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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좋아하신다면...

| 조회수 : 7,352 | 추천수 : 169
작성일 : 2007-05-10 10:10:01
제가 어버이날 갓다왓는데 넘 괜찮아서 한번 올려요...
해산물 부페인데 스시가 일반 부페이잇는 그런맛이 아니라 회전초밥에서 나오는것처럼 고급맛이 우선 좋앗어요...
그리고 피자 스파게티 게 누룽지탕ㅇ\등등이잇어ㅏㅆ는데 오픈기념으로 지금 세일중이더라구요...
5월15일까지가30% 세일이니 그전에 가보시라구요...그후에 정상가로 먹기는 넘 그럴듯...ㅋㅋ
Makino chaya 라고 점심에 가면 세일가가15200원인가 그렇더라구요..점심에는 그정도맛에 그가격이면 15일전에 좋을듯해요..
강남역 특허청 그리로가면 있더라구요..
마키노차야 5651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tmania
    '07.5.10 11:48 PM

    저도 어버이날 저녁으로 다녀왔는데.. 누구셨을까^^

    '마키노차야' 저도 만족했습니다.

    일단 해물류가 다른 해산물뷔페에 비해 싱싱했습니다.
    즐비한 전복, 이쁘게 담긴 참치회, 살아있는게를 잡아 즉석에서 쪄주고요.
    식당좌석도 널직해서 부대끼지않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즉석음식 준비를 하는 까닭에 몇가지 음식들은 심하게 많이 기다려야한다는 점이죠.

    그럴지라도 '동원수산'과 '군산횟집'이 손잡고 수입한 브랜드라서 그런지 해물류가 진짜 싱싱해요!

    정상가는 평일 저녁 및 주말이 39.000원에 텍스가 붙으니, 가격은 조금 센 편~

  • 2. 단비
    '07.5.11 10:15 AM

    artmania님....ㅋㅋ...저도 궁금...누구셧을가~~~
    전 그래서 세일 끝나기전 점심에 한번 갔다오려구요..ㅋㅋ

  • 3. 샬라라공주
    '07.5.13 9:15 PM

    제 친구도 시아주버님이 전화해서 틀니할거니까 돈보태라고해서
    얼마 보탰다고 .. 그친구는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 시아주버님이 부모님같은
    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는하나 엄청 짜증냅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짜증의 정도가 장난이 아니겠네요.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적당한 선에서 자를건 자르는게 어떠하실지요.

  • 4. 지니맘
    '07.5.15 5:52 PM

    오늘 점심때 갔었는데요.. 예약하고 가길 잘했다는^^
    여기서 추천식당 보구 저번에 보노보노 갔을때도 참 좋았는데
    단비님 추천글보구 갔다가 참 좋았답니다..
    정말 신선한 자연산 광어회랑 참치 정갈한 스시종류 따뜻하게
    막쪄서 손질까지 해주는 대게까지.. 다양한 디저트류도
    눈과 입을 만족시키키에 충분했구요.. 다만 손님이 많아선지
    그리 친절한거 같진 않구.. 즉석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는점과
    과일 떨어지면 바로 채워지지 않았다는 단점외엔 정말 대 만족였습니다

  • 5. 레드크리스탈
    '07.5.15 6:38 PM - 삭제된댓글

    오늘,마지막 할인날에 갔다왔어요.
    마침 아이도 학교 쉬는 날이라 근처 직장에 있는 남편 ,점심에 나오라고 해서 온식구가 (4식구)다먹고 4만 3천원 가량 나왔네요.
    디저트는 토다이 보다 못한것 같은데 나머지는 비슷. 그래도 전 토다이가 제일인 것 같아요...
    한가지 좋은건 만 6세까지 free라는거.
    오션스타같은데는 우리나라 나이 4세도 만원 넘게 받거든요.
    초등생은 어른의 반값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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