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실망!!! 처음엔 음식점 잘못찾았는지 알았습니다. 일요일 6시정도에 갔는데 텅빈음식점 정말 썰렁했고요
손님이 한테이블에도 없어서인지 많이 추웠습니다. 음식주문하니 손님이 없었던지라 전부 냉장고에서 새로 준비하는라 오래거렸고요 나온 김치는 묵은김치로 너무 쉬었고요 반찬가지수도 별로였습니다. 톳,신김치,물김치,홍어무침,번데기,밥다먹었을즘 꼬막삶은것 조금, 홍합삶은것(조금냄새)중간짜리 아구찜 38,000원시켰는데 아구 별로 없었습니다. 콩나물만 무지 많이 들어있었고요. 말씀들 하신 회 써비스 절대 없었습니다. 대실망! 역시 음식점은 손님이 많이있어서 회전이 많이되는집이 좋은가 봅니다. 전 그냥 기존에 다닌던 죽전1동사무소 근처 오복이 해물찜 먹으렵니다. 여기 맛있는데 통큰아구찜 맛나다는 말씀에 다른집은 어떤가 싶어서 갔는데 신랑한테 많이 미안했습니다.
식당에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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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구미동 통큰아구찜 다녀왔어요.
연우 |
조회수 : 4,87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4-24 2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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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민
'11.4.27 12:23 AM저는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은 미금에(먹자골목? 탄천옆) 군산아구찜집에 갑니다.
밑반찬은 깔끔하고 아구찜은 매운맛 조절가능하며 조미료맛나지않고
아주 맛나요.
그리고 안드시면 후회하실 볶음밥~ 강추~불맛제대로 꼬들꼬들~
2인용부터있어 저희 부부는 싹싹그릇비우고오네요2. 치즈켁
'11.4.28 6:17 PM저도 군산아구찜에 한표!! ^^
3. 마뜨료쉬까
'11.5.1 1:24 AM작년에 갔을 땐 괜찮았는데....요즘은 별로인가요?저희도 늘 군산아구찜 다니는데 82에서 보고 한번갔었는데 전 칼칼하고 군산아구찜보다 아구찜은 더 좋았었거든요....근데 저도 군산아구찜의 볶음밥 때문에 ㅎㅎ 그 이후로는 군산아구찜으로 쭉 가고있어요
4. 아침청년
'12.11.21 2:42 PM아구찜에 볶음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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