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돌아온 보령이

| 조회수 : 1,97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9-09-23 12:41:29








구름 (ekkoh)

요리하느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50대 아줌마에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19.9.23 12:45 PM

    돌아온 보령이에요
    사진밑에 글쓰는걸 잘 못하겠네요
    첫번째사진 돌와와서 사무실방에서 자고있는모습(아빠무릎엔 초코가 자고 있네요)
    두번째 사진 오늘아침 평화로운 보령이
    세번째 사진 산책중인 보령이
    네번째 사진 보령이 잘~~생긴 얼굴이에요..

    어제 보령인 저희집뒷산 나무가지에 걸려있었다네요
    동네분이 전화주셔서 보령이 들어왔냐고 물어봐서 들어왔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셨는데
    오늘 남편만나서 저희뒷산에 나뭇가지에 걸려있는거 보셨다고...들어왔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신거라네요..만약 안들어왔다고 하면 말씀해 주시려고 했나봐요
    지척에 두고 난리를 피웠네요^^

  • 2. 미네르바
    '19.9.23 3:31 PM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
    걱정 많이 했어요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는 칩 했어요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 3. 테디베어
    '19.9.23 3:53 PM

    아이고 보령이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말도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나뭇가지에 걸려서~
    잘생기 보령이 이제 조심하겠지요.

    저희집 태양이도 작년에 집나가서 일주일만에 찾은 가슴아픈기억이 있습니다.

  • 관대한고양이
    '19.9.24 1:02 AM

    기억나요..저도 철렁했었죠ㅜ

  • 4. 가나다라12
    '19.9.23 4:15 PM

    자는 모습이 평화롭네요.
    보기 좋아요.
    정말 흐믓하네요.

  • 5. 구름
    '19.9.23 4:38 PM

    테디베어님...1주일만에 찾으셨다구요?
    그 1주일이 얼마나 지옥 이었을까요?
    이틀도 지옥이었는데요

  • 6. 미네르바
    '19.9.23 5:01 PM

    태양이때도 마음조렸는데~~^^
    모두 찾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 7. whitecat
    '19.9.23 5:19 PM

    보령아...!
    걱정했어ㅠㅠ 밥은 먹었니~
    이제 엄마 몰래 나가지 마라~

  • 8. 날개
    '19.9.23 6:04 PM

    보령아...겁나 반갑다^^
    고생많았지? 엄마아빠께 효도해라~

  • 9. 구름
    '19.9.23 6:39 PM

    미네르바님 저희예전 슈나 남매는 칲 삽입했었는데
    또 그게 안좋다고 해서 인식표로 했어요
    이번에 가죽목줄에 인식번호랑 제이름 휴대폰번호
    다 적어서 주문했어요

  • 10. 관대한고양이
    '19.9.24 1:05 AM

    에고.. 보령이도 큰 고생했네요. 어디 먼데 안가서 다행이고 다시는 혼자 집나가지마라~
    그 와중에 껌딱지된 초코도 너무 귀여워요~ 완전 식구되었네요^^

  • 구름
    '19.9.24 2:36 PM

    초코도 우리집에 온지 벌써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네요
    밥먹을때 자기 만지라고 얼마나 불러대는지 ㅎㅎ

  • 11. 쭈혀니
    '19.9.24 6:09 AM

    세상에나ㅡ
    꼼짝 못하니 소리라도 크게 지르지...
    그럼 우는 소리 듣고 더 빨리 찾을텐데.
    기특한 보령이..
    안심하고 자는 모습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 구름
    '19.9.24 2:38 PM

    낑낑 댔어도 토요일 일요일에 보령에는 비가 많이 와서 빗소리 때문에
    못들었을거라 하더군요 남편말이

  • 12. 온살
    '19.9.24 2:12 PM

    아이고,
    어디 다친데 없고 무사히 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보령이나 가족들이나 모두 얼마나 맘 졸였을까요
    저도 애가 탔는데 말입니다
    이누므시키 앞으로는 나가지 말아라

  • 13. 원원
    '19.9.24 3:16 PM

    보령이 흰털 다시 봐서 너무나 반가운걸요?
    그 빗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나...

    보령이 너 다음부터는 가출도 조심해서 하거라!!!
    그리고 꼭!!! 잘 들어오고.

    아니다..가출하지마..절대로!!

  • 14. 칠리감자
    '19.9.25 12:02 AM - 삭제된댓글

    보령이 잘 생겼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령이 이눔
    이제 가출금지ㅎㅎ

  • 15. hoshidsh
    '19.9.25 7:28 PM

    보령아~!!! 돌아와서 기쁘구나..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나가면 안 돼...

  • 16. 쭈글엄마
    '19.9.26 4:56 PM

    보령아. 고생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79 춘천 삼악산 wrtour 2025.06.23 147 0
23178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6 띠띠 2025.06.23 399 0
23177 비온 뒤의 상쾌함 도도/道導 2025.06.23 178 0
23176 6.21일 토요일 교대역 10번출구 나눔입니다 2 유지니맘 2025.06.20 298 0
23175 화촉 신방 4 도도/道導 2025.06.20 272 0
23174 다면적 인성검사 봐줄 수 있으신 분 부탁드려요 지금에머뭄 2025.06.20 161 0
23173 눈 아픈 길냥이들 5 냥이 2025.06.20 309 0
23172 아픈 길냥이 1 냥이 2025.06.20 206 0
23171 길냥이들 구조후 수술 시키고 했던 사람입니다 4 동그라미 2025.06.18 565 0
23170 고양이 새끼 보실래요? 5 토토즐 2025.06.18 699 0
23169 동네 마트에서... 홍차마니아 2025.06.17 516 0
23168 대구 비슬산 2 wrtour 2025.06.16 413 0
23167 6.14일 토요일 오늘 나눔 사진들 !!! 3 유지니맘 2025.06.12 1,713 1
23166 갤럭시 워치로 이재명 시계 만들었어요 1 아이스블루 2025.06.11 1,830 0
23165 5월초 지리산 14 wrtour 2025.06.08 945 1
23164 이재명 대통령 가슴앓이 러브 일기장 .,.,... 2025.06.08 683 0
23163 지금 교대역 9번출구 82일부회원님들 정성 나눔 6 유지니맘 2025.06.07 2,237 3
23162 내 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6.05 1,399 1
23161 6월 7일 토요일 82 일부회원님들의 나눔 일정 4 유지니맘 2025.06.05 1,105 0
23160 보수는 안 됩니다 2 도도/道導 2025.06.04 644 0
23159 예쁜 물싸리꽃 2 에르바 2025.06.03 895 1
23158 5월의 설악--수렴동~봉정암~소청대피소~대청~천불동 2 wrtour 2025.06.03 505 3
23157 오늘은 청소하는 날 4 도도/道導 2025.06.02 923 0
23156 꽃과 나비 18 시월생 2025.06.02 1,456 0
23155 리박스쿨 푸와맘 2025.06.01 78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