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돌아온 보령이

| 조회수 : 1,94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9-09-23 12:41:29








구름 (ekkoh)

요리하느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50대 아줌마에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19.9.23 12:45 PM

    돌아온 보령이에요
    사진밑에 글쓰는걸 잘 못하겠네요
    첫번째사진 돌와와서 사무실방에서 자고있는모습(아빠무릎엔 초코가 자고 있네요)
    두번째 사진 오늘아침 평화로운 보령이
    세번째 사진 산책중인 보령이
    네번째 사진 보령이 잘~~생긴 얼굴이에요..

    어제 보령인 저희집뒷산 나무가지에 걸려있었다네요
    동네분이 전화주셔서 보령이 들어왔냐고 물어봐서 들어왔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셨는데
    오늘 남편만나서 저희뒷산에 나뭇가지에 걸려있는거 보셨다고...들어왔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신거라네요..만약 안들어왔다고 하면 말씀해 주시려고 했나봐요
    지척에 두고 난리를 피웠네요^^

  • 2. 미네르바
    '19.9.23 3:31 PM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
    걱정 많이 했어요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는 칩 했어요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 3. 테디베어
    '19.9.23 3:53 PM

    아이고 보령이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말도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나뭇가지에 걸려서~
    잘생기 보령이 이제 조심하겠지요.

    저희집 태양이도 작년에 집나가서 일주일만에 찾은 가슴아픈기억이 있습니다.

  • 관대한고양이
    '19.9.24 1:02 AM

    기억나요..저도 철렁했었죠ㅜ

  • 4. 가나다라12
    '19.9.23 4:15 PM

    자는 모습이 평화롭네요.
    보기 좋아요.
    정말 흐믓하네요.

  • 5. 구름
    '19.9.23 4:38 PM

    테디베어님...1주일만에 찾으셨다구요?
    그 1주일이 얼마나 지옥 이었을까요?
    이틀도 지옥이었는데요

  • 6. 미네르바
    '19.9.23 5:01 PM

    태양이때도 마음조렸는데~~^^
    모두 찾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 7. whitecat
    '19.9.23 5:19 PM

    보령아...!
    걱정했어ㅠㅠ 밥은 먹었니~
    이제 엄마 몰래 나가지 마라~

  • 8. 날개
    '19.9.23 6:04 PM

    보령아...겁나 반갑다^^
    고생많았지? 엄마아빠께 효도해라~

  • 9. 구름
    '19.9.23 6:39 PM

    미네르바님 저희예전 슈나 남매는 칲 삽입했었는데
    또 그게 안좋다고 해서 인식표로 했어요
    이번에 가죽목줄에 인식번호랑 제이름 휴대폰번호
    다 적어서 주문했어요

  • 10. 관대한고양이
    '19.9.24 1:05 AM

    에고.. 보령이도 큰 고생했네요. 어디 먼데 안가서 다행이고 다시는 혼자 집나가지마라~
    그 와중에 껌딱지된 초코도 너무 귀여워요~ 완전 식구되었네요^^

  • 구름
    '19.9.24 2:36 PM

    초코도 우리집에 온지 벌써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네요
    밥먹을때 자기 만지라고 얼마나 불러대는지 ㅎㅎ

  • 11. 쭈혀니
    '19.9.24 6:09 AM

    세상에나ㅡ
    꼼짝 못하니 소리라도 크게 지르지...
    그럼 우는 소리 듣고 더 빨리 찾을텐데.
    기특한 보령이..
    안심하고 자는 모습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 구름
    '19.9.24 2:38 PM

    낑낑 댔어도 토요일 일요일에 보령에는 비가 많이 와서 빗소리 때문에
    못들었을거라 하더군요 남편말이

  • 12. 온살
    '19.9.24 2:12 PM

    아이고,
    어디 다친데 없고 무사히 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보령이나 가족들이나 모두 얼마나 맘 졸였을까요
    저도 애가 탔는데 말입니다
    이누므시키 앞으로는 나가지 말아라

  • 13. 원원
    '19.9.24 3:16 PM

    보령이 흰털 다시 봐서 너무나 반가운걸요?
    그 빗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나...

    보령이 너 다음부터는 가출도 조심해서 하거라!!!
    그리고 꼭!!! 잘 들어오고.

    아니다..가출하지마..절대로!!

  • 14. 칠리감자
    '19.9.25 12:02 AM - 삭제된댓글

    보령이 잘 생겼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령이 이눔
    이제 가출금지ㅎㅎ

  • 15. hoshidsh
    '19.9.25 7:28 PM

    보령아~!!! 돌아와서 기쁘구나..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나가면 안 돼...

  • 16. 쭈글엄마
    '19.9.26 4:56 PM

    보령아. 고생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93 노는 물이 1 도도/道導 2024.03.29 88 0
22592 봄의 입김 1 도도/道導 2024.03.28 124 0
22591 기회를 누구에게나 2 도도/道導 2024.03.27 218 0
22590 미당 서정주 1 봄여름1 2024.03.26 289 0
22589 엄마 사랑해요 6 anyway 2024.03.26 441 0
22588 봄비를 맞으며 4 도도/道導 2024.03.26 209 0
22587 궁금한 채소 이름 2 rimi 2024.03.25 510 0
22586 벗어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4.03.25 179 0
22585 체벌 허용하는 주 1 You&me 2024.03.23 411 0
22584 美親戀( 미친련 ) 6 도도/道導 2024.03.23 383 0
22583 봄의 향기 6 도도/道導 2024.03.22 353 0
22582 어른 들의 불장난(?) 8 도도/道導 2024.03.21 615 0
22581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이, 현미와 역방쿠 11 지향 2024.03.21 762 0
22580 금속공예 포럼 안내 Juliana7 2024.03.20 266 0
22579 잔칫날의 만찬 2 도도/道導 2024.03.20 480 0
22578 일요일날 나가 놀다 온 마루 5 0ㅇㅇ0 2024.03.18 726 0
22577 토요일 날 놀러 나간 마루 8 0ㅇㅇ0 2024.03.18 621 0
22576 작은 모임 2 도도/道導 2024.03.18 359 0
22575 인왕산 수성동계곡~탕춘대성~북한산 비봉~진관사까지 4 wrtour 2024.03.17 538 1
22574 기지개를 편다 2 도도/道導 2024.03.16 359 0
22573 작아도 아름답다 2 도도/道導 2024.03.15 481 0
22572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2 olive。 2024.03.14 731 0
22571 이래시네 2 도도/道導 2024.03.14 421 0
22570 설탕이 와 소그미 8 6 뮤즈82 2024.03.13 1,071 0
22569 푸들 마루 할아버지 숲에 간 사진 2 0ㅇㅇ0 2024.03.12 1,20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