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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누구편도 들지 않고..그냥 이분들이 넉넉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회수 : 1,59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07-20 19:48: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eeneva
    '07.7.21 9:00 AM

    도의적으로는 잘못된 일이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없다는 정부의 무책임한 해명...
    뭐가 문재냐는 듯한 무표정한 이랜드 경영자들의 차가운 대응...
    우리나라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듯한 자본을
    기대하는 것이 정녕 힘든 것인지...
    저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리한 것이 아닌 것 같은데..
    답답합니다.

  • 2. 미실란
    '07.7.22 7:08 AM

    아쉽습니다. 갈수록 서로가 나눌줄 모르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많이 가진 것을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아름다움과 봉사를 실천해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더 남을 힘들게 하면서 가질려고 하는지 참 아쉽습니다. 바르지 못한 언론들의 필요에 따라 말 바꿔가며 국민을 대변한다고 하구 자기들의 이익과 배부름을 채우고 있고, 국회의 양반님네들은 지 배 채울려고 국민의 고충은 듣지 않구, 학자들은 자기 이익이 아니면 나서지 않구, 나라에 진정한 어른들이 없어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이 없을 때 젊은 피들이 다시 힘을 발휘 했으면 합니다. 이랜드 비정규직 노조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힘겹게 살아가는 농민, 노동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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