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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비의 매력은?

| 조회수 : 3,33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05-15 23:05:54

요즘 쯔비벨 사진 자주 오르던 데, 딴지는 아니구 제가 보기에는 그냥 싼 중국집 그릇 이랑 비슷해보이거든요. 파란색은 또 입맛을 떨어뜨리는 색이라던데.. 어떻게 해서 인기가 많은가 궁금하네요~ 실제로 보기에는 뭐 정감있다거나 고급스럽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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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앨리엄마
    '04.5.15 11:41 PM

    ㅎㅎ 중국집 그릇 같다고 느끼시면 취향의 문제이니 할수없구요..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중국음식이랑 무우척 ~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한식상차림에도 무난히 어울리고요
    보통 그릇은 무늬가 화려하면 음식이 돋보이지 않는다는데
    이 파란색 핸드페인팅무늬는 그렇게 요리를 죽게하는 그런 무늬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질리지않고 화려하면서 요란하지않고 정감있어요.
    전 쯔비벨 아니라도 그릇은 거의 99% 흰색 아니면 흰색에 파란무늬 그릇만 샀어요.
    그리고 쯔비벨의 문양은 여러 회사에서 나오는데 이번에 공구 진행 된 상표는
    문양 페인팅이 조악하지않고 고급스럽습니다

  • 2. 드레싱
    '04.5.15 11:43 PM

    파란색이 입맛을 떨어뜨린데요?
    이상타~~ 난 쯔비벨에 음식 올려 먹으면 훨씬 맛나던데... ^.^

    실물을 보셨나요?
    솔직히 여기 올라오는 사진에서 쯔비벨의 맛을 그대로 전해주는 사진은 없어요.
    실물을 봐야죠.
    예를 들어 레녹스 같은 그릇의 어마무지한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어떤 음식에도 다 어울리는 그릇 모양.. 견고함.. 색감..... 또 프린팅이 화려해서 음식이 좀 소홀해도 식탁을 화려하게 해주죠.
    한마디로 질리지 않게 해주죠.

    전 또 이런것도 좋아요.
    그릇을 포개놓을때... 찻잔을 포개 놓을때.... 우묵하게 잘 포개지거든요.
    이게 참 별거 아닌데..... 그냥 제 기분인거죠.... ^^;
    근데 그릇이 잘 포개져서.. 아귀가 딱 들어맞아 장식장안에 들어있는게 전 너무 좋아요.
    흔한 코X같은 그릇은 죄다 찰싹 달라붙어 있어서 보기에 이뻐보이지도 않거든요.

    어야둥둥... 얼른 제가 주문한 티팟이나 왔음 좋겠네요~ *^^*

  • 3. 빈수레
    '04.5.16 12:14 AM

    우히히,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있음에 얼른 지원꼬리글 답니다....

    사실, 하도 쯔비벨 태풍이 심하야, 고요한 태풍의 눈 속에 가만히 숨죽이고 있답니다, ㅎㅎ.

    파란색이 입맛 죽이는 색이라는 말, 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여트를 위해서는 파란색 그릇에 담아 먹어라..모, 이런 글도 읽은 적이 있구요.

    모, 그런저런 걸 다 떠나서, 전 실물도 봤음에도(작은언니가 외국서 들올 때, 이런저런 명품이랄 것들을 비급으로 제법 사 들고 왔습디다, 모, 그 쪽에서는 같은 회사직원부인들도 층층시하였다고, 우르르~ 다녀야 했노라면서...).....문양이나 모랄까, 예술적인 면?그런 것은 참 처줄만 하다 싶으면서도 거기다가 음식이 담긴 상상만해도....중국그릇, 것도 싸구려 막 구운 중국도자기 느낌이라...아, 모두 취향탓이라니까요, 취향의 다양성~~!! =3=3=3=3=3=3=3=3=3=3=3

  • 4. 빈수레
    '04.5.16 12:17 AM

    일단, 사시미칼과 돌멩이, 바위덩어리, 부메랑 등등을 피하느라고 글올리기를 눌러 버렸구요,

    지난 번에 치즈님인가가 올렸던 네모난 그릇...키친토크였는데, 음식은 생각도 안나고 그릇만 기억납니다, 그 맡에 달린 글들로 그릇을 일부러 다시 본지라....
    그 그릇은 진짜 깨끗하니 이쁘더만요.... ^^;;;;;;;;;;;;;;;;;;;;;;;;;;;;;;;;;;;;;;;;;;;;;;;;

  • 5. 프림커피
    '04.5.16 12:27 AM

    뜨아!!!! 중국집 싸구려그릇이라고라???
    그건 사람 보는 눈에 따라 다른거니까 바윗돌 굴리는 일은 없겠지만요..
    전 오늘 받고 나도모르게 어머나!! 소리가 나오던걸요.
    사진보다 실물이 참 예쁘더라구요.
    하긴 포트메리온 보고도 싸구려 꽃가라네.... 하는 사람도 있으니깐두루..

  • 6. 빈수레
    '04.5.16 12:47 AM

    에...그...게. -.-;;;;
    프랑스에서 거지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진짜 궁핍하게 지낼 때...
    배추도 동네의 자그마한 진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냄새로 가득한 자그마한, 그러나 거의 없는 것이 없는 중국가게에서만 살 수 있던 시절....

    거기서 굴러다니던(?) 수많은 싸구려 중국도자기 그릇이 바로...쯔비벨과 상당히 흡사한 분위기였습니다....즉, 푸른문양도자기의 강렬한 첫 인상이라고나 할까요??

    그후로, 독일의 유~~명한 푸른문양 도자기 그릇세트도...진짜 전혀 안 끌리는, 심지어는 '저런 걸 저 비싼 값들을 그대로 지불하고 사기도 하는구나...'가 되었다는....진짜로 슬픈 이야기.

    이래서, 모~~든 것에서 첫인상이 아~~주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유래되었다는... =3=3=3=3=3=3

  • 7. Elsa
    '04.5.16 12:48 AM

    ㅎㅎ 당연히 좋다 싫다 의견은 두가지겠구요..

    실제로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쯔비벨무스터는 음식을 담으면 이상하게 더 예쁜거 같아요..
    그냥 볼땐 바닥까지 전체 쯔비 문양이 있어서 좀 어지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일단 음식을 담으면..접시가장자리에 문양만 보이면서 은근히 예쁘던데..
    양식만이 아닌 한식과도 절묘하게 어울려요..
    그리고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왜 한해한해 갈수록 파란색 그릇들이 좋아지는걸까요?
    이럴줄 알았으면..예전 회사에서 그릇 좀 챙겨둘껄..하고 아쉬움이 한바가지 랍니다.
    아! 그리고 실제 보면 싸구리 중국그릇 분위기하곤 좀 멀어요~~(이것도 제 개인적 취향이긴 합니다..ㅎㅎㅎ)

  • 8. 천사호
    '04.5.16 1:35 AM

    저도 한때는 쯔비벨 정말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어요...이상하게 싫더라구요...
    예전에 유럽에서 살적에...
    그 유명하다는 빌레로이의 파란 문양의 그릇들도 독일 사람들이 한바구니씩 담아
    사가지고 가는 것도 이해를 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던 제가 이번 공구 참여하고 나서 마음이 확 바뀌어 버렸어요..
    배송되어온 그릇들을 그릇장에 넣어 놓았는데...어찌나 시원해 보이고 색달라 보이는지..
    넘넘 마음에 드네요...
    암튼...
    쯔비벨 사랑이 오래갈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나래님!!!
    다음 공구 기다리고 있습니다*^^*

  • 9. 카푸치노
    '04.5.16 1:40 AM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싸구려티는 전혀안나고요..
    일단 접시가 두껍고요..광택도 반들반들하고요..
    저도 중국음식은 이 쯔비벨에 담았을때 훨씬 먹음직스러운거 같아요..
    뭐 스테이크나 스파게티, 피자와는 안어울릴수도 있겠지만요..
    집에 있는 다른 접시들, 코렐이나 알버트 이런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예요..
    마트가서 싸구려 대접시 한장 사려해도 1만원 줘야하는데..
    이가격에 이런 품질의 접시라면 훌륭하다 생각되네요..
    근데 싸구려 중국집은 플라스틱 그릇 쓰지 않나요??
    이런 두꺼운 접시를 사용하는곳들은 그래도 고급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 10. 벚꽃
    '04.5.16 9:26 AM

    우하하~
    저도 감히 댓글 못달고 있었는데
    전 쯔비벨도 특별히 예쁜줄 모르겠고. 그치만 포트메리온보단
    낫더군요^^

    포트메리온 촌스럽단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전 왜 포트메리온이 그리 비싸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진짜 돌날아오겠네)
    70년대 스탈일에 색깔도 초록색이고 무겁고 ...

    어찌됐든 촌스러워 그런지 전 한국도자기가 젤로 낫더만요.
    제 글뒤에 또 포트메리온 추종자들의 반박이 이어지겠군요.참, 전 왜 코렐도 촌스럽게
    보일까요???? 제가 촌스러워 그런가요?

    참. 카푸치노님 말씀처럼 그릇이나 컵들 마트에 가서도 정말 비싸더군요.
    왜 그리 비싸죠?

  • 11. 로로빈
    '04.5.16 10:09 AM

    쯔비벨의 문양은 아주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내려오는 석류문양이라서 그래요.
    중국의 싸구려 시장에도 그 문양은 있겠죠.. 마치 우리의 태극문양같다고 할까?

    그래도 그 문양이 넘 예뻐보여서 과거 서구열강의 도자기 회사들은 그걸 엄청
    양파문양 이라고 하여 본땄고, 그래서 도자기 명가들에서는 이 석류문양이
    스테디 베스트셀러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얄코펜하겐의 파란색 그릇들을 좋아하고,
    예전엔 같은 석류문양이라도 체코산 말고 독일산 후첸로이터 것을 더 좋아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가격과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때, 체코산 쯔비벨은 영국제 본차이나처럼 간드러지게
    아름다와, 귀족이 아닌 우리네 상차림에 따로 놀 일도 없는 것 같고,

    미제 레녹스처럼 우아하게 차린 백악관 상차림을 떠올려 기가 죽게 되지도 않으며,

    일단, 쯔비벨 위에 놓인 중국요리를 보면, 어떤 그릇도 그 만큼 중국요리의
    느낌을 살려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요리의 특성상, 흰 접시 위에 놓으려면 여러가지 야채로 기교를 부려
    꾸며야 하는 반면, 쯔비벨은 그 무늬 자체가 희한하게도 장식을 겸하게 되어
    그 흔한 파슬리 한 쪽 안 놔도 음식 자체로 무지하게 폼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식에는 쓰지 않았어요.. 한식에는 좀 따뜻한 색이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래서 중국요리 위주로 여지껏은 큰 접시들과 타원접시들, 그리고 개인접시들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번 공구 마지막날, 쯔비벨의 티 세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밀크티 담아도 로얄코펜하겐 분위기가 날 것 같아서...)
    저질렀습니다.....

    재질이 영국산 본차이나처럼 매끈하고 얍삽하지 않은 게 쯔비벨의 또 다른 매력인 것 같아요.
    도자기이면서도, 스톤웨어가 주는 묵직함도 있고,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는 다른
    그릇들에 비해 손에 익게 되는 쓰면 쓸 수록 정이 드는 그릇이지요...

    저는 8년째 손님 오실 때마다 중국요리를 낼 시점에는 꼭 쓰지만, 쓸 때마다
    손님들이 탄성을 지르는 그릇입니다.

    좀 커다란 타원접시들과 원형접시들이 아주 예뻐요,, 손님상 차릴 때는요...
    좀 크다 싶은 접시에, 여백을 많이 두고 음식을 내면 뽀대나죠....

    작은 접시에 왕창 음식을 담으면, 좀 없어보이는 것도 같고...
    어쨌든 큰 접시를 좋아합니다.

    쯔비벨에 관심이 있으나, 다른 의견들 땜에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는 예쁘다는 데에 한 표 던집니다!

  • 12. 키티
    '04.5.16 1:53 PM

    저두 코펜하겐 푸른색 플루티드 접시와 함께 젤 좋아하는쯔비벨...
    로로빈님 말씀처럼 영국산 본차이나와는 또다른 매력의 쯔...
    본차이나가 고려청자라면 쯔비벨은 좀 세월이 된 청화백자랄까???
    왕실에서 쓰는 날씬하고 화려한 무엇이 아니라 일반양반집의...
    집에서 기른 채소를 담아도 어울리는 웰빙스러운(?) 접시라는데 한표....!

    저도 어제 모임에 쯔비벨에 중식요리를 올렸지만 역시! 다시봐도 눈이 시원해지는 쯔..
    로또가 되면 젤 먼저 쯔비벨과 코펜하겐 사러이!...

  • 13. 나래
    '04.5.16 1:54 PM

    키티님~ 로또가 되면 젤 먼저 쯔비벨과 로열코펜하겐 사러이~~~에 올인 ^^

  • 14. orange
    '04.5.16 2:50 PM

    키티님, 나래님 저도 로또 되면 코펜하겐 사러........ ^^
    코펜하겐 싸게 파는 덴 없을까요?? 아시는 분~~~

  • 15. 커피우유
    '04.5.16 3:09 PM

    반대에 한표를 더하기 위해서....
    저도 파란섹 그릇은 안좋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샀답니다
    약소하게 2인조 커피잔과 큰 타원그릇,,,
    전 그냥 손님접대용으로 샀어요
    혹 쯔..를 좋아하는 손님이 오시면 대접할 마음으로,,
    그리고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좋은 그릇도 갖춰놓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에..
    제가 좋아하는 그릇은 광주요같는 은은한 도자기 그릇입니다
    포트메리온도 예쁜데 아직 없고 코펜하겐도 정말 예쁘더군요
    쯔..는 커피잔 바닥이 거칠어서 좀 실망입니다
    하지만 요번기회에 산걸 후회하니는 않구요

  • 16. 아라레
    '04.5.16 4:34 PM

    이건 곁길로 새는 얘길지도 모르는데요... 저는 로얄덜튼 브램블리 헷지 시리즈를 볼 때마다
    예쁘다와 역시 그래도 쥐는 싫다...-_-;;로 무지 갈등을 합니다.
    혼수장만 할 때도 살까말까로 얼마나 망설이고 들었다 놨다를 했는지...
    결국 예쁘고 귀엽다가도 갑자기 쥐라는 생각이 들면 끔찍해질 것이다..싶어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 그런거 다 극복하시고 고급스러워서 선택하신 걸텐데..
    그래도 보는거로는 괜찮아서 브램블리헷지스토리 책으로는 사계로 다 있거든요.
    언제 한번 스캔해서 예쁜 그림 올립죠. =3==3===3====3====3

  • 17. 소금별
    '04.5.16 4:41 PM

    저는 그릇에 대해서는 정말 암껏도 모르는 주부입니다만...
    쯔비벨은 보는거 보다.. 맛난음식 품고 있어야 예쁘던데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 괴안습니다.

    저두 처음 이곳에서 사진으로만 봤을때.. 쪼메 촌시러운것도 같아서 이런 그릇이 사람들 눈엔 예쁘게 뵈나브다.. 라고 생각만 하고.. 제 취향이 조금 독특한가? 라는 생각도 생각도 하고..
    그랬다가..
    지난 주말.. 쇼핑하믄서.. 쯔비벨 실물도 구경할겸.. 그릇코너에 갔더니..
    사진보다는 훨 고급스럽고.. 괜찮드라구요..
    저도 몇개 구입할껄... 하는 후회를 했답니다..
    담에 공구하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구입해볼려구요..
    포트메리온..도 예쁘더만요.. 가격도 장난아니구..
    저는 커피잔셋트만 갖고 있는데,(결혼할때 선물로) 그렇게 비싼건줄도 몰랐습니다..
    걍 장식잔을 지키고있습죠..
    코렐컵이 젤로 만만해서.. 고것만 쓰거든요..

    암튼 저두 이제 쯔비벨 공구를 기다리는 사람이니...
    쯔비벨 예쁘고 좋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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