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글이 몇개 있네요..
저도 압구정동 테이스티 블루바드 다녀왔어요..
제가 수요일 점심때 갔는데, 요일 때문인지 2층이 텅 비어서, 전세낸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주로 저녁에들 오시는지? 아님 요일이 문제인건지?
점심 코스는 A,B,C 각각 시켰구요..
A 세트는 9900원으로 파스타 세트로, 식전빵이랑 파스타, 커피만 나오는 세트이구요..
B는 샐러드, 스테이크, 스프, 커피, 파스타 조금이 나오구요, C 는 B에다가 망고 셔베트랑
디저트가 나옵니다..
음식 맛있었구요.. 아주 친절했구요.. 다시 또 가고 싶더라구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저도 테이스티 블루바드 다녀왔습니다
나는 엄마다 |
조회수 : 4,359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4-26 2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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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aness
'11.4.27 11:44 AM9900원이라니...가격 괜찮네요.^^
2. 조세핀
'11.4.29 11:31 AM이상하게 거기는 한산한지 예약안하고 가도 사람이 별로
없는듯 해요. 점심때 갔는데도 2층 창가 좌석에 저희밖에
없더라구요. 예약은 다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점심끝날 때 가지
1테이블만 차고 나머진 다 비어있었어요.
이번에 가니 메뉴가 약간 바뀌면서 가격대를 세분하고
예전보다 가격을 많이 올렸더라구요. 거기 인기 메뉴가
Rib eye 스테이크인데, 그게 예전에는 48,000(?)원 대였는데
이번에 가니 60,000원이라 좀 부담됐어요. 뭐 망고샤벳이
추가되긴 했지만,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더라구요.
대신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30,000원이라, 이건 부담없이
먹을만한데, 사실 채끝과 Rib eye는 맛차이가 많아요.
여럿이 가면 섞어 먹는 경우 가격이 좀 내려가니까
되도록 여러명이 가는게 좋을듯해요.3. 포비
'11.5.1 1:43 PM혹시 쉐프가 바뀌지 않았나요? 최현석 쉐프인가 나름 스타쉐프로 초반에 이곳이 이름을 날렸었는데 이 쉐프가 아마 엘본인가 다른 레스토랑을 낸걸로 알고 있는데...이 쉐프를 따라다니는 손님들이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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