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 뭔가요
여태 법정 나온 사람들 중 제일 긴 인터뷰네요.
1. ㅇ
'19.2.19 9:0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이와중에 패션에 어찌나 신경을 썼는지
염색도 하고 아이라인에 렌즈까지
그래도 살만한가보네요2. 으이구
'19.2.19 9:07 PM (221.139.xxx.85)뭐라고 하던가요?
3. 어찌하든
'19.2.19 9:08 PM (112.166.xxx.61)포토라인은 피의자든 피해자든 자신의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거니까~
4. ㅇㅇ
'19.2.19 9:14 PM (219.251.xxx.215)그래도 죗값치르겠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5. ...
'19.2.19 9:15 PM (223.62.xxx.145)보는 사람들마다 다들 슈 얼굴이 원래 저랬냐는 소리만..
6. ㄱㄱ
'19.2.19 9:16 PM (58.235.xxx.211)이수나배우 딸같네요
7. ㅇㅇ
'19.2.19 9:20 PM (223.39.xxx.177)방송 또 나오겠네요.
8. ㅜㅜ
'19.2.19 9:24 PM (180.230.xxx.161)못알아보겠어요
9. ..
'19.2.19 9:38 PM (222.237.xxx.88)왜요?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안하고
최대한 성실하게 인터뷰 했네요.10. 닮앗네진짜
'19.2.19 10:27 PM (124.50.xxx.94)이수나 ㅋㅋ
11. 항소하겠냐니까
'19.2.20 7:45 AM (58.148.xxx.66)주시는벌 받겠다하고
그래도 양심껏 인터뷰하던데요.
가죽장갑이 깨긴했지만~12. ...
'19.2.20 8:11 AM (14.39.xxx.18)역으로 나름 순진하다는 증거이기는 하네요. 진짜로 머리쓰려고 들면 조현아 자매처럼 엉클어진 머리에 생얼, 최대한 수수한 옷입고 죄송합니다만 하고 말겠죠.
13. 안봤지만
'19.2.20 8:51 AM (116.127.xxx.146)주위에서 많은 조언들 해줬겠지만.
난 죽어도 스탈일은 포기못해!!
하고 나왔겠죠 ㅋㅋ
상상만 해도 웃기네요14. 원래
'19.2.20 8:51 AM (221.138.xxx.195)좀 모자라나 싶을 정도로 착하다네요.
불법적 도박도 아니고 돈 빌린 것만 잘 갚으면 될텐데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나라에서 스톱 시켜주네요.
가족들만 불쌍하죠 뭐.15. ...
'19.2.20 9:02 AM (27.177.xxx.247)오히려 전 좋게 보였어요
연예인병은 성의없이 죄송합니다 딱한마디 하고 씨크하게 가버리는게 연예인병이구요
변명하지 않고 반성의 말 조곤조곤 하는데 오히려 다시보였어요16. ...
'19.2.20 9:24 AM (218.147.xxx.79)원래님, 착한게 아니라 모자른거겠죠.
모자른걸 착한걸로 둔갑시키는 사람들 있어요.
지는 편하고 주변사람들만 속터지죠.17. ....
'19.2.20 9:31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냥 뭐 하나 꼬투리 잡아서 흉보고 싶은거죠?
18. ,,,,,
'19.2.20 9:34 AM (121.179.xxx.151)원글님 그냥 뭐 하나 꼬투리 잡아서 흉보고 싶은거죠?
죄질을 떠나서 스타일도 예쁘고 얼굴도 더 예뻐졌던데요.
반성하는 소감의 인터뷰도 솔직하고 괜찮았어요.
항소 안하고 달게받겠다던데...
뭐가 문제죠?
추레하고 힘없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하는게
님이 원하는 건가요?19. ᆢ
'19.2.20 9:44 AM (211.224.xxx.163)도박중독 고치기 힘들어요. 남편하고 애기들 불쌍하네요. 쌍둥이들 진짜 귀여웠는데 그런 애기들 두고 어떻게 도박엘 빠지는지 이해불가. 결혼하면 안될 유형의 사람 같아요.
20. 사실
'19.2.20 9:56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도박액수 등에 비해 집행유예로 끝났으니 운이 좋은거래요
그러니 항소안하고 주신대로 벌 받겠습니다. 한거죠.21. 성형, 도박중독
'19.2.20 12:34 PM (14.41.xxx.158)도박중독 전에 성형중독은 어쩔
결혼 중에도 계속 얼굴에 손을 대던데 그정도면 성형중독이죠 얼굴이 심하게 인공적이구만
애덜 3 케어가 쉽지 않을텐데 성형외과 피부과 도박장 갈 시간은 어디서 났나 몰라요22. //
'19.2.20 2:27 PM (175.116.xxx.70)죄값치르겠다는데 태도에서도 반성이 보이는거같고.....그냥 마냥 비난하고싶진않네요
23. 그냥
'19.2.20 2:5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생각이 모자른 사람인거죠.
그간 행동들이나 지금 행동을 보면 모르겠어요?24. 방송
'19.2.20 5:40 PM (110.15.xxx.170)보신분들 댓글다셔야죠?
나름 성실히 답하더라구요
순진하고 생각없이 사는 느낌이더군요
영악하지 않아요
이제 아기들 키우면서 성실히 살기를요
성형과 도박과 관계없어요25. 윗님
'19.2.20 5:55 PM (58.237.xxx.103)영악하지만 않으면 순진하고 생각없이 사는 건 괜찮다는 건가요? 헐...
26. 왜요...
'19.2.20 7:47 PM (121.157.xxx.87)물의일으킨 정치인들 그냥 인터뷰안하기 뭐해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겟....어쩌구 저쩌구 판에 박힌 말 한마디
하고 뻔뻔하게 들어가는 것들 보단 낫더구만...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