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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파주서 교하나... 일산도 좋은데..맛난 고기집 갈비나 삼겹살.. 없을까요??

| 조회수 : 4,701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7-05-30 16:09:23
저희집은 교하이긴 하지만..^^

남편이 오늘 한턱 쏠 차례인데...이왕이면 맛있게 먹었단 소리들어야
돈쓴 재미가 나겠지요??^^

남편은 청석골 간다고 하는데...
전 여기 별루더라구요..
고기야 웬간히 맛나긴 하지만....
서비스가 너무 엉망이여서....

어디 깔끔하고 맛나ㄴ...갈비집 없을까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율리
    '07.5.30 5:17 PM

    파주 프로방스에 한우 파는 곳이 있던데,
    남편이 먹어보고 싸고 괜찮다고 하네요...
    주위 경관도 볼만하고

  • 2. 제닝
    '07.5.30 6:11 PM

    화정이면 너무 들어오나요? 거기 수림원 맛있더군요. 근데 마이 비싸요 -_-

  • 3. cecile20
    '07.5.30 7:53 PM

    교하에 냉면이랑 갈비집 새로 생긴곳이 있어서 가봤어요~
    만포면옥이라고~
    갈비, 불고기, 녹두지짐 다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_^

  • 4. 들꽃향기
    '07.5.31 9:42 AM

    애니골 내에 양수면옥도 추천할만해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소금구이 정말 맛있구요.
    한옥의 정취가 묻어나는 고급스런 집이에요.

  • 5. Fay
    '07.5.31 3:31 PM

    저도 양수면옥 강력 추천이오!!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정말 거기 가서 살고 싶습니다. T.T
    청국장도 너무 맛있고요...

  • 6. marcellin
    '07.6.1 2:12 AM

    Fay님 전번날(참치집편)에 예고만 하시구 왜 원정기 안써주세요? ^^ 기다리구 있단 말예용~~

  • 7. Fay
    '07.6.1 10:25 AM

    어마나! marcellin 님, 저를 기억하시는군요...기다리시기까지.^^;;
    사실 제가 요즘 무진장 스트레스 받는 작업을 하는 중이라,
    시간적 여유가, 아니 사실은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T.T
    그래도 스트레스 팍팍 받으면 슬쩍슬쩍 82에 들어와보긴 하는데...
    이번 주말까지 하늘이 두 쪽 나도 끝내고 다음주에 꼭 쓰겠습니다.
    (제가 일단 쓰기 시작하면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지지 않습니까? ^^;)
    그때까지 기다려 주실거죠? *^^*

  • 8. marcellin
    '07.6.1 6:09 PM

    치과는 전문의보다 자기에게 잘 맞는 분에게 가세요.
    친절하고 가격 다운할 수 있는 동네분에게'''.

  • 9. 비오는 날
    '07.6.2 2:08 PM

    수정이요.

    안 지워져서...

    사미인곡 말고 관동별곡...
    ㅠ.ㅠ

  • 10. 허니
    '09.3.4 12:46 AM

    양수면옥 애니골은 너무 비싸고
    정발산쪽이 저렴하고 맛있어요 셋이 3인분 배부르게 먹고 9만원정도?
    분위기 원하면 몰라도 아니면 정발산쪽으로 가세요
    반값이면 배불리 먹어요 참 갈비는 맛없으니 소금구이 드시고요

    애니골이랑 자매지간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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