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중2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 조회수 : 1,04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9-09 01:11:00
요즘 , 한참 걱정이예요.

여기들어와  보니, 나이드신분들도 많으시고  경혐도 많으신것 같고 해서,,,

최근 들어 저희집아이가 성인싸이트를 들어가는 것 같아서요.

그냥 무료로 들어갈수 있는 사이트인지,,,??? 아직  섣불리 거론하기가  머뭇거려져서 요,,,,

나이도있고  또 주변  친구들 영향도 있겠고, 또 어쨌든 알게 될것이고,,,,,

어찌대처를 해야 하나요.

부모로써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어떻게 지켜봐줘야 할까요?

남편한테 귀뜸으로 알렸는데,,,, 아직 ,,,, 생각중인가봐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 키우기 이제 많이 어려워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dult
    '04.9.9 9:49 AM

    지금은 고등학생인 우리 작은 아이가 중학교 때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일단 성인싸이트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했지요.
    컴퓨터는 어디에 두셨어요?
    방에 두셨다면 거실에 두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 혼자 집에서 컴퓨터 하는 시간이 생기지 않도록 했구요.
    자기가 그런 싸이트 들어가는 걸 엄마가 아시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나
    사용기록을 뒤져봐도 없는 것이 지금은 그러지 않는 눈치예요.
    친구집에 놀러가기보다는
    맛있는 거 해주면서 친구를 집에 불러서 놀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구요.
    지금이 딱 그런 때 인가봐요. 울 아들넘도 중2 때 였었거든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너무 뻔한 일반적이 얘기였나?

  • 2. lyu
    '04.9.9 9:58 AM

    저희 아이 지금 대학교 2학년 인데요.
    평소에 제가 어떤 선을 만들지 않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음 음란물 보냐? 하고 은근히 놀리기도 하는 ......
    언젠가 아이가 그러는데 너무 자극적인거 한번 보면 시들해져서 별 감응도 없고 반응이 없어진다구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누가 가르쳐서 다 알게 된건 아니다 싶어 전 그냥 너무 과하지 않으면 순리대로 받아들이게 두었답니다.
    너무 과민 반응하고 컴퓨터에 부모가 민감하게 대응하면 더 역효과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 3. 청포도
    '04.9.9 2:37 PM

    전 맞벌이라 낮시간에 집을 비우게 되니 더 걱정이랍니다.
    아들 아직 초등6학년인데 며칠전에 아빠한테 몽정에 대해 묻기도 하더라구요.
    친구들과 엄마 없는 집에 놀러와서 비디오나 뭐 그런 음란물 보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도 되구요.
    근데 김흥임님 말씀대로 아이와 항상 대화를 하면 서로 감추는게 좀 없어지지 않나
    싶기는 해요.
    어찌 보면 정상적인 수순을 밟아 가는건데 말이죠.
    슬쩍 아빠가 떠 보시고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울 신랑은 아들이 몽정에 대해 물어본 날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저 놈 다 컸다면서.....
    아메리칸파이 던가 뭐 그런 영화 생각이 나네요. ㅋㅋ
    전 아들이 좀더 크면 같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났어요.

  • 4. 재은공주
    '04.9.9 3:45 PM

    중2 남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한참 그럴 나이입니다. 학교에서 보면 온통 관심이 쏠려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위의 여러분들의 말씀대로....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세요. 그냥 성장의 과정이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시면 오히려 엇나갑니다.
    하지만 슬쩍 말씀해주세요...
    그런 성인사이트에 나오는 건 사실이 아니라 과장된 것들이라고...
    구성애의 "네 잘못이 아냐"인가? 그 책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실 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115 (주) 젬마코리아 다단계도 일본제품 인건가요. 지미 2019.09.21 106 0
39114 이촌동 공무원상가쪽 미용실 원장님 로뎀나무 2019.09.20 152 0
39113 유한락스와 노브랜드 락스 차이 있나요? 2 happyh 2019.09.15 730 0
39112 정신과 검진, 종합심리검사 차이있나요? 1 누구 2019.09.13 204 0
39111 고등 남자아이 샴푸, 바디워시 뭐쓰시나요? 3 헤이 2019.09.11 380 0
39110 관리자님 박다윤 2019.09.10 262 0
39109 농산물 판매 안되나요? 3 하동아지매 2019.09.09 515 0
39108 175.126.xxx.169 보시죠 1 가리워진 길~ 2019.09.02 934 0
39107 이 그림을 찾고 있는데 아시는분 계시나요? 딸애가 보고 그리다 .. 1 웃는삶 2019.09.02 1,247 0
39106 나경원 딸 불법입학 (뉴스타파) 1 가로수길529 2019.08.31 1,058 0
39105 경기도 전세 1 wood 2019.08.30 758 0
39104 혹시 유ㅇㅇ의 숲님 블로그에 배추 구입처 러브스토리 2019.08.27 520 0
39103 미국 사시는 미씨님들 4 silly 2019.08.23 2,282 0
39102 원룸 문의 입니다 2 숲과산야초 2019.08.20 1,003 0
39101 카카오플친 서비스 쓰는 사장님들 도와주세요 뮤뮤 2019.08.20 329 0
39100 좀 좋은 제일모직 아울렛 어디 있나요? 로뎀나무 2019.08.20 477 0
39099 산티아고 갈 때 신발은..... 5 숲과산야초 2019.08.14 1,847 0
39098 메리츠화재 실비 보장 보험 1 만두 2019.08.13 845 0
39097 어제 산 핸드폰의 유심이 락 걸린거 같아요 쏘쏘쏘 2019.08.01 666 0
39096 캐리어 수선 1 세잎클로버 2019.07.30 1,031 0
39095 매국노들의 공통점 5 가로수길529 2019.07.15 2,557 0
39094 청주 한의원 추천요망 3 thrupass 2019.07.12 977 0
39093 모자 안녕자두 2019.06.27 1,232 0
39092 손은 큰데 길이는 짧은 주방 고무장갑 없을까요? 6 happyh 2019.06.22 1,511 0
39091 뮤지컬 중 “비상구는 없다”악보는? 씁쓸녀 2019.06.21 55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