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개나리 봄을 열고 있더이다.
아직은 차가운 기온인데도
봄이라 일러 주는 개나리
살포시 속삭이듯
그 인고의 세월을 삼키고
꽃잎을 펼쳐 보이고 있더이다.
봄비 탓인지
새초롬한 그 모습이 조금은 안스러워 보였지만
그 고운 자태로 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개나리꽃 앞에 아낙 한참이나 망부석이 되어
그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왔더이다.
봄은 봄이였으니요^^
감기 조심하시어요~
노오란 개나리 봄을 열고 있더이다.
아직은 차가운 기온인데도
봄이라 일러 주는 개나리
살포시 속삭이듯
그 인고의 세월을 삼키고
꽃잎을 펼쳐 보이고 있더이다.
봄비 탓인지
새초롬한 그 모습이 조금은 안스러워 보였지만
그 고운 자태로 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개나리꽃 앞에 아낙 한참이나 망부석이 되어
그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왔더이다.
봄은 봄이였으니요^^
감기 조심하시어요~
이 연약하고 작은 노란꽃이 겨울을 밀어 내고 있군요 !
수줍은 연둣빛 순이 청사초롱을 밝혔네요~~~~
베토벤 스프링 소나타 1악장
봉화원아낙님~너무 오랜만에 오셨네요^^
저 안보고 싶으셨어요?ㅎㅎㅎ
봄이 온 것을 알려주는 개나리의 몸짓이 기특하네요.
곧 온동네마다 꽃향기 퍼져나가겠구요.
아낙님^^
늘 기분좋은 봄날 되세요^^
아.... 기특한 개나리네요.
저도 저 부지런한 개나리를 닮아야 할텐데.....ㅋ
봉화원 아낙님도 봄 감기 조심하세요.
저에게 이른 봄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rtour님~~
오랜만에 봄 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추위가 가니
꽃몽우리진 노~란 개나리가 봄을 알리네요
개나리마중하러 길을 재촉하고싶네요
어디로 갈까 ....
오늘 날씨가 구름낀 날이였는데 82에는 벌써 봄 소식이 와 있었네요.
살포시 피어난 개나리꽃이 아주 예쁘네요.
아낙님두 감기 조심 하시어요^^~
열무김치님^^
그러게요~
아무리 추워도 계절은 그 나름으로 부지런히 자신을 살고 있나 봅니다.
그 계절에 충실한 우리여야 할것 같으네요.
감기 조심요~
wrtour님~
덕분에 함께 봄이 오는 음률도 들었네요.
봄처럼 행복하고 화사한 날들로 엮으시어요^^
들꽃님^^
왜 아니 보고팠겠어요~
무지 그리웠답니다.
많이 바빴거든요.
건강은 하신거죠?? 오리아짐님도요~
하나도 건강 둘도 건강 건강 챙기시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캐롤님^^
개나리 닮지 않아도 개나리 피는 계절이면 개나리처럼
부지런하고 강인함 닮아 가는걸요.
고운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진실님^^
김해엔 벌써 개나리도 매화도 활짝 웃고 있더이다.
목련도 수줍게 망울 부풀고 있었으니요
고운 봄 맞이하러 일단 문밖으로 나가 보시어요^^
캐드펠님^^
네에..
진즉 봄이 피었었는데 아낙역시 바빠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건강안에서 행복한 날들 올봄에는 가득 채우시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