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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일곱송이 수선화...(19금)
I may not have a mansion.
I haven’t any land.
Not even a paper dollar to crinkle in my hand.
But I can show you mornings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저는 저택도 없고
땅도 없어요.
손 안에 부스럭거리는 종이돈도 없어요.
하지만, 전 천 개의 언덕 위에 있는
아침을 당신께 보여드리고
키스와 입곱송이 수선화를 드릴 수 있습니다.
I do not have a fortune to buy you pretty things.
But I can weave you moonbeams
for necklaces and rings.
And I can show you mornings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예쁜 걸 살 재산은 없지만
달빛을 엮어
목걸이와 반지를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천 개의 언덕 위에 있는 아침을 보여드리고
키스와 일곱송이 수선화를 드릴 수 있습니다.
Seven golden daffodils are shining in the sun
To light our way to evening when our day is done.
And I will give you music and a crust of bread.
A pillow of piny boughs
to rest your head.
햇빛에 반짝이는 금빛 일곱송이 수선화는
하루 일과를 마친 우리의 저녁 길을 밝혀줄거예요.
전 당신께 음악과 한조각 빵과
당신을 편히 쉬게 해 줄
하나의 솔가지 베개를 드릴거여요.
Seven Daffodils(일곱송이 수선화)-Carol Kidd
너와 나는 같은 그릇에 있지만...
가까이에 있는 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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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양
'10.7.1 1:41 AM반가워요.
그리웠어요.2. 캐드펠
'10.7.1 2:10 AM브라더스 오빠야들께서 부르는 원곡도 좋지만 캐롤키드의 청아한 목소리가 기타 반주랑 멋진
하모니를 이루네요^^
달빛으로 엮은 목걸이와 반지는...*^^*
카루소님!!
이밤에 저 침을 흘리게 만들면 우쩌자는 것이옵니까 아흑~~~3. 들꽃
'10.7.1 3:32 AM물질의 풍요도 좋지만
사랑 충만한
마음의 풍요가 더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노래가사...
무당벌레들이 예쁜 꽃을 바라보며 사랑나눔을 하고 있네요~19금 ㅋㅋ
사진 예뻐요^^
냉면 사진은 출출한 사람들에게 가하는 테러이십니다~ㅋㅋㅋ4. 곰돌이
'10.7.1 12:37 PM저게 바로 설랭이 냉면?
5. 언니야!
'10.7.1 1:11 PM지난번에 주방에서 열씸히 냉면 만드시는 사진 봤어요.
정말 감사해요.
맛있는 냉면도 만드시고 조~은 음악도 들려주시고..
복받으실거예요.
냉면 정~~말 먹고파요..흑. 배달해주세용!!!! 플리이~~즈.6. 엘리
'10.7.1 5:31 PM저건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한 그릇에 있는 건가요?
짬짜면처럼요?
아............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ㅠ
너무 먹고 싶어요~~~~~~~~~7. phua
'10.7.1 5:55 PM음하하하하하~~~
드디어 냉면을 먹고 왔다능...
냉면을 젓가락에 휘휘 감아 입에 넣고 혀와 만나는 순간..
아 !!!!!!! 맛...있...따..... 였습니다.
덤으로 주신 냉면까지 박박 비우고, 원두커피까정 마시고 왔습니다.
대박확실요~~~~8. 예쁜솔
'10.7.1 6:09 PM와~ 저건 말로만 듣던 커플냉면이군요.
시원한 물냉면 먹고 개업 시루떡까지 먹고나니
다른 냉면 맛이 궁금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왔지요.
다음에는 저 커플냉면을....9. nayona
'10.7.1 11:26 PM악~!!!!
넘넘 먹고 싶은 저 냉면 면발~~~~!!!!
와.....이 밤 미치는군요.
같이 먹고 싶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10. 은석형맘
'10.7.2 12:31 AM면빨.........쥬금이었어요.^^
아흑...벌써 또 먹고잡은데 오쩌나 오쩌나.........ㅠ.ㅠ11. 미실란
'10.7.2 7:24 AM카루소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서울 가면 꼭 카루소님 공간에서 수다좀 떨다 올까요~12. 마실쟁이
'10.7.2 8:12 AM가까이 하기엔 넘 먼 당신 맞네요....^^~~
사랑이 듬뿍 담긴 냉면은 설랭이 설랭이예요.
여러분 담에는 칼소냉면으로 드셔보시길 바랍니당.....쥑입니다.
바쁜와중에도 이케 잊지 않고 음악 올려주신 칼소언냐 감쏴........@!@....13. 노란새
'10.7.2 1:21 PM쪼매난 화면으로 본것보다는 확실히 실물이 더 맛있더라는.....
무엇보다도 적당히 맵고 뒷맛이 개운한게 참 깔끔하달까?
음....그런데 제가 설렁탕한그릇을 조금 나눠주긴했지만 거의 다먹고 추가로 주신 비빔냉면도 좀 먹고 덜어주신 회냉면도 먹었는데 흑흑 소화가 너무 잘되었어요.
다음에는 추가로 더 시켜서 먹어야할것같아요.14. 카루소
'10.7.3 1:15 AM태양님, 캐드펠님, 들꽃님, 곰돌이님, 언니야님, 엘리님, phua님, 예쁜솔님, nayon님,
은석형맘님, 미실란님, 마실쟁이님, 노란새님!! 감사합니다.*^^*15. 여차하면
'10.7.5 6:54 PM입가에서..입술이 저도 몰래 노래를 부르는
아 !......먹고...마시고 싶다.....그 맛.......16. 사요나리
'10.7.30 8:12 AM음악가사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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