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에 용인 애버랜드 안에 호암미술관 희원갑니다.
가보셨던 분 소감 좀 부탁해요.
홈피들어가 봤는데 아이들 가서 그림그리기 하고 놀 수있는지궁금하구요. 20명 이상 아이들이 갑니다.
너무 더워서 햇살을 피할 그늘이 있을까 싶네요.
이른 저녁 나와서 갈 만한 저렴한 한정식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먼곳 갔다가 집 근처 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차가 막혀서 힘든 적이 있어서요.
다녀오신분들 꼭 글 부탁합니다.
저도 일산근처에 사는데 혹시 이근처 관광 오실일있으신분 올리세요.
아는데까지 답변해드릴께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용인호암미술관 근처가는데요
선물 |
조회수 : 3,016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7-06-01 0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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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꼬막
'07.6.1 7:36 PM제가 예전에 자주 가곤 했어요.(요 근래는 아니어서 살짝 걱정되지만..)
20명 이상 아이들이면 쉴곳이 부족할듯해요.
그늘막이 있긴한데 2~3인용 그늘막 4개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정도 인원이면 예약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정원은 예쁘고 아기자기합니다.
아이들 취향일지는 모르겠어요 ^^2. 조은희
'07.6.2 12:56 AM저도 자주 가는 편인데요. 5월1일에 갔었어요. 희원 안에는 '꼬막'님 말씀대로 여러명의아이들이 쉴 곳은 없어요. 산책로 위주로 되어 있는것 같아요. 미술관 밖에 호수가 있는데 전에는 좀 지저분했는데 최근에 아주 깨끗이 정리 했더라구요. 미술관과 희원은 구경이나 산책하고 호수 근처에서 돗자리 깔고 쉬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음식물 파는 곳은 희원 입구쪽 매점밖에 없어요. 간단한 스낵류, 음료수, 과자정도만.
3. 산하
'07.6.5 2:26 PM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한번 가면 조용하고 공기깨끗하고 평화로워서
이제는 언제나 다시 한번 갈 볼까 싶네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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