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페리온 II 지하썬큰가든에 새로생긴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해물 부페 좋아해서 근처에 있는 오션스타, 씨푸드 오션 등 자주 이용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가족과 함께 이용했는데 음식이 무난 합니다.
다른곳에 비해 공간이 넉넉하고 (주차도) 앞에 너른 마당? 이있어 어린아이들 데리고 가기 참 좋더군요
아직은 초기라서 그런지 덜 붐비고
실내 놀이 공간도 있고 돌잔치,생일 잔치도 따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특별히 싼 것 같지는 않았구요
주말저녁 어른 31000택스 포함 정도였고 3세 미만 무료 3-6세12000정도 7-12 17000 정도 였어요
평일 점심 가격 착하더군요 20000정도로 기억
아쉬운점은 조금 늦게 가니- 8시경 킹크랩이 떨어지고 리필이 안되더군요
전복죽 구운게요리 게장등 전체적으로 맛있는 편이었어요
가격만 조금 낮추면 자주 이용할텐데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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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델쿠루즈-해산물부페 다녀와서
칸나의뜰 |
조회수 : 3,477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7-07-28 1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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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요
'07.7.28 7:11 PM저두 식구들이랑 두번 갔었는데요,,
음식 대체로 괜찮은데요, 낮은 어떨지모르겠지만,저녁식사시엔 꼭 예약필수에요..
당일저녁, 외식으로 방문해보니,왔을때마다 3~40분 이상 기다렸어요...당일 예약 안된데요
무지 사람많아,,평일 점심 여유롭게 다시가고프네요~~2. 블루마운틴
'07.7.30 3:07 PM일요일에 갔다가 사람한테 치여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디서 그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는지
부모님 모시고 작정하고 갔다가 모두 먹는둥 마는둥
일단 가지수가 너무 많고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인 점이 금방 질리게 만들더라구요
게는 차가워서 비린내가 나 거의 가져다가 버리게 되고 (따뜻하면 너무먹을까봐 그렇게 나온건지)
일단 분위기 면에서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차분히 먹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뿐이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에다 . 부딪칠까 조마조마
여기저기서 생일잔치며 회식이며 시끄러운장터같구요
음식 엄청들 가져다 먹지도 않고 다 버리더군요
점심으로 차라리 조용히 먹는게 나을것 같구요
돈 아까워서 죽는줄 알았네요
7명이가서 다들 별로라고 했네요 부모님은 맛없어서 못드시겠다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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