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낫또

[꼬꼬]

얼마전 일본에 다녀오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낫또를 구입했습니다.

워낙 평소 낫또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브랜드로 이것저것 사다달래 했지요.


그래서 받은 여러브랜드의 낫또 중.

콩사이에 허옇게 성에 낀 것처럼 (먀치 소금처럼) 뭔가가 붙어있는게 있더라구요.

조금 떠서 먹어보니 서걱서걱 하는게 소금처럼 씹히고,

다른 브랜드 것들 보다 유난히 짜게느껴지던데.... 혹시 이게 소금일까요?

이렇게 소금이 굳어 보이는 경우..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혹시 일제 낫또는 다 이렇게 국산 낫또에 비해 짠건가요....?! -.-;;


요즘 국산 낫또도 많이 나오던데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