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y saloon 다녀 왔어요.

[이한나]

이태원에 있구요.

줄서서 먹는 미국 수제 햄버거 집이라는데요.

뚱뚱하고 기름기 지글거리는게 맛있게 생겼어요.

저는 매운 맛의 볼케이노를 먹었구요.

아이는 스모키 버거를 먹었는데

나중에 속이 많이 부대꼈어요.

칼로리도 높고 향신료 때문인 것 같아요.

결코 싼 가격도 아니었지만 (tax는 왜 붙인데요? ㅠ)

실내 분위기도 영 아니올시다였지만

한번 정도는 먹을 만 합니다.

이태원 가시는 분들께 도움되시라고 글 올립니다.

저는 근처 이슬람 사원 구경하고 도깨비 시장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어요.

[미적미적]

전 쬐만한 그릇에 조개스프 넣어서 5000원인가를 받는걸 보고 코슷코한통값보담 비싸네...했는데

[Terry]

도곡동에도 분점 있더군요. 하동관 건너편에요.

[jeeta]

분점이 몇군데 있습니다. 도곡동에도 생겼군요
제 블로그에 압구정점 올려둔곳이 있네요.
http://sweet100.tistory.com/30
이태원은 가게는 좁고 사람은 넘 많아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해피™]

이태원점 평일 점심시간 지난 오후에 갔는데 30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그냥 한번 먹은걸로 만족하기로..ㅎㅎ
감자튀김에 칠리소스 뿌려주는건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어요 -_ㅠ

[블루마운틴]

기대 엄청하고갔다가 무지 실망했어요
정말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요 소스도 그렇고 고기에서는 특유의 소냄새가 물씬
신선하지 않단 거겠죠
저는 압구정동에서 먹었네요 칠리감자도 별로...

[얼~쑤우]

요즘엔 '비스트로 코너'가 뜨더군요. 립도 맛있다고 하네요.

[초보]

이촌동에도 얼마전에 생겼는데..

[효맘]

볼케이노랑 엠뷸런스 먹엇는데 전 그냥 괜찮던데요...
근데 텍스는 왜 붙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