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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일산 킨텍스2층 (스타피쉬)

| 조회수 : 4,970 | 추천수 : 66
작성일 : 2007-06-05 16:37:07
오늘 스타피쉬에서 점심먹었습니다..
오늘이 두번째인데, 몰라서 못 오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메뉴구성은 바이킹스나 씨푸드오션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샐러드류는 종류가 무척 많고, 새우튀김과 기타 초밥과 퓨전롤등은 다양합니다.
쥬스류는 생과일(바나나,오렌지)를 갈아줍니다.
후식도 다양하고,게살슾이나 해물누룽지탕도 먹을만합니다..
문제는,가격이겠지요?
조금 비쌉니다..평일 점심은 18,000원에 택스붙습니다.
주말점심과 저녁은 25,000원입니다.
지금 옥션 쿠폰에 가시면 15%쿠폰 출력됩니다..
www.istarfish.co.kr. (바로가기 못합니다!!)
가셔서 회원가입하시면 멤버쉽카드 발송해 준답니다..

저는 바이킹스가 많이 식상했던차라 당분간은 가 주려구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크티
    '07.6.5 11:35 PM

    전에 우연히 갔다가 먹어보았는데요.
    일단 애피타이저나 샐러드 류는 좋았습니다.
    요즘은 어디나 그렇지만 애피타이저는 먹기 좋게 1인분씩 올려져 있고
    참치 다다끼 샐러드나, 해산물 샐러드, 버섯 샐러드 맛있게 먹었구요,
    아이가 초콜릿 퐁듀를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해서 잘 안먹는 방울 토마토 초콜릿 입혀서 먹였고,
    새우 튀김 갓 튀긴 것 갖다주니 꽤 여러 마리 해치우더라구요.
    코코넛 밀크에 타피오카 들어있는 거, 남편이 잘 먹었고
    초밥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구요, 다른데 잘 없는 갯가재 초밥 있어서 좋았던 기억나고.
    디저트 제과류는 좀 빈약하다 싶었네요.
    의외로 중식 쪽은 괜찮았구요.

    그런데 메인인 대게찜이 너무 짜서 저 그거 좋아하는데 한 입 먹고 말았고 (그날만 그런 건지도, 다른 분은 잘 드셨다고 하던데)
    즉석 라면 코너 있는데 풀무원 생라면이라서 좀 실망.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아서 한적한 것이 제일 좋은 점인듯 해요.

  • 2. 아만다
    '07.6.6 10:05 AM

    저도 가 보았는데 우선 조용한 분위기가 넘 좋았구요 밤에가면 야경이 좋을것 같습니다.
    바이킹스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분위기고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잘 몰라서 못갈것 같습니다.
    함 가보세요^^
    맨드라미님 반가워요!!

  • 3. 소국
    '07.6.6 6:11 PM

    사람마다 다르네요.
    전 울 식구 같이 갔다가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가격이면 델라시아나 보노보노를 가겠습니다. 암튼 전 두번 다시 안갑니다.

  • 4. 실비네
    '07.7.4 8:08 PM

    전 홍보위탁때문에 한번 방문후 메뉴의 부실함때문에 건의하고.......2주 재방문시 홍보위해 다른 손님을 모시고갔는데 별 달라진 모습이 없어 다시는 안가요.....가격대 성능비 안나오는것 같습니다....너무주관적이긴하지만.....

  • 5. 귀여운여인
    '07.8.2 3:40 PM

    전 절대로 추천 안하고 싶어요 가격에 비애 너무 부실합니다

    차라리 바이킹이 훨얼씬 좋아요

    소님 모시고 같다가 너무너무 후해했습니다

  • 6. 조은주
    '07.8.27 9:46 PM

    저도 비추천
    삼성동 보노보노, 씨푸드 오션 , 오션스타 가보았지만 정말 여기는 아니던데...

    대게는 너무 짜고 초밥의 밥이 마트용보다 쬐끔 낫고 캘리포니아롤도 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주요리가 허접하고 부요리는 그럭저럭 먹을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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