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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호떡 그 속이 궁금해~~~남대문 호떡집에 불났다~~~

| 조회수 : 6,61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4-13 09:10:27


  •   호떡 삼국지
남대문 야채호떡 먹어보기!!!



집 앞에 벚꽃이 활짝 폈네요~~~ 그냥 안구정화용 사진 ^^ 호떡과는 상관없어용~~~




남대문엔 호떡집이 모두 불티난다~다들 줄서서 먹음....

그중에서 호떡 삼국지 나는 이 집을 선택!!!



이 집의 표어인가보다...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하시공....



열심히 호떡 뒤집어 주시고~~~



핫바도 파는데...인기는 그냥 그래~~~



  소스는 대충 매운맛도 있고...ㅋㅋㅋ



드디어 내 호떡...난 야채호떡주문!!!



한 입 먹어봤는데...그냥 그래요...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호떡 굽는 소리 들어보실래요???ㅎㅎㅎ

기다리는 동안 뒤에 아줌마들이 하는 소리 들었어요~

명동성당앞에 고로케가 그렇게 맛있다고..

귀가 솔깃...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얼마나 맛있는 고로케인지...^^


오늘도 즐거우셨다면...다음뷰 손가락 한번 클릭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
    '13.4.13 10:56 AM

    저도 며칠전 남대문 갔다가 줄서있는 호떡을 사먹었는데 맛이 그냥 그렇더군요.ㅠㅠ
    신세계 옆에 옛날에 장사하던 분은 돈을 많이 벌어서 그만 두셨다네요.
    옛날에 먹던 그 맛이 좋았는데...

  • 샤론황
    '13.4.14 12:04 AM

    옛날의 먹던 맛은 뭔가요???그냥 꿀호떡이요? 이 집에는 꿀호떡도 팔긴 팔던데...전 옥수수 호떡이 더 맛있더라구요~ ㅋㅋ

  • 뚱지와이프
    '13.4.17 11:48 PM

    신세계 뒷쪽에서 팔던 그 야채호떡이 그리워요.
    학교 가는 길에 멀어도 거기까지 가서 꼭 사먹고 가곤 했어요.

  • 2. 지니
    '13.4.14 9:21 AM

    꿀과 야채 두가지 였어요. 전 야채호떡을 더 좋아하구요.

  • 3. uzziel
    '13.4.14 9:45 PM

    호떡속에 잡채가 살짝 보이는 것이..
    맛나보여요~

  • 샤론황
    '13.4.16 8:46 AM

    ㅋㅋㅋ 잡채가 들어있긴 한데...갠적으로 그냥 잡채가 더 맛있다는....ㅎㅎ

  • 4. 하트쿠키
    '13.4.15 11:55 AM

    저도 신세계 뒷 쪽에 있던 호떡리어커 알아요
    진짜 맛있었는데... 그 집이 옮겨서 하는 줄 알았더니 이 집은 옛날 코스모스백화점 뒤에 있던 그집인가봐요

  • 샤론황
    '13.4.16 8:45 AM

    저도 거기까진 모르지만...지나가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길래 저도 덩달아 한번 먹어봤어요~ 제가 본 집만 3군데가 있는데..전 그 중에 2곳 가봤어요~ 해물야채호떡 파는집도 사람들이 많은데...그 집도 제 생각보단 그 닥 맛나진 않았어요~~~

  • 5. 쿠커77
    '13.4.15 9:50 PM

    명동 성당앞 고로케집 알아요 치즈 야채 감자 단팥 등등 있었는데 그중에서 치즈 맛있었고 겨자 소스 매운게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 샤론황
    '13.4.16 8:43 AM

    아~ 저도 그거 한번 먹어보러 가야겠네요~ 쿠커77님의 추천대로 치즈맛 먹어보겠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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