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너무 집착 하지마!!

| 조회수 : 2,7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1-21 15:06:52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한 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며는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rap)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마음먹은 대로 될 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다 그렇게 사는 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땐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우울한 날이 계속 이어질 땐
신나는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춰봐
나처럼 이렇게 리듬에 맞춰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괴로운 일은 있는 것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마
그럴땐 나처럼 툭툭 털면서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rap)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마음먹은 대로 될 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다 그렇게 사는 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땐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꿍따리사바라 / 클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아
    '11.11.21 5:46 PM

    지금 당장
    바다를 찾아갈수도 없고
    여행을 떠날수도 없지만
    꿍따리 샤바라~~~~하면서
    볼륨을 최대한 크게 틀어놓고 감상합니다.

    그리고
    카루소님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카루소님.

    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식물이나 동물 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어떤 반응이 온다고 하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끓고있는 찌개도 맛의 변화가 있을까요?

  • 카루소
    '11.11.21 8:51 PM

    무아님의 음식솜씨를 음악으로 묻을려고 하시는군요~ㅋ
    획~~>쌩==3

  • 2. 민트초코
    '11.11.22 12:01 PM

    오호 이 노래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나왔던 노래인데, 소풍가면 친구들이 다 이노래를 불렀어요. 저도 불렀답니다. ^_^ 3등 해서 공책 5권도 선물로 받았었지요. ^_^

  • 3. 호야
    '11.11.22 12:36 PM

    아~우~신나라~~~~~~~
    궁디 들썩들썩 오호~~~~~~~~~~~~

  • 4. intotheself
    '11.11.22 3:04 PM

    카루소님

    37발을 쏘다에 리플을 달고 보니 지난 글이라 못보고 지난 것 같아서 여기다

    다시 답을 쓰게 되네요.

    37발은 들리는데 이 방식의 음악은 들을 수 없어서 어떤 차이가 있나 고개 갸웃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86 설탕이와 소그미(10) 2 뮤즈82 2025.07.03 180 0
23185 조미오징어 상태 봐주세요. 2 바로지금 2025.06.29 965 0
23184 뜨개커텐 8 ㅎㅎㅋㅋ 2025.06.29 3,088 0
23183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5 유지니맘 2025.06.28 1,718 2
23182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1 유지니맘 2025.06.27 4,058 8
23181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782 0
23180 버스에 이런게 있던데 충전기인가요? 2 요랑 2025.06.25 801 0
23179 6.25 75주년 2 도도/道導 2025.06.25 271 0
23178 춘천 삼악산 2 wrtour 2025.06.23 474 0
23177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14 띠띠 2025.06.23 1,230 0
23176 6.21일 토요일 교대역 10번출구 나눔입니다 2 유지니맘 2025.06.20 509 2
23175 화촉 신방 4 도도/道導 2025.06.20 559 0
23174 다면적 인성검사 봐줄 수 있으신 분 부탁드려요 지금에머뭄 2025.06.20 253 0
23173 눈 아픈 길냥이들 5 냥이 2025.06.20 495 1
23172 아픈 길냥이 1 냥이 2025.06.20 318 0
23171 길냥이들 구조후 수술 시키고 했던 사람입니다 6 동그라미 2025.06.18 742 0
23170 고양이 새끼 보실래요? 8 토토즐 2025.06.18 973 1
23169 동네 마트에서... 홍차마니아 2025.06.17 649 0
23168 대구 비슬산 3 wrtour 2025.06.16 562 0
23167 6.14일 토요일 오늘 나눔 사진들 !!! 3 유지니맘 2025.06.12 1,821 2
23166 갤럭시 워치로 이재명 시계 만들었어요 1 아이스블루 2025.06.11 2,022 0
23165 5월초 지리산 18 wrtour 2025.06.08 1,148 1
23164 이재명 대통령 가슴앓이 러브 일기장 .,.,... 2025.06.08 837 0
23163 지금 교대역 9번출구 82일부회원님들 정성 나눔 6 유지니맘 2025.06.07 2,340 3
23162 내 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6.05 1,617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