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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성 머리에 좋은 샴푸 좀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6,042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4-02-15 13:40:21

   전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머리좀 풀어보는게 소원이었어요.

   그때는 머리 숱도 너무 많고 곱슬머리에다 머리카락도 정말 두껍고 약간 건성이기도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사자 머리 같이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는 스타일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었지요.

   그런데 대학교 들어가서 두 달에 한번 꼴로 파마를 했더니(항상 왜 나는 이쁘게 파마가 안 나올까

   고민하면서요 - 그 때는 굵은 웨이브의 긴 퍼머가 유행이었고 그 머리가 너무나 이뻐보였꺼든요)

   머리가 엄청 상하면서 가늘어 지더라구요.  

   애기 하나 낳은 지금은 그 옛날의 고민이 무색할 만큼 숱도 적어지구요

   뭣보다 고민은 머리 두피가 지성으로 변해서요.

   이틀에 한 번 정도 샴푸를 하는데 이틀째는 상당히 찜찜합니다.

   그렇다고 매일 샴푸하는 것도 썩 내키지가 않구요, 매일 샴푸하면 머리가 점점 거기에 맞게 적응된다는

   말도 있고 미용실에서는 그런 증세가 탈모의 시작이라고 겁을 주면서 거기에 맞는 케어를 받아 보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도 없구요.

   혹 저와 같은 문제를 가지신 분들 있으시면 좀 도와 주세요.

   지성 두피에 잘 맞는 샴푸라든지 민간 요법이라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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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헛빗
    '04.2.15 2:26 PM

    헤드 앤 숄더 <- 아주 유명하답니다. 써 본 사람들의 평이 장난이 아니어서요.
    저도 점점 지성으로 변해 가는 듯 해서 이번에 저 샴푸로 바꿔 보려 합니다.

  • 2. Fermata
    '04.2.15 3:19 PM

    저도 헤드 앤 숄더 쓰고 있어요.
    샴푸는 95점 줄만큼 괜찮은데 트리트먼트는 조금 약해요.

    만약 샴푸하나에 만원이 넘어가도 괜찮으시다면
    바디샵에서 나온 파란색 샴푸. 하늘색 린스.도 괜찮았는데..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 나네요.
    아이스샴푸였나 ;; 암튼 파란색은 그 라인 밖에 없으니 찾음 되실거에요 ^^;
    지성용 샴푸 린스인데, 머리가 진짜 시워~언해져요.
    멘솔향두 나구요.
    근데 역시나 린스가 제기능을 다 못하죠.
    지성용의 한계인가봐요 ;;

  • 3. 써니
    '04.2.15 4:01 PM

    바디샵의 주황색 샴푸도 좋구요. 헤드앤 숄더도 좋아요.
    저도 엄청 머리카락 얇고요. 대머리되는줄 알았어요.^^
    호주에서 여행하다가 바디샵 직원한테 나 머리다 빠져서 중 될것 같다고 했더니
    그 주황색 샴푸를 권해주더라구요.
    생강이 원료라 잘 든다고... 한달정도 써봤더니 확실히 머리가 덜 빠지더라구요.

  • 4. Ellie
    '04.2.15 6:14 PM

    제가써본 최고의 두피관리 헤어케어 제품은...

    비누와 식초물입니당 *^^*

  • 5. 나나
    '04.2.15 7:10 PM

    하루에 머리 아침 저녁으로 두번감는,..
    초절정 지성인 친구가..
    헤드앤 숄더 나오고는,,이 샴프만 쓴데요..
    이게 지성모발에는 최고라나요...근데 린스 하고 나면,,좀 뻑뻑한 감은 있다나봐요..
    지성용이라서 그런지 트리트먼트는 약한가봐요..

  • 6. mylene
    '04.2.15 7:22 PM

    여러분 감사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아시는 분은 더 올려주세요.
    사실 저 지성용 샴푸는 슈퍼에 나오는 건 거의 다 써 봤거든요.
    팬틴, 도브, 댄트롤.... 등등, 근데 다 그게 그거드라구요.
    그래서 사다 놓고 안 쓰고 있는 샴푸만 해도 벌써 몇개인지.
    이제는 한 통에 몇 만원 한다 해도 저한테 맞기만 하면 감사하게 쓸거 같애요

  • 7. 엘레강스
    '04.2.15 8:23 PM

    저두 헤드앤숄더 강추예요..샴푸만 하면 머리가 쫌 뻣뻣한 느낌도 있지만..린스하면 정말 좋아요.게다가 린스 향이 얼마나 좋은지...그냥 뻑 갑니다..(누가 간다는 소리??ㅋㅋ)제 친구도 제가 추천해서 쓰고 있는데 좋대요..암튼 강춥니다~!!

  • 8. 지나가다
    '04.2.15 9:58 PM

    저도 지성인데, 한결같은 말씀에 헤드앤숄더 써보고 싶네요.
    전 지금 오리팬 샴푸 린스 쓰고 있거든요.
    머리카락 많이 빠지고 가늘어지고 힘 없었는데,
    오리팬 반 통 쯤 쓰고 나니까 방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평생 테이프 들고 바닥 찍고 다니던 울 엄마가 인정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가늘고 쉽게 끊어지던 머리카락이 짱짱하게 힘이 있어졌어요.
    잔머리도 많아지는 게 새로 머리가 나기 때문인 거 같아요.
    탈모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거 같은데 지성에는 좀..
    원래도 머리 감고 몇 시간이면 바로 기름기가 도는 정도라서
    오리팬 쓴 이후로 지성 두피가 치료됐다는 느낌이 드는 건 아니에요.
    탈모라는 게, 빠진 자리를 기름기가 막아서 다시 안 나는 거라던데
    오리팬이 그걸 잘 세정해주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 9. minky1111
    '04.2.15 10:04 PM

    키엘 티트리요

  • 10. 궁금해요
    '04.2.15 11:52 PM

    헤드앤ㅅ숄더 샴푸는 어디서 파나요?

  • 11. 깜찌기 펭
    '04.2.16 1:28 AM

    헤드앤숄더 마트에 가면 팔아요.
    저도 써봤는데, 비듬과 지성머리결에 좋았어요.
    다른분 말씀처럼 지성용에 좋아, 린스에선 아쉬움이 남아요.
    지성용으로 나와 유분함량이 낮기때문겠죠? ^^

  • 12. 앗!내얘기닷
    '04.2.16 10:39 AM

    헤드앤 숄더 국산인가요? 그럼 저로선 낭팬데요.여긴 외국이라 ^^;;
    머리숱이 느무느무 적고 지성이라 꼭 구하고 싶은데.........ㅠ.ㅠ

  • 13. 국진이마누라
    '04.2.16 11:32 AM

    dhc에서 나오는 샴푸도 좋아요. 감을때 뽀드득 소리가 날정도로 감고나면 안가려워요.. 탈모때문에 울신랑 사다줬는데 토닉도 같이 바르니 한결 안빠지고 모근이 두꺼워지는거 같대요.

  • 14. 아베다
    '04.2.16 1:41 PM

    제친군 매일 머리를 감아야만 하는 지성인데요.. dhc도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아베다의 로즈마리 샴푸가 좋았어요.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해서 샴푸할때 머리가 무지무지 시원하구요, 머리가 뽀드득거리면서 건강해져요.
    단점이라면 매일쓸수 없고 주에 1-2회만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헤드앤숄더는 원래 미국꺼 아닌가요? P&G에서 나오는 걸로 예전에는 수입상품점에서 사다쓰곤 했다고 그러던데요?

  • 15. 앵두
    '04.2.16 2:21 PM

    LG에서 나오는 하나로 샴퓨를 써보세요 향도 좋고 머리카락 윤기가 나고 좋던데 ...
    울 남편이 이 향만 맡으면 너무 좋아하던데......크크

  • 16.
    '04.2.16 3:32 PM

    헤드앤숄더는 미국에서도 판매되는 제품을 알고있습니다.

  • 17. 무공
    '04.2.18 1:06 AM

    암웨이에서 나오는 새티니크 지성용 샴푸를 써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24000원 정도에 1리터예요.

  • 18. 무공
    '04.2.18 1:10 AM

    혹시 주변에 암웨이하는 분 없으시면 제게 메일 주세요. gunju@hotmail.com

  • 19. --;
    '04.2.18 9:28 PM

    무공님... 너무 암웨이 판매상 티 내시는 것 같네요. 답 글 마다 메일 달라고 하시질 않나...
    이 곳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다시 슬슬 상업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군요.

  • 20. 애플민트
    '04.2.19 1:33 AM

    저는 헤드앤 숄더 쓰구나서 탈모증세 있던데요...
    글구 비듬에 좋다구 하던데 솔직히 전 별차이 못느끼겠어요...
    그냥 조금 줄어드는 정도 이구요...
    하루 밖에 안지나도 찝찝한거는 뭐 다른 샴푸랑 별반 차이는 없는듯...

  • 21. 흐르는물처럼
    '11.9.5 7:19 PM

    전 많이 있을땐 깨끗히 씻어서 냉동보관합니다

    삼계탕할때도 넣고, 우유에 꿀넣어 갈아주기도하고,
    찬바람나면 대추넣어 차끓여 보리차처럼 마셔요
    저희는 식구대로 다 너무 좋아해서리...

    꿀에 재우기도 합니다. 울남편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한숟가락씩 냠냠..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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