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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이대 후문 한정식집 마리

| 조회수 : 5,789 | 추천수 : 84
작성일 : 2009-04-26 20:56:02
저녁에 조용하고 깔끔하겠다 싶어서 갔는데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
저녁엔 코스만 되는 거 잊어버렸습니다.
저녁 제일 싼 코스가 17000원+부가세+서비스료=37000여원...
쫌 억울한 기분.
이대 정문을 보면서 오른쪽 언덕길에 보이는 '밥'집 보다 나은 것은 어중간한 인테리어.
사람없어 조용하고 (다른 말로 썰렁한....)
점심 때 가서 단품 먹는 것 그나마 ....저녁엔 돈이 아까웠습니다.
단 한가지..뒤에 넓찍한 주차장이 있다는 거....
화니맘 (veronicam)

52세 주부며 직장인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벤다
    '09.4.27 9:05 PM

    앗,,,,그래서 2인에 37000원이란 말 빼먹었습니다...^^

  • 2. 싱
    '09.5.1 3:18 PM

    전 옆에 있는 석란보다 먹기가 낫던데요. 근데 사람이 참 없죠^^;;?

  • 3. 바다
    '09.5.18 4:03 PM

    석란 완전 비싸고 맛은 그냥 그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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