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 드레싱을 만들었어요.
들어간 재료는 꿀 3T, 발사믹 식초12T, 포도씨유6T, 그리고 1/10 ts의 소금입니다. (거의 안 넣었습니다.)
샐러드 위에 뿌려 주었죠.
샐러드는 전부 야채고요
그런데 남편이 짜서 못먹겠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남편나이는 50이고요..
식초때문에 신 것을 짜다고 그런 걸까요?
나이때문에 신맛이 짜다고 느껴지는 걸까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신과일은 잘 못먹어요. (예를 들면 귤, 포도,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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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이 짜다고 하는데...
라라라 |
조회수 : 1,094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9-07-14 2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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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9.7.15 8:17 AM발사믹 식초 자체가 약간 간이 있는것 같은 맛이 느껴져요.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 넣어 빵 찍어 먹을때 보면 ...
그런데다 꿀은 당도가 설탕보다 약하니 짠맛을..
소금이 들어간것이 아마 그냥 사과식초에 올리고당을 넣어 한 드레싱 보다는 짠기가 느껴질지도...
발사믹 식초의 맛도 조금 특이하니...
식초를 싫어 하는 분은 매실 퓨레나 매실청을 같이 넣어주면 되던데요....2. 호찌부인
'09.7.15 2:11 PM발사믹이 너무많이 들어간것 같아요....포도씨유도요..
남자분들은 좀 싫어하더군요...이 시큼시큼한 맛을.... 간장약간에 발사믹식초, 식초 ,설탕소금약간, 매실액,깨 .물 (양파즙, 올리브유 약간) 이렇게 해서 만드심 약간 한국식이라 밥과 먹기에도 부담이없던데....3. 윤진이
'09.7.15 8:16 PM결코 소금이 많은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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