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보령이가 나가고 싶어해 내 놓으니 몇발자국 가다가 저리 앉아 있어요
하얀보령이인데 검둥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보령이가 나가고 싶어해 내 놓으니 몇발자국 가다가 저리 앉아 있어요
하얀보령이인데 검둥이네요
든든하고 멋진 보령이네요..
5월생 챌시는 춥다고, 문만 열면 뛰쳐나가서 불러도 안들어오더니,
이젠 좋아하던 베란다도 잘 안나가요. 나갔다가 깜놀하고 바로 컴백 하더군요.
생애 처음 첫추위에 엄살만 늘었어요.ㅋㅋ
보령이 지긋이 눈 감상 제대로 하네요. 이뻐요~~강아지들은 눈 진짜 좋아하죠 ?
저렇게 찍어놓으니
흰색의 색감이 확연히 차이나네요
궁딩이 축축한지 시려운지도 모르고
평혼하게 세상 구경하는 보령이가 부럽습니다
내년에는 우리모두 걱정없는 한해 되길 소망해요
아기 보령이가 완전 듬직해졌네요~
이제 집나가진 않죠? 귀욤둥~~
이쁜 보령아, 흰 눈이 신기하지? 궁디 시리니까 적당히 보고 들어가렴!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렴
궁디 시린지 금방 들어왔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129 | 0 |
22619 | 천사의 생각 1 | 도도/道導 | 2024.04.20 | 68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107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120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176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342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239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318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318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169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364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01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293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517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456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648 | 0 |
22604 |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10 | 501 | 0 |
22603 | 야채빵 만들었어요 2 | 마음 | 2024.04.09 | 711 | 0 |
22602 |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 가비앤영 | 2024.04.09 | 751 | 0 |
22601 | 참 교육 2 | 도도/道導 | 2024.04.09 | 220 | 0 |
22600 |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 쭌맘 | 2024.04.08 | 2,520 | 0 |
22599 |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 도도/道導 | 2024.04.08 | 527 | 0 |
22598 | 자목련 봉우리 2 | 예쁜솔 | 2024.04.07 | 393 | 0 |
22597 |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 은초롱 | 2024.04.06 | 881 | 0 |
22596 |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 양평댁 | 2024.04.06 | 82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