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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 (Kunlun)의 5월 (전주 샹그릴라cc의 배경과 음식..단상들..)

| 조회수 : 2,1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08-07 12:12:40


안녕하세요..요조마입니다...^^


오늘은 5월의 실록에 계절에  담아본 전주 샹그릴라c.c의 풍경과 음식의 단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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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샹그릴라의 신록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연못에서는 개구리 소리가 들리고, 비라도 오면 청개구리가 먼저 알고 목청을 높입니다.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섭니다.자연은 참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자연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일 것입니다 


오월의 신록이나 꽃이 피고 새가 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연의 섭리와 함께 샹그릴라의 5월도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지나간 날의 아쉬움 보다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미래의 샹그릴라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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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마(장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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