인데 요 근래 또 2센티가 더 컸어요.
    남자는 30살까지 크는 사람도 많다네요.

  • 64. ㅡㅡㅡ
    '20.8.31 11:10 PM (220.95.xxx.85)

    의외로 20 살되도 1~2 센티씩 다들 커요 넘 걱정마세요

  • 65. 00
    '20.8.31 11:18 PM (112.161.xxx.201)

    일단 살부터 빼야겠고, 그 다음부터 매일 규칙적으로 스트레칭 같은 걸 해줘야겠어요.
    밤에 일찍 많이 자구요.
    동기부여 잘 돼서 의욕만땅으로 할 거 같네요.

  • 66. ..
    '20.8.31 11:25 PM (116.39.xxx.162)

    ㅠ.ㅠ

    난 또 160인 줄...

  • 67. 평균 만16세
    '20.8.31 11:29 PM (1.251.xxx.175)

    남자아이들 성장판 닫히는 시기가 평균적으로 만 16세예요.
    중3이면 평균보다 약간 빨리 닫히기는 했네요.
    아마 급성장기가 친구들보다 약간 빨랐다면 원래 약간 뼈나이가 빠른 경우였을 것 같구요
    그게 아니면 갑자기 살이 찌면서 뼈나이가 훅 가는 경우일거예요.
    성장판이 닫혔다고 해서 키가 아예 안크는건 아니고
    사람에 따라 몇 cm는 더 클 수 있어요.
    운동 많이해서 빨리 살부터 빼야할 것 같아요.

  • 68. 서울대
    '20.8.31 11:36 PM (223.33.xxx.82)

    서울대 에서 검사받고 놀라, 백병원(...3개월 기다려 명의 만남)가서 검사 했는데 딸의 예상키가 145전후로 나와서 완전 초상집이었어요.
    지금 163입니다. 그때 저희 3년 미국 가는데
    의사가 주사 맞으러고 반협박조로 말했었어요.
    고민하다 밥만 정성껏 해서 많이 먹였어요.

    미국에서 중등때 한국 교회에서 남자아이들 살 쪘는데
    고딩때 다 키로 가서 187이상 되더군요.
    정말 소키우는 듯 먹어요.
    여자는 살찌면 생리하고 잘 안크는데
    남자아이는 좀 양상이 달라요.

  • 69. ..
    '20.8.31 11:41 PM (116.41.xxx.121)

    키 작은 사람이 더 많아요..
    169면 엄청 많이 심각하게 작은것도 아닌데요..

  • 70.
    '20.8.31 11:53 PM (58.235.xxx.156)

    지금 중3이면 얼마든지 커요
    남편 ㆍ아들 내미 거의 고딩때 키가 컸대요
    둘다 180 넘고 저 160 이에요
    고딩때 자고 또자고 하더니 컸어요
    일부러 이러진 않겠지만 거기서 좀만 더크면 평균이상입니다..밖에 나가보세요 큰사람보단 170초반때 남자들이 훨 많아요

  • 71. ㅇㅇ
    '20.8.31 11:55 PM (58.234.xxx.21)

    고등학교때 몇센치 더 크면 남자 평균키 되겠네요

  • 72.
    '20.8.31 11:56 PM (175.119.xxx.151)

    169인데 그렇게 초상집일정도인가요? @@@@@@@@

  • 73. ㅇㅇ
    '20.9.1 12:01 AM (14.58.xxx.16)

    아무리 다 됐다 해도 2-3 센치는 남았을거에요
    다이어트 하고 소고기 먹이고 줄넘기 하도록 잘 이야기해주세요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대해야 해요 어렵겠지만
    그래도 169이후론 비율이 좋고 옷잘입고 신발 신으면 괜찮지 않나요?

  • 74. ...
    '20.9.1 12:10 AM (113.10.xxx.49)

    1센치라도 더 크면 170인데 달라보이죠.

    방법 알려드리면,

    줄넘기같이 제자리에서 자꾸 뛰면 성장판 열려 키큰대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많이 펴세요->172여자후배경험
    우유많이 마시고 철봉에 매달랴 몸을 늘리세요
    -> 184남편이 고등때 한 운동
    쇠고기보다 돼지고기 삼겹살 많이 먹이세요
    -> 한의사말이 거기 한의사들 다 170초반인데 아들들이 180 넘은게 돼지고기때문이라고.. 돼지기름이 키크게 한다네요. 35도로 혈관에서 굳지않고 흘러다닌다고..
    을아이 초등때부터 그렇게 안자고 해도 유전과 이 돼지고기 많이 먹어서 고1 180이에요.

    위 방법 중 하나만 해도 1센치는 클 거라 확씬합뉘다!!

  • 75. 쑥쑥
    '20.9.1 12:19 AM (122.42.xxx.110)

    저도 생리하고 7센티 컸어요.
    편식 습관 고치고, 잠을 엄청 잤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 챙기다보면 분명히 더 클겁니다!

  • 76. ...
    '20.9.1 12:35 AM (180.230.xxx.29)

    169라고 초상집일 필요는 없죠. 하지만 아직 10대잖아요. 1970년 후반 남자 키가 170 인데도 키 작다는 소리 듣는 마당에... 아직 여지가 많은 나이니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세요. 적어도 3~5cm까지는 클 수 있을 거에요.

    1. 가급적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최소 6시간 이상 숙면하기
    2. 단백질 위주로 많이 챙겨먹고 가급적 고기 챙겨 드세요
    3. 운동하세요. 워킹 러닝 줄넘기 농구 성장판에 자극 줄 수 있게 하루 30분이라도 운동하심 도움이 될 거에요

    이 세상 사는데 키 외모 재력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하보단 평균이라도 되는 게 낫잖아요. 물론 그런 거 아무 상관 없음 제일 좋은 세상이지만... 자기 일 아니라고 그게 뭐 어때서 하시는 분들 댓글 보고 술김에 울컥해서 댓글 답니다. 아드님 아직 늦지 않았으니 벌써부터 좌절하지 마시고 어머님이랑 하는 데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더 클 수 있어요! 화이팅!

  • 77. 힘내세요
    '20.9.1 12:40 AM (125.177.xxx.131)

    나라 잃은 심정은 아니더라도
    속상하고 고민되죠.
    부모 유전 아닌것 같아요.
    시댁은 평균치 이하, 친정은 평균치.
    아들은 179로 남들이 성공햏다고 해요.
    일단 잘 먹어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마사지 해주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카이로 같은 마사지 해줬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마사지 같은건 어떨까요.

  • 78. 클라이밋
    '20.9.1 1:21 AM (58.226.xxx.66)

    제 남동생 170인데 여자친구 잘만 사귑니다 ㅎㅎ
    대신 운동 많이해서 슬림한 몸 유지하고
    옷 잘입으면 돼요
    걱정마세요

  • 79. ....
    '20.9.1 1:34 AM (218.155.xxx.202)

    아직 키작은 중2인데 여기서 많은걸 배웁니다

  • 80. 라떼는
    '20.9.1 1:58 AM (122.37.xxx.201)

    언제 우리가 성장판 검사 받고 미래의 키 미리 예측하며
    살았나요ㅎㅎ
    상술이란 말도 있으니 맘 상하지 마시고
    위에 좋은 조언들 많으니 내아이와 맞겠다 싶은거
    실천하게 해 보셔요~~
    마음의 근심이 뼈를 삭게 한다네요^^;;
    힘내세요!!!

  • 81. ...
    '20.9.1 2:44 A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고맘때 남자애들 키랑 얼굴 여드름 어깨가 인생의 전부인 것 같을때죠. 여자애들 앞머리 여드름 아이돌 화장인 생의 목표인 것처럼. 티비 틀어보라고 하세요. 키 작아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 천지라고. 퍼져서 옆으로 찔거면 차라리 농구하러 가라고 하세요.

  • 82. ...
    '20.9.1 2:58 AM (121.132.xxx.12)

    중3을 무슨 성장판검사를..
    부모때문에 자존감 떨어지겠네요.

    성장을 멈춘것도 아니고....

    애가 안됐어요.
    잘먹이고 줄넘기시키고...

  • 83. 애휴
    '20.9.1 3:07 AM (120.142.xxx.201)

    줄넘기 농구 시켜야하고 바른자세가 아니면 척추교정 시키세요
    바른 척추를 가지면 비만도 줄일 수 있어요 젤 돈 아까운 거 하셨내려
    의사 상술이 많고 결과 정확하지도 않고....

    제 친구 아들도 그랬는데 5년 뒤 176까지 자랐어요
    얼마나 그 클리닉 욕하고 다니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결국 50/50 인건데.... 뭐하러 그걸 보나요
    요즘 애들 죄다 척추측만에 거북목 골반도 삐뚤어요 핸드폰땜에
    흉곽도 휘어지고 .... 좋은 한의원이나 정형와과 가서 척추교정하는게 키 크는데 큰 몫해요

  • 84.
    '20.9.1 3:44 AM (115.23.xxx.156)

    고등가서 클거에요

  • 85. 163인 총각
    '20.9.1 5:34 AM (180.226.xxx.59)

    157인 처녀가 넘 좋아해서
    폄생을 알콩달콩 잘살고 있는 부부 있어요
    속상하시겠지만 160도 아니고
    일센티면 170인데 뭔 걱정을 그리 하시나요
    운동시켜 다부진 근육질 체형 만들면 괜찮아요
    능력 갖추고 성실하면 슬플거 하나도 없어요

  • 86. ...
    '20.9.1 6:18 AM (125.178.xxx.147)

    169가 그렇게 초상집일 정도인가요? 4444444444444
    정말 키때문에 걱정하는거 이해못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쭉 봐온바 키 큰 남자들보다 작은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인기도 훨씬 좋은 경우를 많이 봤고 (인기- 생각보다 키와 무관), 사회적으로도 키작다고 못나가고 하는것 못본것 같아요.
    모델이나 농구선수 시키실거 아닌 이상 전혀 문제 없는 키로 보입니다!!

    그리고 키는 유전이 커서, 잠을 적게 자든 뭘하던 클사람은 크고, 안클사람은 안크는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키에 집착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노력으로 자녀분께 다른쪽으로 써보세요..
    부모가 자꾸 키에 신경쓰면 아이까지 키에 신경쓰게 되고, 스트레스 받고 나중에 안크면 컴플렉스 되거나 할 수 있어요.
    제가 가르치는 일을 해서 10,20대들을 만나보는데 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이 있어 안타까워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어떤 20대초반 학생이 그랬어요. 자기부모가 하도 어릴때부터 신경을 쓰고 키크라고 쏟아부은 돈만 해도 어마어마 하고, 양약,한약 안먹어본게 없고 안해본게 없다고요.
    그래서 자기는 10대시절에 키가 엄청 중요한건줄 알았는데 막상 성인이 되니 그렇지가 않다면서, 괜히 돈 아깝다고요.;; 그래도 그친구는 스스로 깨달은 거죠. 키 작지만 그런거에 전혀 구애안받고 잘살고 있어요.

  • 87. 걱정 no
    '20.9.1 9:01 AM (110.70.xxx.176)

    키크는 수술있는거 아시지요?
    최대 10센티까지 키울수 있대요.

    진짜 더 이상 방법 없을때
    수술로 키울수있으니까

    절망하고 슬퍼하지마세요..

  • 88. llll
    '20.9.1 9:35 AM (211.215.xxx.46)

    어디서 검사하나요?제아이도 작아서요 ㅠ

  • 89.
    '20.9.1 9:45 AM (211.59.xxx.122)

    슬프고 속상할 수 있죠.
    저도 생일 빠른 중3 엄마.
    초등까지 쑥쑥 크던 놈이 하도 안커서 1월에
    정형외과 가니 거의 닫혔다고 ㅜ
    쇠고기 많이 먹이라고 하시대요.
    170 정도예요.
    중학교 와서 5~6cm 밖에 안큰거죠,
    너무 속상했지만 엄마 키 유전인가부다 인정하고
    (아빠 비롯 친가는 다 커요 ㅜ)
    그날부터 매일 쇠고기 구워줬어요.
    농구랑 스트레칭도 하구요.
    그 영향인지 아님 아직 클 수 있는건지
    암튼 1cm 넘게 큰듯 합니다.
    스트레스가 키 크는덴 젤 나쁘대요.
    저도 요즘 키 얘기 잘 안합니다.
    고기랑 샐러드만 챙겨서 먹여요.
    중3이면 아직 더 클 수 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90. 괜찮아요~
    '20.9.1 10:29 AM (222.103.xxx.217)

    연예인이나 농구선수 할거 아니면 괜찮아요~

    중국남자연예인들 188 던데요. 그래서 연예인하죠.

    아이에게 괜히 자존감 낮아지게 키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마시길~

  • 91. ...
    '20.9.1 10:40 AM (124.50.xxx.140)

    예상키는 예상일뿐 몇센티 더 클수도 있고요.
    의사가 말하는거 백프로 맞진않아요. 그 정도면 온식구 침울할 키도 아닌데..그보다 부모가 애한테 그 정도면 그리 작은키 아니다. 더 클수도 있고 혹 안 큰다해도 키는 중요치않다..이런 태도를 보여주고
    애한테도 그렇게 가르쳐야지..뭔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그러지 마세요.

  • 92. 농구가
    '20.9.1 10:49 AM (222.120.xxx.44)

    키 크는데 좋은 운동이라고 해요.
    공을 넣을때 스트레칭이 된다고 하더군요.
    밤에 일찍 자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 93. 저는
    '20.9.1 11:03 AM (121.151.xxx.86) - 삭제된댓글

    둘째 여아가 좀 걱정스럽게 작아서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검색하다가 키크사라는 카페를 알게되었어요.
    그냥 정보로 알아두세요.
    키크사 이동훈박사의 사지연장술 변형교정술 커뮤니티입니다.

  • 94. 진짜
    '20.9.1 11:07 AM (198.90.xxx.150)

    이게 초상날 일이면 사춘기 애가 아주 순한가 봐요.

  • 95. .....
    '20.9.1 11:24 AM (118.220.xxx.209)

    그 집 참 유난이네요

  • 96. ...
    '20.9.1 11:43 AM (114.200.xxx.116)

    인터넷이나 82만 유독 키에 예민하지 현실은 안그래요
    지인 아들 둘다 168 언저리인데 직장 잘 다니고 여자한테 인기 많구요
    시동생도 170 안되는데 스펙 좋은 아가씨 만나 결혼해서 잘 살아요
    심하게 작으면 모를까 조금작은 남자들 취직 결혼 못하는 건 못봤네요

  • 97. tjdwkdvks
    '20.9.1 1:07 PM (203.142.xxx.241)

    성장판 검사했더니 예상 키가 162였더랬습니다.
    23살 지금, 170입니다.
    딸입니다.,
    성장판 검사 넘 믿지마시고요
    그리고 그 정도 키면 괜찮아요.
    168정도면 170이라고 말하더군요.

  • 98. 운동
    '20.9.1 1:35 PM (223.39.xxx.244)

    운동시키세요.. 저 29살에 운동하고 2센치 자랐어요.
    숨은키 늘리면 170 넘을 수 있을거에요

  • 99.
    '20.9.1 1:38 PM (222.232.xxx.107)

    엄마가 더 난리
    정신차리세요.

  • 100. 살빼면
    '20.9.1 2:31 PM (119.71.xxx.251)

    저희 아이도 170밖에 안되는데 아무도 그렇게 안보네요. 다행이라면 다행인지 일단 좀 마른편이고 비율이 좋다는 말은 좀 들어요. 키때문에 성장클리닉에서 몇살때 오라고 한적 있었는데 안갔어요. 잠도 새벽에 늘 깨어있고 입도 짧고 운동도 잘 안하고 키 안크는 조건은 다 갖췄는데 어쩌겠어요.

  • 101. 그거
    '20.9.1 2:46 PM (211.218.xxx.241)

    그거 다 믿을필요없구요
    매일우유500미리정도 먹이고
    농구를 시키세요
    발바닥이 자극많이되면 키커진데요

  • 102. ...
    '20.9.1 2:48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울 남편 168인데요.
    초상날정도 아니예요...
    부모가 키 때문에 우울해하는거,
    아이가 알면 많이 위축될거같아요.
    그러면 아이가 너무 안쓰럽잖아요...
    자기가 그렇게 되고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솔까 부모유전받아 그리된건데....
    속상한 이유는 이해하지만.. 넘 그러지마세요ㅜㅜ

    다른 댓글들 말처럼 운동시키고 단백질섭취 신경쓰시고요

  • 103. 슬픔이 다 죽었나봐
    '20.9.1 3:03 PM (121.179.xxx.235)

    참 슬플일이 그리도 없을까??

  • 104. ..
    '20.9.1 3:17 PM (223.38.xxx.210)

    엄마아빠키보면 169가 놀랍지도않은데
    저희는 아빠 170 엄마 164 우리아들 168
    우리집은 죽어야겠네..나참 169이 그렇게 초상집이어야하나요?
    다른거 걱정할일이 없나봐요

  • 105. ~~~
    '20.9.1 4:07 PM (106.244.xxx.141)

    저희 집 애도 중 3 때 검사했더니 거의 다 컸다고 했어요. 지금 고 1인데 그때 이후로 거의 안 크더라고요. 현재 172. 전 그냥 포기요. 어쩌겠어요. 유전자가 그런데...

  • 106.
    '20.9.1 4:12 PM (39.7.xxx.38)

    우리집 아들은 중2때까지 150이었어요.
    병원에 데리고 갈 생각은 않고 아들이 165만 되어도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말 듣고 82쿡에서 저녁마다 소고기 먹였다는 말 듣고 안창살 3~5점씩 구워주고 우유는 강제로 먹였네요.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반에서 2번째로 크다고 했고요.
    지금 고2인데 179입니다.

    169가 울음바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운동 열심히 하고 가꾸면, 키만 큰 남자보다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먹고 운동하면 2~3센티는 크지 않을까요?
    남편 168, 저 165입니다.

  • 107. 부모맞아요?
    '20.9.1 4:22 PM (203.226.xxx.131)

    진짜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자식낳아서는
    슬픔바다라니 어휴
    차라리 제발 분탕질하는 알바이길바랍니다

  • 108. 다들
    '20.9.1 4:37 PM (106.101.xxx.138)

    난독증인가요?

    성장판이 닫혔다잖아요

    슬플 수도 있죠

  • 109. 나참
    '20.9.1 5:53 PM (118.43.xxx.53) - 삭제된댓글

    169에 뭔 초상집
    너무한다 외모에 목숨거는집인가요?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 110. ..
    '20.9.1 6:16 PM (211.244.xxx.42)

    부모 때문에 없던 컴플렉스도 생기겠네. 애가 안 됐습니다.

  • 111. 169
    '20.9.1 7:16 PM (219.88.xxx.100)

    169면 괜찮습니다.
    몸 만들면 더 괜찮고요.
    부모부터 바뀌시길...슬픔바다.ㅠㅠ

  • 112. ㅇㅇ
    '20.9.1 7:19 PM (218.147.xxx.68) - 삭제된댓글

    애 앞 에서 내색하지 마세요 키가 작은거 보다 애 자존감 다칠까 그게 더 걱정이네요 남자는 키 작아도 자신감이예요

  • 113. ..
    '20.9.1 7:23 PM (218.236.xxx.23)

    169에 취직 가능하고 결혼가능한데
    초상이라니요?
    욕심이 너무 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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