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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사먹던 식당 끊은이유

| 조회수 : 6,367 | 추천수 : 96
작성일 : 2010-12-04 12:48:21
직장 근처에 식당

어디라고 밝히기는 뭐해서 안밝힙니다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설렁탕 파는 식당인데

국물 나오기전에

주인아주머니가

조그만 그릇에서 커피스푼으로

뭔가를 떠넣고 계셨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조미료 였습니다

그담부턴 안가는 데

식당은 왜그렇게 조미료를 많이 사용할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꽃님
    '10.12.5 12:26 PM

    전설처럼 내려오는 비법인데요
    어찌그걸 버리겠어요
    99.9%는 넣을걸요

  • 2. 라벤다
    '10.12.6 11:51 AM

    할 수 없어 넣는다면 내식구라 생각하고 아주 쬐금만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

  • 3. 아이리스
    '10.12.6 1:16 PM

    설렁탕만이 아ㅣ니죠
    순대국, 국밥, 기타 탕에도 엄청 넣는데요
    그게 업소용 조미료라고 해서 좀 약간 농도가 낮아 수저로 퍼 넣는다지요

  • 4. ☆해적™
    '10.12.13 3:01 AM

    슬프지만 업소=조미료 는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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