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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미동국수(우동)집유명한곳알고싶어요

| 조회수 : 4,400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7-02-14 23:56:17
걍 우연히 들었는데요..자세한 위치까지는 듣지 못해서요...
분당구미동 삼성아파트 근처라고만 알고요...
큰길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다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가게 이름도 모르고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esah
    '07.2.15 12:23 AM

    이른이 '야마다야'에요. 저도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함 검색해보세요. 근데 전 별로였어요. 종업원도 친절하지 않았구요. 근데 다른사람들은 모두 다 맛있다고 하더군요

  • 2. 쌀과자
    '07.2.15 2:14 PM

    윗분말씀대로 가게이름은 "야마다야" 입니다..
    우리집 바로 옆인데...가끔 가는 저는 튀김우동 먹는데요..직접 면발을 뽑고 국물도 일본식입니다..
    면발은 땡글거립니다...처음에 손님이 하나도 없을때 다녔는데 요즘 손님들이 몰려드는 것 보면서 놀랐습니다..우동을 시키면 롤도 약간 나오고 샐러드도 약간 나옵니다..^^
    전화번호는 찾아보니 없네요..건물은 구미동 사거리 하나은행에서 서울대병원 방향으로 오시다가 삼성아파트 지나 일층에 풀향이라는 한식집이 있구요..옆 건물은 대우전자서비스가 있는 곳 이랍니다..
    찻 길에서는 절대로 안 보이고 뒷 편에 있습니다..그 건물에는 설렁탕집과 키즈클럽이라는 영어학원이 있습니다..

  • 3. 팥쥐언니
    '07.2.15 4:06 PM

    아..저번에 대우전자갔다가 얼핏봤는데 사람 무지많던데요..거기 맛 궁금했는데..
    풀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4. 리미
    '07.2.15 8:26 PM

    전 맛있던데요.
    쥔장 아저씨가 수타로 우동면발을 만들고 부인은 일본분이시더군요.
    완전한 일본식은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야끼우동 같은건 마늘을 듬뿍 넣어서 완전 퓨전이더군요. ^^

  • 5. 유산균
    '07.2.16 7:58 AM

    저두 별루였어요..
    일본식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면발이 너무 굵고 밀가루 맛이 나고요..국물엔 기름기가 넘 많아요..
    야끼우동은 먹다보니 면발이 풀어지더라는...

  • 6. Terry
    '07.2.22 9:40 PM

    저는 거기 우동 넘 좋아하는데.. 아주 담백한 관서식이던데 (국물 색 연한) 기름기가 많았나요? 그런 건 잘 못 느꼈는데요.. 면발 굵은 나고야 풍의 우동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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