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문화회관 내 벨라지오 부페

[라벤다]

점심 22000원  저녁 31900원(공휴일에도 가격이 똑같다니 얼마나 기특한지!!!)

가격 대비 훌륭했습니다.
단 대게는 한시간 단위로 나옵니다..그 시간 이야기하다가 놓치면 못먹는다고 봐야지요.
그거 기다리면서 딴 거 계속 먹게 되니까...^^

샐러드 종류 많고 맛 있습니다.
게살 스프도 맛있습니다.  즉시 만들어 내는 것으로는 시사모구이, 오징어 양념구이,
중하 구이등이 있고 닭 꼬치.

스테이크는 그릴 자국이 나게 구워주는데 한번에 한조각씩, 그러나 횟수 제한 없습니다.
튀김, 스시, 회(생선, 연어)절인 흰살 생선...피자(는 쪼금 맛이 없더군요)
달팽이,  두루 두루 많습니다.;
디저트는 쿠키 그런대로, 베이비 슈, 푸딩, 젤리, 기타 등등
과일도 수박, 배, 포도 파인애플, 리치, 등.
커피 맛있고, 아이스 크림 정도 있고.

다 괜찮습니다..방도 크기별로 몇개 있답니다..팔순 잔치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단....종업원들이 좀 무뚝뚝하고 디저트 포크 없어서 메인 포크로 작은 참외 조각 쿡!찔러먹는 것은
좀 깨더군요.
교통도 좋고 세종 문화회관 뒷뜰도 좋고.....권할 만 합니다.
발렛 파킹 1000원.

[늘푸른]

점심에는 대게 안나옵니당!

[라벤다]

아, 그래요???그래도 22000원 이라면 감수 해도???스테이크가 나온다면 말이죠~ㅎㅎ

[욕심쟁이]

점심땐 스테이크 1신가 1시반부터 나오는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