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 꿈 (Duet With 옥주현) - SG워나비 (옥주현)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난 널 떠나야 하니까 매일 내 곁을 지켜주는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널 사랑하니까 행복해야 하니까 좋은 사랑 만나 날 잊고 살아가 니 곁에 내가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봐 너와 나를 위해 (진호) 너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널 보내야만 하니까 (용준) 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작은 반지를 하나 끼워주고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의 신부가 돼줘 (진호) 널 사랑하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영원히 너만을 지켜주고 싶어 너 대신 내가 아파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동하)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봐 너와 나를 위해 (용준) 나 울지 않을게 너를 위해 웃을게 니가 하는 말이면 다 들어줄게 (진호) 다시 태어나 누굴 사랑한대도 나는 너였으면 해 (동하) 하늘에서도 날 잊지는 마.. 너 없인 나 어떻게 살아가라고 내가 없어도 행복해야 해 나 만날때까지 |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여름의 눈이내리면..
카루소 |
조회수 : 1,981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7-10-30 00:12:1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7.10.30 9:18 AM진호라는 총각....
인물은 좀 빠져도 열정적으로 노래를 참 잘하더군요
옆 동네 경주 현대호텔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가 볼까 하다가
제일 올드한 세대가 되지 않을까 해서 참았음 ^ ^
리차드 용재 오닐 연주회에서 확인했던 바라서.......거의 20대 ㅠㅠ2. 올리브
'07.10.30 12:54 PM이노래 가수와 제목을 알고 싶었는데..
넘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3. 영은맘
'07.10.30 6:11 PM너무 좋아요
감상 잘 했어요4. 카루소
'07.10.31 12:39 AM소박한 밥상님!
전 "동화" 목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린다네여~ㅋ
올리브님, 영은맘님 감사합니다.*^^*5. 빛들
'07.11.5 2:10 PM어~ 소박한 밥상님! 옆동네 경주라 하심 어느 동네?
저는 울산이라 반가운 맘에~ㅎㅎ
저도 이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19 | 천사의 생각 | 도도/道導 | 2024.04.20 | 33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 마음 | 2024.04.19 | 80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112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162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319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226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302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297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166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357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01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290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512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453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643 | 0 |
22604 |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10 | 498 | 0 |
22603 | 야채빵 만들었어요 2 | 마음 | 2024.04.09 | 705 | 0 |
22602 |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 가비앤영 | 2024.04.09 | 739 | 0 |
22601 | 참 교육 2 | 도도/道導 | 2024.04.09 | 219 | 0 |
22600 |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 쭌맘 | 2024.04.08 | 2,511 | 0 |
22599 |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 도도/道導 | 2024.04.08 | 521 | 0 |
22598 | 자목련 봉우리 2 | 예쁜솔 | 2024.04.07 | 390 | 0 |
22597 |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 은초롱 | 2024.04.06 | 876 | 0 |
22596 |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 양평댁 | 2024.04.06 | 814 | 0 |
22595 | 어울림 2 | 도도/道導 | 2024.04.05 | 31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