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명수님 글을 읽고 탄력받아 만들어 봤는데 진짜 쉽고 잘 되드라고요.
전 중력분으로 해서 약간은 쫀득거리는 맛이였는데 좋았어요. 근데 전 여전히 달던데요.
원래보다 설탕을 10g정도 덜 넣었는데도 저한테는 달더라구요. 그거보면 제과점에서 얼마나 설탕을
많이 쓰는건지 싶기도 하고....
근데 문제가 있어요. 180도에서 20분, 160도에서 20분 구웠는데 익기는 잘 익었는데
겉 표면이 너무 두껍게 익었구 윗면은 파운드케익처럼 터졌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생명수님, 딸둘아들둘님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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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
연년생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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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9-17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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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6.9.17 12:24 PM온도가 넘 높군요.. 오븐마다 온도가 약간씩 틀리다고 해요. 또 특성도 조금씩 다르구요..
180도에서 시간을 좀 줄이고 160도에서 시간을 좀 늘여 딱 맞는 시간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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