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 조회수 : 53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4-11 10:20:29

 

이 나라의 분열된 아픈 현실이 남북으로 나뉘어진 것도 부족해

이제는 동서로까지 확연해진 것이 내 마음에는 슬프게 보입니다.

새롭게 극복해야할 현실을 표현하고 아픈마음을 달래 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4.11 10:59 AM

    강렬히 대비되어 보이는 빨강과 파랑을 보자니
    진짜 말을 할수가 없이 가슴이 넘 아픕니다ㅠㅠ

  • 도도/道導
    '24.4.12 6:03 AM

    옳고 그름을 판단이 아니라 이기적인 판단의 결과라고 봅니다.
    우선 내 욕심이 크니 어쩔 수 없죠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2. 달빛아래
    '24.4.11 1:06 PM

    오른쪽 반을 떼어 버리고 싶네요

  • 도도/道導
    '24.4.12 6:06 AM

    빨강은 파랑을 파랑은 빨강을 서로 보면서 떼네고 싶을 겁니다.
    그냥 마음만 그럽시다. 떼내 버리면 갈수 없는 곳이 되고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 버리겠지요
    오갈 수 있고 만날 수 있으니 아직은 희망이 있으리라 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3. 예쁜솔
    '24.4.11 4:37 PM

    이번엔 동서분단.
    저도 서쪽 거주자인데...할 말이 없죠.

  • 도도/道導
    '24.4.12 6:08 AM

    그렇죠~ 동이 되었던 서가 되었던 우리는 모두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반쪽이지만 자신들의 할 말을 하고 사니 싸울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4. JnJMom
    '24.4.14 5:09 PM

    이땅에 심은 자가 박정희였고,
    3당 합당으로 대통령 되기 위해 국민을 배신한 김영삼이 굳게 만들었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숙원인 지역감정 타파가 아직까지도 먼 꿈인가 봅니다.ㅠㅠ
    언제쯤 달라지고 언제쯤 통일이 되어 철도를 타고 중국을 거쳐 유럽까지 갈 수 있을런지..
    제 꿈이 대륙열차 타보는 건데 눈 감기 전 꼭 해보고 싶습니다.

  • 도도/道導
    '24.4.14 6:12 PM

    저도 같은 생각과 함께 통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288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2 도도/道導 2024.04.29 82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162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268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05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534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135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79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358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61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351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736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60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15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92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86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51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99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43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96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500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614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64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519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9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