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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카루소 |
조회수 : 2,744 |
추천수 : 203
작성일 : 2010-01-10 00:13:50
오리아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책!!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아합니다
가슴 속에서
어느 부끄러움도
그 어느 이유도 없이
열정에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요
좋아합니다
뒤돌아보지 않으며
눈동자 저 너머로
언제나 항상 더요
사랑합니다
바람에 맞서 싸워 날기 위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려네
좋아합니다
우리의 삶을 향한 갈증을
나눠 가질 수 있으니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바로 삶이 되리라
좋아합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중력의 힘조차 없는
자유스러움을 느끼면서요
좋아합니다
그 어느 기다림도 없이
오직 주기 위해 드리리다
언제나, 항상 더요
사랑합니다
바람에 맞서 싸워 날기 위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아 가려네
좋아합니다
우리의 삶을 향한 갈증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바로 삶이 되리라
좋아합니다
가슴 속에서
어느 부끄러움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열정에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요
Querer
Dentro del corazon
Sin pudor, sin razon
Con el fuego de la pasion
Querer
Sin mirar hacia atras
Atraves de los ojos
Siempre y todavia mas
Amar
Para poder luchar contra
el viento y volar
descubrir la belleza del mar
Querer
Y poder compartir
nuestra sed de vivir
El regalo que nos
da el amor es la vida
Querer
Entre cielo y mar
Sin fuerza de gravidad
Sentimiento de libertad
Querer
Sin jamas esperar
Dar solo para dar
Siempre y todavia mas
Amar
Para poder luchar contra
el viento y volar
descubrir la belleza del mar
Querer
Y poder compartir
nuestra sed de vivir
El regalo que nos da
el amor es la vida
Querer
Dentro del corazon
Sin pudor, sin razon
Con el fuego de
la pasion y volar
"82쿡 벙개모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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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ayona
'10.1.10 4:00 AM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성공이 좌절을 가져왔고.....
음...갑자기 눈물납니다.2. 쉴만한 물가
'10.1.10 8:09 AM사람답게 대우받는,사람 노릇을 하는,
사람이 돈과 시장의 주인 노릇을 하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
너무나
그립고 그립습니다.3. 들꽃
'10.1.10 11:13 AM오리아짐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라서
우리 노대통령님 책이라서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되셨겠어요~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눈물납니다.
카루소님 음악이 안들려요~
준비라고 쓰여있고 음악이 안들리는데요.
울컴이 문제일까요~4. CAROL
'10.1.10 8:50 PM선곡이 절묘합니다.
가슴속을 울리는 그 무엇이 있네요.
괜히 슬프기도 하고 절절한 그 무엇이....5. 카루소
'10.1.12 12:20 AMnayona님, 쉴만한 물가님, 들꽃님, CAROL님!!
감사합니다.*^^*6. 캐드펠
'10.1.12 3:10 AM먹먹해 하기도 하고 답답해 하기도 하면서 짬짬이 읽고 있습니다.
고민에 선택에 이해하면서 이해 안(?) 하면서요.7. 카루소
'10.1.12 2:52 PM캐드펠님!! 컴을 새로 장만 하신거 축하 드려요~ㅋ
8. 캐드펠
'10.1.13 2:33 AM자랑거리 맞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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