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인더키친

[짠지]

배용준이 운영하는 세번째 레스토랑이라죠..
도산공원 느리게걷기 받대편에 있구요.

음..기대했던거보단 별로였구요..
기름과 설탕등을 자제하고 건강식 위주의 메뉴로 짜여져있다고 하던데..
건강식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글쎄 콜라등 탄산음료는 팔지 않더라구요..(근데 술은 판다는...쩝..)
셋트메뉴를 먹었었는데..(25000-) ..셋트가 코스가 아니라 진짜 셋트더라구요..
커다란 그릇에 쪼금식 샐러드 메인 사이드디쉬 이렇게 나와요..
셋트치고는 양이 너무 작아서 남자들은 뭐 더 시켜먹었답니다..
고릴라 가시면 셋트드시지마시구 그냥 시켜드세요..
평일 점심에 가시면 일본사람들이무자게 많다네요..
그래도 재미삼아 한번 가볼만은 한거같네요~~~

[다롱]

저도 거기 맛없었어요.
여기가 웰빙을 추구하는 곳이라 그런가보다..역시 웰빙음식은 맛이 별로야..하면서 나왔어요.
메뉴의 구성도 별로였구요.

도산공원가실 일 있으시면 이탈리안 보나세라 가보세요. 여기 음식 좋~~습니다. 점심 코스는 가격도 적당하구요.
에르메스 건물 맞은편 골목에 있는 세시셀라 라는 곳의 와플과 당근케이크도 죽음입니다!!!

[blue violet]

전 그래도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 샐러드 맛있게 먹었어요.
파스타 하나 시켜서 둘이서 먹으면 괜찮던데요.

[칠리칠리]

저도 별로,, 그냥 한번 가봤다 뿐이지, 누가 거기 가자고 하면 에이 딴데가자고 할거같아요 ㅎㅎㅎ

[한나]

호호~ 저는 단호박 들어간 샐러드랑 파스타 맛있게 먹었는데..

[누구냐너]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친구들 만나서 외식할때 신경 많이 쓰이는데..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남자분들은 좀 심심할거 같긴해요..
맛 자체가 심플해서..
오직어 먹물파스타랑 단호박 메이플시럽? 샐러드 먹었는데..
샐러드가 맛있더라구요..
후식으로 준 아이스홍시도 굳!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