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에 있는 흑마늘 오리 오리지널 집을 가보니

[초록맘]

저희 가족은 오리를 좋아 합니다.
tv에 흑마늘 구이집이 소개 되어서 일부러 찾아 갔습니다.
일단 이 더운 날씨에 먹기에는 냉방이 별루 안되어있어서
숯불열기가 대단했습니다.
2테이블마다 선풍기를 돌리는데(정말 지저분했슴)
40분 먹는데 옷이 다 젖더군요.
모듬으로 먹어보니 4종류가 나왔습니다.
훈제,훈제매운,훈제 흑마늘,생오리...
중자리가 35,000입니다.2-3명 먹기에 좋습니다.
들깨 수제비는 써비스인데....
풀죽 같이 정말 맛이 없더군요,
써비스는 냉면을 15분이나 기다려도 안나와서
기다리다 포기했습니다.(너무 더워서)

그런데 사람들은 정말 많더군요.
차로 1시간이나 걸려 간곳이기에
기름값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습니다.

[쥬쥬맘]

거기서 조금 더 팔당쪽으로 한 50미터쯤 가나...? 온누리 장작구이가 훨씬 유명한 곳이예요. 오리 바베큐에 뭐 삼겹살 바베큐 정도인데....아주 유명하고 사람 많고 무한 리필되는 고구마에....까다로운 모든 우리 아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는데 서비스는 사람이 많다보니...다정하지는 않답니다.

[아자홍]

아~ 오리지날 저는 겨울에 2번 갔었는데 많이 안유명할때여서인가 거기 일하는 실장언니가 너무
친절하게(우리애에게) 해주어 나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맛은 흑마늘은 좀 너무 달았던거 같아요 로스는 괜챦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