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입대해서 휴학개을 네려고
청주을 가는길에 오창IC을 나왔어요.
무얼 먹을까? 무얼 먹어야지?
남편과 둘이서 오창연구단지을 들어가서 두리번 거리다가
별거없다 시내로들어가자 하고 나오는데 눈이 반짝~
시루향기? 처음에는 간판에 두번째는 전주식이라는 글에
여보~우리 국밥먹자
그리고 들어갓는데 어머나~정말 깔끔하고 단백한맛
정말 정말 괜찬았어요.
남편은 밥한공기 추가해서 둘이서 국물까지 싹싹
맛이 참 독특했어요.
틀별히 양념이 많이 된것도 아니고 뭐라표현할까 아주 시골스러운듣 하면서
감칠맛 유성과 오창 두개을 하고 계신다는말씀......
식당에가보니 최근 많이 읽은 글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청주가는길 오창 콩나물국밥.....
조~이 |
조회수 : 3,107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09-02-20 2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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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차
'09.3.2 4:45 PM청주 반갑네요~
몇년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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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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