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 아웃에 와보네요
연말에 본 영화인데
함 올려봅니다.

히야~
음식만 맛있게 하시는게 아니라
영화평도 맛있네요.
조금 기름지고...하여튼 영양가 있었어요.ㅎㅎㅎ
전곡듣기
햐...
저도 세번이나 봤지만..
님의 세심한 설명에..고개를 절로 끄덕입니다..
메릴 스트립....
아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카리스마 절정...
이 영화에서의 색다른 변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콜린퍼스....노랠ㅠㅠㅠ
피어슨 보단..훨씬 잘부르더구만..많이 많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전 아들만 둘이라서...
저 3번봤어요.
남편빼고 혼자서... 싸우고 엉엉 울면서 봤는데
지금 카루소님이 올려주신 노래만 들어도 너무 좋아요.
노래만 들어도 본전은 건지는 영화...
저도 무지 재밌게 봤네요.. 40대되면 다시보고싶은 영화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