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제 목 : 일부러 풀무원 두부 사먹었는데요

| 조회수 : 2,61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04-06 00:17:48
풀무원에서 나오는 제일 비싼 두부 사먹다가
요새 두부 가격이 너무 비싸서ㅠㅠ 게다가 얼마전부터 덤도 안끼워주고...
싼 두부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SOGA 한 번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맛이 비교가 되니까 좀 그렇더라구요-_-;;;
그래서 이왕 덜맛있는 두부를 살 밖에야 아주 싼 걸 사자 싶어서
SOGA보다 싼 게 나왔길래 그쪽을 기웃거리고 있었어요.

전 풀무원 쪽에 있었는데 CJ 홍보하시는 분이 절 붙잡더라구요. CJ두부가 더 싸다면서.
근데 제가 이때까지 풀무원 두부만 먹었거든요;;;
풀무원은 색소랑 MSG인가 무첨가라고 표시가 되어 있잖아요.
근데 이제 보니까 CJ에는 소포제, 유화제 무첨가 표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풀무원 두부에 무첨가 표시 보여드리면서 CJ두부에는 들어있는거 아니냐고 여쭸더니
그 CJ 홍보하시는 분이 '누가 두부에 색소랑 MSG를 넣겠냐'고 '이건 소비자 현혹용이다'라고 하시는거예요.
제가 생각해도 그 말이 맞는거예요.
두부 만들때 색소나 MSG보다는 소포제랑 유화제가 더 필요할 거 같은;;;
다른 두부 회사들도 색소나 MSG는 안넣을 거 같고
오히려 풀무원 두부에 소포제랑 유화제가 들어있지는 않은지 급 배신감이....


그래서 궁금해졌어요ㅠ
CJ 고가형 두부 말고 다른 두부에는 소포제랑 유화제 다 들어있는걸까요?
두부 만들 때 원래 색소, 착향료, MSG 이런거 안쓰나요?
시장에서 파는 천원짜리 두부랑 브랜드 저가 두부랑 어느게 더 몸에 좋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대답 부탁드려요ㅠ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연
    '08.4.6 7:16 AM

    색소,엠에스지 무첨가글구는 영업마켓팅상....그냥 말장난인것같구요 당연히 두부엔 그런표시할필요조차 없고요

    소포제 ,유화제 안들어간 두부 요즘 슬슬 나오긴하는데요.
    두군데 보긴 봣어요
    보통
    두부만들때 거품부글부글.빨리굳는것 그런게 두부공정에 좀 귀찮게해요
    그래서 상업용두부만들땐 대부분 소포제 유화제 들어가요

    저가 두부와 고가두부의 차이는 콩과 물의 차이인것같습니다
    국산콩중에도
    아주 좋은 콩만 골라서 만든 고급두부의 맛은 그
    냥 시장판 두부.대기업두부맛하고 정말 차원이 틀려요.. ...기가막힐정도로 고소합니다

  • 2. 젊은느티나무
    '08.4.6 11:12 PM

    저두 깜짝 놀란것이 반짝시장에서 두부한모가 3천원이랍니다.
    유기농 #?#?으로 만든것이라서요.
    아무래도 가격 결정의 가장 큰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콩과 물이지 싶습니다.

  • 3. 다은이네
    '08.4.6 11:38 PM

    저도 지역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두부만 사먹는데
    홈플러스에 갔다 풀무원 두부를 한번 사다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 4.
    '08.4.7 11:33 PM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CJ 두부 사먹어야겠네요ㅠㅠ

  • 5. 다즐링
    '08.4.8 2:14 AM

    두부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
    어느 날은 유기농 두부라고 눈에 띄어서 집었는데
    원산지를 보니 중국산 콩이었어요
    중국산 유기농 콩이라.. 너무 웃기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두부로 바꿔 담았습니다
    싼 거 먹자니 국산콩이 아니고.. (유전자조작 콩도 중국산 콩도 무서워요..)
    국산콩 두부 먹자니 두부 한 모에 삼천원 가까이 하니 이거 원..

    콩나물, 두부가 서민들 기본 찬거리였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집앞 수퍼에서 두부 한 팩에 콩나물 한 봉지 사면
    거의 오천원에 가까우니까요

  • 6. 아이비
    '08.4.8 7:13 AM

    저희 동네 마트엔 반쪽짜리 두부가 풀무원에 밖엔 나오질 않아
    반쪽짜리 사느라 풀무원두부를 사요.
    두부 한 모 사면 반이나 먹을까... 두었다가 내버리기 일쑤라서... ^^

  • 7. 미서
    '08.4.8 8:49 AM

    국산콩에 유기농은 대기업에서 두부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없어요...
    그래서 풀무원에서 만주농장을 운영하지요
    그리구, 풀무원 직원들은 중국상 유기농두부를 사먹어요.

  • 8. 오렌지피코
    '08.4.8 4:31 PM

    제가 집에서 종종 두부를 만들면요, 두부 풀무원꺼 만하게 한모 나오려면 콩을 세컵을 삶아도 모자라요. 저의 경우에는 보통 4컵이나 5컵은 해야 그래도 먹을만한 두부 한모가 나옵디다.
    마트에서 국산콩을 사봐요. 1키로짜리 한봉다리가 얼마하나..
    거기다 만드는 공임을 생각하면.. 시장에서 파는 두부값이 지나치게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다 미국산 콩이나 중국산 콩, 아니면 유전자 조작 농산물 등등.. 뭐 그런걸로 만드는 거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7671 혹시 고사리 요리 잘 하시는 분 계시면 6 해남사는 농부 2019.03.21 1,649 0
47670 돈까스 포함 튀김 고수님들 봐주세요 imsoseona 2019.03.21 37 0
47669 김치 outofbox 2019.03.17 66 0
47668 갓김치에서 흙내가 나는데 어떡하죠, 산하 2019.01.28 731 0
47667 대구탕 했는데 고니가 흐물해요 2 진호맘 2019.01.24 706 0
47666 시금치 보관법 포도나무 2019.01.23 466 0
47665 흙보리쌀로 밥하는법 알려주세요. 토토짱 2019.01.19 327 0
47664 미원 1 숲과산야초 2018.12.25 861 0
47663 굴 1kg이면 얼만큼인가요?ㅠ 3 마리07 2018.12.08 884 0
47662 동치미가 안익네요 ㅠㅠ 1 벼리 2018.12.08 854 0
47661 야채국 숲과산야초 2018.11.30 590 0
47660 매운 생선시래기조림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호수의별 2018.11.24 838 0
47659 생강청 급 질문! 꿀맘 2018.10.26 1,193 0
47658 모과차요 1 주마 2018.10.15 1,035 0
47657 마늘쫑 장아찌 간장 이영진 2018.10.15 834 0
47656 살아있는 전복 김치냉장고에서 얼마나 보관될까요? 1 행복나눔미소 2018.10.11 1,224 0
47655 들깨가루가 쓴맛이 납니다 스카이블루 2018.09.13 1,513 0
47654 테팔 그릴에 생선 구우면 냄새 안배나요? 좋은풍경 2018.08.31 880 0
47653 콩국수 질문 2 sky 2018.07.28 2,104 0
47652 열무김치 담글때 찹쌀풀 대신할수 있는게.뭐가 있을까요? 2 필로소피아 2018.07.16 3,469 0
47651 껍질 얇고 폭신한 튀김옷은 비법이 뭘까요? 2 얼음동동감주 2018.06.12 2,392 0
47650 코코넛 슬라이스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2 김나래 2018.06.06 1,696 0
47649 소래포구 생새우 사러 가시는 분 있나요? 하늘물빵 2018.06.01 2,043 0
47648 또띠아피자만들때 재료 안익히고 오븐 넣어도 되나요? 2 네스퀵 2018.05.30 2,385 0
47647 솎은 도라지싹 어떻게 먹는지 아시는 분 도움주세요 구름배 2018.05.25 1,26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