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강원도 두메산골의 들개들~ [다섯멍멍이들의 여름휴가이야기 2]

| 조회수 : 2,87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8-09 17:58:29

평창에 도착하여 산골의 임도길로 들어섰습니다.

산이 꽤 크고 깊어 보이네요~

우리 다섯 멍멍이들은 우르르~ 산길을 아퐈따라 걷기 시작합니다.

이놈들은 항상 여름휴가를 섬으로 다녔는데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사람이나 멍멍이나 고생인거 같아서 올여름에는 짧게 짧게 이렇게 자주 놀러다닙니다.^^

제 생활의 중심은 이놈들이고, 이놈들은 저희들이 이세상의 중심이니까요..

앞으로도 이 아이들의 먹을것과 잠자리를 비롯한 모든 선택권은 제게 있고

이놈들은 그저 믿고 의지하며 힘들때나 기쁠때나 옆에서 변함없이 따라와 주겠죠..?^^


━━ .. ━━ 킁킁킁..

얘들아~ 멧돼지 나온다.. 꼭 붙어 다니는 걸로~ ^^


복돌이와 복순이~


 

마늘군과 복돌군~


효돌씨와 마늘~


2009년생인 이놈들은 지금이 견생의 황금기라 항상 혈기왕성~

더운 여름 한낮에도 에너지가 넘칩니다. ㅎㅎ

아퐈 따라 점점 더 깊은 산속으로 고고~

마늘이는 푸다다닥~ 달리기를 할때는 웃기기 그지 없지만^^

경쾌한 걸음을 할때면 어느 품종견들 못지않는 우아한 스텝을 보여줍니다.


산책 나가면 땅에서 코박고 뗄줄을 모르는 솔이엄마와는 달리 고개를 45도 각도로 세우고 통통~ 대며 살랑살랑 걷는 모습은 제 걸음마저도 경쾌하게 만듭니다. ㅎㅎ


가끔 찍힌 사진을 보면 효돌이 이놈은 카메라를 의식하는게 학실~ 합니다.

복순양은 벌써 눈밑이 쾡... 한게 다크서클이 생겨부렸구요~ ㅠㅠ

옆라인이 아름다운 복돌군은 포토라인에서 포즈를 잡아주는군요~


솔여사는 절룩거리는 걸음으로 잘도 따라옵니다.

밖에만 나가면 회춘하시는 우리 솔여사~ ㅎㅎ

"아~~~ 시원타~~~ 쉬야는 바로 바로 닦아줘야쥐♩♪♬"   ㅡ..ㅡㆀ 흐미…

솔아......... 찌린내 난다(@.@)


"솔~ 요거바바라~"   "읭?"

"꾸악!!"  

평범을 거부하는 우리 솔여사... -_-;;

헤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이사랑
    '12.8.9 7:26 PM

    욘석들 다리근육이 장난이 아닌데요^^
    마늘이 걷고있는 얼굴표정과 걸음걸이가 아주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네요 아주 행복해보여요~
    한적한 산골길에 우리몽이도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보는내내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건강하거라 아가들~~

  • 솔이네나무집
    '12.8.10 9:01 AM

    똥강아지의 우수한 유전자 때문에 그렇답니다~^^
    산책 나가면 마늘이는 항상 저리 걸어서 뒷모습 보는 내내 뿌듯.. 뿌듯.. 깨물어주고 싶은걸 꾹 참습니다.
    몽이사랑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 ocean7
    '12.8.9 10:17 PM

    사자 미니미 복돌군 ㅋㅋ
    너무 웃겨요
    다섯이 모두 제각각 생겨서리 꼴갑이네요 ㅋㅋ
    에구..죄송
    너무 귀여워서요 ...ㅋㅋ
    강원도 산길을 콩알만한 것들이 누비고 다닌다 생각하니...풉..ㅎㅎ

  • 솔이네나무집
    '12.8.10 9:04 AM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복돌이 어릴적 사진 올려드릴께요.
    꼴갑이란 말이 왜이리 정겨운지~ 저도 이놈들 보면 웃음만 나와요~^^

  • 3. 쥐박탄핵원츄
    '12.8.10 2:05 AM

    애들이 하나같이 다~~~~웃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참 행복하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이뻐요이뻐, 귀여운 똥꼬까지 ㅎㅎ

  • 솔이네나무집
    '12.8.10 9:09 AM

    이놈들이 언제나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니 항상 눈을 맞추면 웃는 일이 많아 이놈들도 잘 웃는 편이랍니다~
    ㅋㅋ 똥꼬까지는.... ㅎㅎ

  • 4. 비바
    '12.8.10 10:30 AM

    다 이쁘지만 미소천사 사모예드.. 눈이 즐겁고나~

  • 5. 카드생활
    '12.8.10 11:18 AM

    강아지들 넘 예뻐요..강아지들도 아빠랑 같이 휴가가서 행복해보이네요.^^

  • 6. 까만봄
    '12.8.10 1:51 PM

    왠~지,산만한?개를 기대하고 클릭...
    아가들 넘 쪼꼬맣고, 귀여워요~~~

  • 7. amare
    '12.8.10 11:00 PM

    강아지들이 다 행복해 보여요..다 넘 이쁘고요...

  • 8. 방울방울
    '12.8.13 2:44 PM

    애들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08 딸기케이크 상태 좀 봐주세요 4 simba 2026.05.27 2,062 0
23307 한지지자 너무하네요 띠로리 2026.05.27 416 0
23306 설악 귀때기청봉의 5월 1 wrtour 2026.05.25 426 0
23305 노무현대통령 17주기 추모식에 다녀왔어요. 1 공존 2026.05.24 534 0
23304 손녀 사진 한장 더.. 12 단비 2026.05.23 1,256 0
23303 200일 된 손녀.. 7 단비 2026.05.22 1,188 0
23302 고양이 키우시분들 좀 봐주세요. 3 똥개 2026.05.22 805 0
23301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다. 6 그바다 2026.05.18 2,196 1
23300 쌀 좀 봐주세요 1 ㅇㅇᆢㆍㆍ 2026.05.16 2,087 0
23299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7 배리아 2026.05.13 5,836 0
23298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5 sewingmom 2026.05.11 1,578 0
23297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sewingmom 2026.05.10 1,470 0
23296 괴물 다육이 10 난이미부자 2026.05.09 1,730 1
23295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밀크카라멜 2026.05.03 3,397 0
23294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띠띠 2026.04.30 1,838 0
23293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화무 2026.04.28 1,505 0
23292 먹밥이 왔어요 ^^ 17 바위취 2026.04.27 2,349 1
23291 오십견 운동 1 몽이동동 2026.04.26 1,234 0
23290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띠띠 2026.04.24 2,495 1
23289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찡찡이들 2026.04.23 1,324 0
23288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주니 2026.04.19 3,496 0
23287 꽃들이 길을 잃다 1 rimi 2026.04.18 1,305 0
23286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수석 2026.04.15 2,303 0
23285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황이야 2026.04.12 2,084 0
23284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오후네시 2026.04.12 1,46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