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볶아서 낼 시댁에 가져갈건데,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더니 반정도가 얼었네요.
녹여서 그냥 볶아도 되나요? 어흑~
그리고 시금치랑 숙주나물도 미리 무쳐놔도 될까요?
숙주는 물이 많이 생겨 낼 아침 일찍 할까 생각중이긴 한데요...
근데 숙주 물짜내는게 만만치 않아서리...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되면 낼 일찌감치 시장가서 다시 사다가 해야하는뎅..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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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얼은 고사리 나물..T.T
꼬꼬마 |
조회수 : 2,27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8-02-05 2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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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upu
'08.2.5 11:06 PM저희 집에서는 많이 사뒀다가 냉동시켜서 쓰는데..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물은 물생김 때문에 아침에 탕국 데우는 동안 무치는 편이어요..
2. pupu
'08.2.5 11:16 PM참..전 가끔 샐러드 야채 물빼는 스피너에다가 넣고 돌려버리기도 해요. ^^:
3. 노루귀
'08.2.5 11:31 PM고사리는 상관없어요.
숙주나 시금치는 가급적 직전에 무치는게 좋은데....제사 음식은 양념이 단순해서
어렵지 않으니까 나물류는 좀 늦게 하세요. 너무 일찍 해두면 색도 변하고 쉴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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