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때 pori님과 캐롤님의 목욕봉사 모습)
3월 27일 토요일날 우리들은 천사들를 만나러 갑니다.
82쿡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자랑 후원금으로 세번째 물품을
구입한후 1급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달려 갑니다.
참석을 희망 하시는 분들은 작업복을 준비 하시여 신림역
5번출구에 오후 1시 까지 오시면 됩니다.
카루소 010-4728-9328
ps: 봉사가 끝나고 이달에 생일을 맞이하신 마실쟁이님&들꽃님과 함께하는
생일 축하 뒷풀이도 있을 예정입니다. (저녁식사)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
저 높은 곳에는
어렸을적 자장가 속에서나 들었던
그런 나라가 있답니다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
파란 하늘이 있고
우리가 그렇게도 꿈꾸었던
그런 꿈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그런 나라 말이죠.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어느날엔가는 난 별에게 소원을 빌어볼겁니다
그럼 내 뒤로
멀리 흘러가고 있는 구름이 있는 곳에서
깨어날거예요.
그 곳은 모든 고통들이
레몬 방울처럼 녹아 버리는 그런 곳이지요
굴뚝 꼭대기보다 훨씬 더 높은 그 곳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는,
파랑 새들이 날아다닌답니다
파랑 새들이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닌답니다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나요?
** Repeat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 반복
귀여운 파랑새들은 기꺼이
저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니는데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을까요?

Somewhere over the rainbow-Eva Cassidy
"82쿡 자랑 후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