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녀온 목향원 메지콩식당 입니다.
남양주라해서 멀리 생각했는제 4호선 당고개역에서 10분정도 가더라고요.
내사랑 나비부인의 촬영지이기도한 곳인데 시골스러운 분위기가 차분하니 좋아요.
음식은 석쇠 불고기 쌈밥정식인데 그냥 쌈밥 생각하면 되고요,
흰밥 노란밥 검정밥이 재미 있었어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남양주 메지콩 식당^^
리니리니 |
조회수 : 5,91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3-19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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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솔
'13.3.19 6:27 PM식당 이름이 메지콩이라
콩요리 식당인 줄 알았어요.
콩비지탕이나 두부요리 등...
다른 메뉴는 없나요?
시골분위기가 좋아서 가보고 싶군요.2. 레지나
'13.3.20 10:36 AM드라마촬영때문에 드라마속이름 메지콩식당이구요
목향원이란식당이에요
옆초가는 차종류도팔구 힐링이 필요할때 좋더라구요3. 지혜맘
'13.3.20 11:12 PM아니? 밥 양을 저것만 주는건가요? 헐~ 전 아주 좋은데 울 남편이랑 가면
식당 주인이랑 싸우자고 덤빌듯.
왜 나한데 새모이주냐고..ㅋㅋㅋㅋ
근데 모든게 넘 시골 스러워서 가보고 싶네요..4. appetite
'13.3.21 2:58 PM목향원이네요 여기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목향원 차는 비싸고 별로였어요 ㅠㅠ 종류도 그닥 없고.. 눈올 때 가니 분위기는 굿!
5. 유시아
'13.3.27 12:09 PM함 가보고 싶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 올리고당
'13.4.12 3:22 PM당고개 넘어 예비군 훈련장 지나 있는 흥국사 옆에 있는 집이군요.
저는 메지콩 식당 검색해서 가려던 참이네요.
15년전만해도 아무것도 없던 자리였어요. 찻집 생겼다해서 한 번 다녀온 적 있었어요.7. into
'13.4.16 2:41 AM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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