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저물어 갈때에
돌아갈 곳과 쉴곳이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그 곳에 기다리는 사람과 반기는 사람이 있기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몸은 피곤할 지라도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도도의 일기
날이 저물어 갈때에
돌아갈 곳과 쉴곳이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그 곳에 기다리는 사람과 반기는 사람이 있기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몸은 피곤할 지라도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도도의 일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해가 떨어지고나면 저 어귀의 큰 나무에는
대신 달이 걸리겠지요..
아마도 달이 걸리겠지요 석양이니까 새벽녘에 달이 걸리는 것을 볼수 있을 듯합니다.
달이 걸리는 것을 생각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날이 저물 때 모락모락 나오는 굴뚝도 생각나구요 ㅠ
연상의 연상이 어릴적 옛추억까지 연결되어 즐겁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노란색 버스에는 집으로 가는 아이들이 타고 있겠네요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다 기다려지는 시간일듯 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부모는 아이를 조우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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