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태양입니다

| 조회수 : 1,11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2-25 15:32:01

주인 없는 태양이집~ 바람에 날아갈까? 큰 돌을 넣어 놓습니다.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진기를 들이 댑니다~








남편 뒤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뭐하는 자세인겨??


달밤에 오랜만에 묶어놨더니 ㅠㅠ 낑낑대며 잠을 못자게 하네요 ㅠㅠ 

자유를 달라고~


부산집으로 갈때는 개무룩합니다.^^

주말집 올 때와 다르게 저도 아쉬운가 봅니다.







소고기 왕갈비 뜯기~






베개처럼 베고 잡니다. 행복한 꿈 꾸길~




새로운 뉴페이스 동생들입니다.~


까만 양말 하얀양말 너무 귀엽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물사랑
    '20.2.25 6:40 PM

    태양이 동생들 들이셨나요?
    양말들 너무 귀엽네요.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 테디베어
    '20.2.26 9:06 AM

    동물사랑님~
    태양이 동네 친두들 같아요~ 아직 어린 것보니
    저번주에 처음으로 놀러왔습니다.
    이번주 오면 녀석들 사진 찍어 볼께요 저보고 자꾸 도망가서 먹을 걸로 유인해 볼께요^^

  • 2. 온살
    '20.2.25 10:58 PM

    양말파 녀석들 포스가 남다르네요 ㅎㅎ
    태양이 목욕했는지
    얼굴이 뽀얀게 예쁩니다
    콧수염 자국 콩콩콩
    너무 귀여워요

  • 테디베어
    '20.2.26 9:08 AM

    온살님 콧수염 자국 콩콩콩~ 넘 재밌습니다.
    양말파 녀석들 또 보고 싶네요^^

  • 3. 수니모
    '20.2.25 11:58 PM

    진짜 개무룩 하네요.
    주말 라이프 패턴이 아주 익숙한 표정. ㅋ

  • 테디베어
    '20.2.26 9:11 AM

    비록 동물이지만 가고 오고 하는 걸 잘 알더라구요~
    남편차나 제차가 집 가까이가면 아주 난리입니다.
    차소리까지 다 아나봐요~
    그래서 한번이라도 더 데리고 다닐려고 노력합니다^^

  • 4. hoshidsh
    '20.2.26 12:37 AM

    우와 태양이 오랜만에 왔네요.
    동생들도 들였나봐요...태양이 그럼 큰 형님 되는 거예요?

  • 테디베어
    '20.2.26 9:13 AM

    귀여운 양말을 신은 동네 동생들이랍니다.
    아주 큰 동네형이 되었습니다.~

  • 5. 십년후
    '20.2.26 4:44 PM

    키톡에 태양이 있어서 오랜만에 반가웠는데 따로 태양이 샷 모아주셨네요. 풀이 죽은 시무룩한 얼굴도 귀엽습니다. 청기와집 잘 마련해 주셨구만 재밌는 일 놓칠까봐 그러나 어찌 집안에 안들어가고 낮잠은 밖에서 자네요. 종종 소식 올려 주세요.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 테디베어
    '20.2.26 5:44 PM

    십년후님~ 감사합니다.
    청기와집이 있지만 밤에만 잘 들어갑니다.~아기때 부터 노숙이 생활이 된 태양이지요~
    시무룩 태양이도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놀면서 사진 찍겠습니다.

  • 6. 날개
    '20.2.28 1:36 AM

    태양이 너무 올만에 왔네요.시국이 시국인지라 해맑은 태양이가 더 반갑게 느껴져요.태양이보고 힘내고 갑니다.

  • 테디베어
    '20.2.28 10:18 AM

    날개님 감사합니다.
    슬기롭게 코로나 잘 이겨봅시다.
    화이팅입니다.

  • 7. 행복나눔미소
    '20.2.28 2:16 AM

    사람보다 더 솔직한 감정표현 ㅎㅎ
    태양이 보면 씩씩해보여서 힘이 납니다

  • 테디베어
    '20.2.28 10:19 AM

    솔직한 태양이 시골갈때는 신이난 얼굴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8. 원원
    '20.2.28 4:27 PM

    태양이 발바닥보세요~ ㅎㅎㅎ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눈에 선 합니다~

  • 테디베어
    '20.2.28 8:01 PM

    발바닥이 완전 흙발입니다.~
    신나게 뛰어놀았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맥스와 구름이도 잘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17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유지니맘 2024.04.18 14 0
22616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135 0
22615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3 마음 2024.04.16 184 0
22614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8 뿌차리 2024.04.16 1,164 1
22613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128 0
22612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285 0
22611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169 0
22610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256 0
22609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476 0
22608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416 0
22607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605 0
22606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450 0
22605 야채빵 만들었어요 2 마음 2024.04.09 645 0
22604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가비앤영 2024.04.09 687 0
22603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202 0
22602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쭌맘 2024.04.08 2,464 0
22601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495 0
22600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367 0
22599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은초롱 2024.04.06 842 0
22598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양평댁 2024.04.06 781 0
22597 어울림 2 도도/道導 2024.04.05 297 0
22596 알타리 김치 5 마음 2024.04.04 754 0
22595 말 없는 관객 2 도도/道導 2024.04.04 385 0
22594 보지는 못했지만 2 도도/道導 2024.04.03 390 0
22593 살아있다면 2 도도/道導 2024.04.02 43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