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10분이나 기다렸다가 간 오션스타 젊은이들로 붐비고 있더군요....
그러나 먹으려 시작한 순간....
이건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리들이 바닥을 보이고 바로바로 채워주지 못하는센스
새우튀김도 기둘려서 해달라고 이야기해야 겨우주는 센스와 그 기름절은것과
기름이 신선하지도 않고 온도에 문제도 있는듯
그나마 먹을만한 스프도 없다고 해도 몇번을 말해도 채워주지 않고
겨우 나중에서 가져다 주고
통후추도 3번만에 주더라구요..
거기는 손님이 닥달을해도 안주더라구요
해산물 스파게티도 웨이팅 20명정도 먹을려면 30분은 족히 기둘려야 하는시간
1인 무료 쿠퐁으로 갔지만 삼만원이 아까워서 다시는 안가요
제친구는 별로인 구리 델라시아보다 괘안타 전 별로라구 느낀 무스쿠스보다 별로였어요
글구 조리사들이 알바들인지 미숙하더라구요 너무나도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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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스타 명동점
인해 |
조회수 : 3,130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7-03-18 2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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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이엄마
'07.3.19 10:05 AM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다음주에 생일이라 한번 가보려고 하고 있던 참이었거든요. 전 무스쿠스도 별로인 것 같던데... 그냥 보노보노로 가야겠네요...^^
2. 진저브레드
'07.3.19 11:33 AM저두 어제 저녁에 갔었는데 정말 아니더라구요.
대게 느무 짜고 (사람들은 모르고 일단 많이 담아오죠)
초밥 줄서서 기다려야만 몇개 집어올수 있고 그외에 샐러드나 나와 있는 요리들은 절대
리필이 안되더라구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건 또 엄청 기다려야하고
쌀국수 주문했더니 처음엔 쌀면이 떨어졌다그러고 좀있다는 사왔는지 숙주도 없이 국물 딸딸 긁어
홍고추만 고명으로 주데요. 최고 압권은 쌀국수 만들어 주는 직원옷이 어찌나 더러운지
그냥 테이블에 갖다만 놓고 안먹었어요. 물컵에서도 대게 비린내 나구요.
주방안은 안봐도 상상이 가더라구요.
그러고 집에 와서 물을 자가전까지 10컵정도 마신거 같아요. 롤이아 스시에 조미료 많이 쓰는듯.
저두 무료 쿠폰있어서 갔지 다쉬~는 안갑니다.3. 인해
'07.3.19 12:05 PM또이 엄마님 무스쿠스가 훨씬나아요
아님 낮에 가심 강남역 아라아라도 좋아요 조용하고...
진저브레드님 저 어제 거기서 지대 짱나서 밤에 고객게시판에 글섰어요...
그기름을 보셔야하는데 닭튀기고 춘권튀기고 새우튀기고 다 같이 튀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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