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3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벙개모임...

| 조회수 : 3,404 | 추천수 : 257
작성일 : 2010-03-24 00:21:47



(지난 1차때 pori님과 캐롤님의 목욕봉사 모습)

3월 27일 토요일날 우리들은 천사들를 만나러 갑니다.

82쿡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자랑 후원금으로 세번째 물품을

구입한후 1급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달려 갑니다.

참석을 희망 하시는 분들은 작업복을 준비 하시여 신림역

5번출구에 오후 1시 까지 오시면 됩니다.

카루소 010-4728-9328

ps: 봉사가 끝나고 이달에 생일을 맞이하신 마실쟁이님&들꽃님과 함께하는
생일 축하 뒷풀이도 있을 예정입니다. (저녁식사)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
저 높은 곳에는
어렸을적 자장가 속에서나 들었던
그런 나라가 있답니다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
파란 하늘이 있고
우리가 그렇게도 꿈꾸었던
그런 꿈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그런 나라 말이죠.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어느날엔가는 난 별에게 소원을 빌어볼겁니다
그럼 내 뒤로
멀리 흘러가고 있는 구름이 있는 곳에서
깨어날거예요.
그 곳은 모든 고통들이
레몬 방울처럼 녹아 버리는 그런 곳이지요
굴뚝 꼭대기보다 훨씬 더 높은 그 곳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는,
파랑 새들이 날아다닌답니다
파랑 새들이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닌답니다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나요?


** Repeat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 반복

귀여운 파랑새들은 기꺼이
저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니는데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을까요?




Somewhere over the rainbow-Eva Cassidy

"82쿡 자랑 후원금"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10.3.24 12:58 AM

    참석을 희망하시는 예정자
    1차봉사
    들꽃님, 캐드펠님, 마실쟁이님, 카루소

    2차 모임
    들꽃님, 캐드펠님, 마실쟁이님, 캐롤님, 카루소

  • 2. 들꽃
    '10.3.24 7:57 AM

    천사들 만나러 갈 날이 기다려집니다^^

    무지개 너머에 있는 아름다운 나라...
    마음속에 늘 존재하는 나라~

    카루소님^^
    좋아하는 음악 듣게 되어 고맙습니다.

  • 3. 한라산 사랑
    '10.3.24 9:56 PM

    참 좋은일 하심니다 복많이받드세요

  • 4. 카루소
    '10.3.25 2:53 AM

    들꽃님, 한라산 사랑님!! 감사합니다.*^^*

  • 5. 카루소
    '10.3.26 1:33 AM

    행복나눔미소님도 자녀분들과 참여 하십니다.
    환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2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20 0
23201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2 루루루 2025.11.10 147 1
23200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5 챌시 2025.11.10 203 1
23199 비오는 날의 가을 도도/道導 2025.11.09 170 0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737 0
23197 내게 보이기 위해 도도/道導 2025.11.08 195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034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492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10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671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11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02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06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27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986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70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64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66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91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83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47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76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59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59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8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