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00일이라 친정식구들끼리 조촐하게 식사하고 싶은데 조용하고 맛난집 신림동 근처에 어디가 좋을까요...
한정식집 같은곳이여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신림동 근처
악마의 유혹 |
조회수 : 3,794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6-12-02 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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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파랑
'06.12.2 11:20 AM신림역에서 보래매 쪽으로 가다보면 할매집 샤부샤부 있고, 그 뒤로 한정식집이 있는데..
음.. 이름이...기억이 안나는군요.. 거기 참 괜찮았는데.2. 루다
'06.12.2 12:13 PM - 삭제된댓글하늘파랑님이 말씀하신 곳은 '바달비' 같은데요..
전에 가 봤을 땐 괜찮았었는데, 요 근래에 가 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3. 악마의 유혹
'06.12.2 1:10 PM감사합니다..참고 할께요^^
4. 친구^^*
'06.12.3 9:38 PM중식당이...신림역 근처에 있던데....음...아리차이~~인가...거기 괜찮던데요....
5. 오!수정
'06.12.3 11:19 PM그 중식당은 할매집 건너편에 있어요 ^ ^
전 할매집 추천!! 비달비도 좋지만 애기 있으면 할매집이 편할거 같아요
비달비는 분위기가 상견례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6. 김은경
'06.12.4 2:09 PM할매집 꽝이던데요... 10월쯤에 갔는데요,,, 가격대비 맛이 영~~아니더군요. 한 3년전에 갔을 땐 괜찮았는데요...주방장이 바뀌었나. 다신 가고싶지 않아여
7. 쭈니맘
'06.12.4 2:13 PM저두 ' 바달비' 갔었는데요 시어머니 생신때요...
한식 코스로 나오는데 깔끔하고 조용하고 맛도 괜챦았어요
푸짐한 한식이 아니라 조용하고 정갈한 분위기 생각하심 될 듯 싶네요 ^^8. 루이*^^*
'06.12.4 9:57 PM서울대(후문에서 가깝긴 합니다만)안에 있는 금룡은 어떨까요??
중국식이라 좀 그런가요.. 맛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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