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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일산풍동 [마루] 샤브, 르쿠르제 보는 즐거움으로...

| 조회수 : 7,874 | 추천수 : 33
작성일 : 2011-04-01 17:31:35
일산 풍동 [마루] 샤브,
음식들은 다 맛났어요. 깔끔하고.
그런데 제가 간날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예약하고도 정말 줄 서서 기다렸다 먹었네요.
2월은 졸업식때문일거고,
3월초는 입학식 때문이었는지 엄청 붐볐어요.
  요즘은 좀 나을 듯..

입구 들어서는 곳 정면벽에 등이 이뻐서 한장..

 

 

 

 

 

 

 

 




그 벽밑에 샤브에 쓰는 르쿠르제 냄비 뚜껑이 이렇게 쌓여있어요. 뚜껑도 쌓아놓으니 멋스럽네요.

 

 

 

 

 

이곳의 음식사진은 그날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폐가 되어 음식사진은  못 찍었어요.

음식사진은  아래에 다른 블로그사진으로 링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거기 식당안 그릇 구경도 잼 납니다.^^



식당안쪽 입구에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마 판매도 같이 하는듯...

 

 

 

 

 

 

 



 

 

 

 

 

 

 

 



색색가지의 머그잔 들

 

 

 

 

 

 

 


슾  담는 용이겠죠?

 

 

 

 

 

 

 



이쁜녀석들~  다 시원하니 커서  울집에 다 몰고 오고 싶더군요...^^

 

 

 

 

 

 

 






..

 

 

 

 

 

 

 




 

 

 

 

 

 

 

 

 

 

 

 

 

 

 

 



주황 대형냄비. 식탁마다   다 이 냄비사이즈로 샤브를 해 주더군요.

 

 

 

 

 



맨밑에 흰색도 이뻐 보이죠?

 

 

 

 

 

 

 

 





...

 

 

 

 

 

 

 



 

어느색이든 다 제각각 이뻐 보여요.

 

 

 

 

 

 





도자 찬그릇들..

 

 

 

 

 

 

 

그위에 수많은 유리컵들과 제품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사진찍기가 어렵더군요.

 

 

 

 

 

 

 







포트메리온 티팟 셑트

 

 

 

 

 

 

 



다 이쁨. 보고있노라니 다 데려오고 싶음^^ 돈으로 따지자면 한 기백은 있어야 할 듯....

 

 

 

 

 

 

 



이 등아래에 음식들이 즐비함.
간날 정말 혼잡스러워서 사진 찍을 수 없어서 이 그릇들만 찍어 왔네요.

 

 



이상, 일산 풍동의 마루샤브 본점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혹시 모르니 가실 때 예약하셔야 할지도 몰라요.

저희는 며칠전 예약하고 갔는데도 좀 기다렸답니다.

식사하고 바깥데크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주차장도 넓은편..

 

 

 

 

 

 

 





마루샤브는 일산 풍동이 본점이라네요. 여러곳에 많이 있나 봅니다.  

제입맛에는  맛 났지만,  다른 이들께는 아닐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담아 드시고, 남기지 않으시면 한사람당(어른 기준) 1,000원씩 할인 해 주는 주인의 센스가 돋보이더군요.





 

 

이글에  댓글

마지막,  

 

[칼      슨      부    인 ] 님의  댓글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와함께-------------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플트리
    '11.4.2 2:26 AM

    어머! 반갑네요!! 여기 제가 아시는 분이 경영하시는 식당인데 이분들 마인드가 재료 안 아끼고 좋은 재료로만 운영하시는 분들이라 맛도 좋지만 믿을 수 있어요~ 개발도 끊임 없이 하시구요~
    초창기 조그맣게 시작하셨는데, 재료 안 아끼셔셔 힘들어 하시더니 체인이 참 많이도 느셨네요!!
    글 쓰신분이 참 자세히도 올리셔서 깜짝 놀랐네요~

  • 2. 부리
    '11.4.3 4:04 PM

    요즘 컴터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 82를 못왔는데 간만에 반가운글들이 많아 바갑네요^^
    저희집 근천데 좋은곳이 있는줄도 몰랐다능..ㅋㅋ
    이달엔 행사가 많아 밖에서 밥먹을 일이 많은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늘 우아하신 하모니님~ 보고파용~

  • 3. Harmony
    '11.4.7 9:16 PM

    퍼플트리님
    아, 사장님이 아시는 분이시군요.
    재료를 안 아끼셔서 그런가
    맛난게 많아서 갈 적마다 오늘은 좀 덜 먹어야지 하면서 가요.^^
    그런데 금방 금방 샐러드를 만들어나오니~~`

    부리님,
    저번에 잠깐뵙고 아쉬웠어요. 여전히 바쁘신 나날을 보내고 있겠죠?
    주말에 가시려면 필히 전화해보고 가세요.
    조만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4. 칼슨부인
    '13.3.30 10:44 AM

    우껴~ 이분도 알바이신듯. . 마루 샤브 음식맛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고기양이나 분위기는 완전 안습. . 그렇다고 부페로 나오는 샐러드나 다른 음식 종류가 먹을 만한 음식은 별로 없었음.. 테이블 옆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여놓아 학교 구내식당인줄 알았다는. .

  • 5. Harmony
    '13.11.22 6:05 PM

    제글 정리하다 목록에 있어 들어와봤는데요, 위에 칼슨부인님! 몇개월이나 지나서 이글 읽어보시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가본지가 2011년 3월쯤인데 그때 분위기는 그랬는데 지금은 벌써 2년 반이나 지났고 이사한 뒤로는 못 가봐서 분위기 어떤지 모르겠어요.
    주관적인 제 입맛이니 참고하시라고 했고, 2년 반 전에 살던 집 가까와서 가본곳이었는데... 칼슨부인님의 (우껴,) (알바 )이런 단어 들으니^^ .. 고객으로 가봤지 단언컨대 알바 아닙니다.
    지금은 추천할만한 분위기가 아니라 하니 전번등은 지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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