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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1.삼청동 데저트피자와 광장시장 강원도 칼국수, 순희네 녹두전--2.속초 생선구이집과 중앙시장편

| 조회수 : 5,29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11-07-13 23:17:13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와함께-------------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들레
    '11.7.14 2:59 AM

    저도 순희네 빈대덕 좋아해요~
    근데 거기서 먹을때는 맛있는데 반죽 포장해서 집에서 부치니 또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기름을 많이 둘러 튀기듯이 부치지않아 그런가하부다하고 담부턴 그냥 거기서 먹고 와요~

  • 2. 김영미
    '11.7.14 11:46 PM

    오늘 창희가서 빙수 몇수저 뜨다 나왔어요
    가격대비 형편없는맛 ㅠㅠ 들어간 과일도 허접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걍~ 커피나 마셔야겠어요~~~~

  • 3. Harmony
    '11.7.15 11:30 AM

    지금 속초서 바다 바라보며 글 씁니다. 휴가 내내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시시때때로....정말 아름다운 바다 입니다.


    민들레님,
    순희네 빈대떡은 어찌 그런맛이 나는지
    집에 반죽갖고와서 재료가 뭔지 헤쳐 보았답니다. ^^ 숙주의 아삭아삭한 맛이 가장 관건이었던거 같아요. 식구 전부가 집에서 구운것도 다들 맛 나다고 아우성~
    다음에 한번 충분히 기름 두르고 구워 보세요. 지금 답글 달면서도 또 먹고싶네요.^^

    이층집아짐님,
    찬호맘님의 열정만큼 할까요?ㅎㅎ
    영광정 오늘 시간되면 가 봐야겠네요. 저도 88생선구이집은 다시 가고싶지는 않아요.
    어젯밤 대포항 근처서 저녁 먹었는데 어찌 그리 다 비싼지... 황태해장국, 된장찌개 다 7천 8천원이네요.
    길거리 튀김은 그나마 괜찮았어요.
    새우튀김, 손가락만한 넘 10마리에 4천원.
    그리고 애들 손바닥만한 고구마튀김 하나에 천원. 그나마 가격 착하고 맛 났어요.

    김영미님,
    그집 빙수는 뭔가 개혁?이 필요한거 같죠?ㅎㅎ
    그집에 외국인들이 간간 많이 가는데 좀~ 국내인들과 차별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커피맛은 좋은거 같아요.

  • 4. lovehyun
    '11.7.16 3:16 AM

    6월초에 속초 다녀왔는데 영광정 맛있었어요..수육도^^ 그전엔 실로암갔다가 실망했는데..실로암지나 좀더 들어가면 길가옆에 바로 있습니다.가족분들끼리 하시는느낌..였는데 계산하고 나오는데.. 입구에 앉아계시던 할머님이 손녀딸이 이렇게 많이 사다놨다며 추파춥스 통에서 한웅큼 집어주시더라구요~ 야미얼스 먹이는데 애들 눈 반짜반짝하고, 할머님 성의라.. 감사하게 받아왔네요~ 영광정 담에 또 갈랍니다~~

  • 5. Harmony
    '11.7.17 11:54 PM

    lovehyun님,
    영광정 다녀오셨군요.
    저흰 속초에 50년이상 사신 지인분이 소개한
    다른음식점에 가느라
    거기 못가고 왔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영광정 꼭 가봐야겠어요.

    영광정 대신에 간집은 사돈집이라고 정말 맛난집이었어요.
    조만간
    글로 다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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