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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너무너무 어려운 홈베이킹 ㅠㅠ

| 조회수 : 1,04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1-17 16:00:12
소세지빵이던 양파빵이던...
제가 빵을 만들면 왜 딱딱해질까요?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말이죠  ㅠㅠ
반죽이 문제일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지중지
    '05.11.17 4:11 PM

    발효가 덜 되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발효과정에서 공기구멍이 생기면서 폭신해지니 말이죠....
    발효시간이 지켜졌어도 온도나 습도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홈베이킹 발효빵은 하루지나면 빵집과 같은 폭신한 빵을 기대하기 어려워요. 아무래도...

  • 2. 딸둘아들둘
    '05.11.17 4:43 PM

    은근히 어려운게 발효빵인것 같아요..
    전 두세번 실패해 봤는데 2차발효때(1차발효는 제빵기에서) 온도가 조금 높았었나봐요.
    예열하는 가스오븐의 위에다 올려놨었거든요..
    암튼 오븐에 넣으려고 보니까 반죽이 좀 쳐진게 (잘 발효되면 빠방하게 부풀쟎아요)
    영 아니다 싶더라구요.
    구워보니 아니나 다를까 딱딱한 질감의 빵이 되더군요..
    온도가 높거나 시간이 오버되도 반죽이 지친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테니까 한 번 만드셔서 레시피랑 사진등을 올려보시면 다른 고수님들이
    진단(?)해 주실거 같은데..즐 베이킹...^^

  • 3. 랄랄랄
    '05.11.17 6:59 PM

    저도 제빵시작한지 얼마 안됐느데 ,제가 고민했던 문제라 조금이라 도움이 될까 로그인했어요.
    맞는지 틀린지 몰라도
    첫째, 반죽물량을 레시피보다 아주 조금 늘렸어요.
    둘째, 중간발효후 2차 발효때 축축한 면보를 덮어서,
    셋째,가스오븐을 아주 조금 틀었다 껀 다음 팔팔 끓는 물을 그릇에 담아 맨 아래칸에 두고 ,윗칸에 면보 덮은 빵판(틀)을 두었어요.---습도가 80%이상 되게 하라고 ,..중간에 온도유지를 위해 한번씩 물도 갈아주고 오븐도 30초 정도 틀어주고,..
    넷째, 다 구운 후 어는 정도 식힌후 자르지 말고 밀봉한다, 1,2시간 후 보면 빵껍질이 한결 부드러워 져 있어요


    ,..

  • 4. remy
    '05.11.17 7:39 PM

    제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웬만하면 레시피양을 그대로 지키라는...
    하찮게 보여도 소금이나 설탕의 양도 줄이면 발효가 제대로 안되거든요.
    설탕이 단맛을 위한다기 보다는 이스트가 잘 활동하기 위한 먹이로 쓰이기때문에
    발효빵에서 설탕을 줄여버리면 이스트가 제대로 부풀지 않아요.. 소금도 마찬가지구요..

    또 하나, 집에서 발효빵 만들때 강력분 많이 쓰시잖아요.. 근데 그냥 중력분으로 해보세요..
    그럼 훨씬 부드러운 빵이 되요.. 전, 웬만한거 아니면 그냥 중력분으로 발효빵 해요..
    처음에 강력분으로 발효빵 만들때보다 빵들이 훨씬 덜 딱딱해지더라구요..
    발효도 더 잘 되는 편이구요.. 지금은 국수나 피자 만들때 외에는 강력분 안써요...^^;;

    또.. 식빵가루 사서 많이 쓰시는데요..
    적당한 식빵 레시피를 준비하셔서 시중에서 파는 보통 밀가루를 가지고 발효빵 만들어보세요...
    이게 훨씬 쉽더라구요. 빵도 덜 딱딱하고... 아, 물론 제빵기가 없어서 손반죽하시는 분들에게만...^^;;

    참.. 반죽하실때요..
    내용물은 되도록이면 실온상태로 만드신 후 반죽하세요..
    밀가루건 달걀이건 우유건 물이건, 차가운 것보다는 실온의 것으로 반죽하시거나
    액체의 경우 약간 데워서 따듯한 상태로 반죽을 하시면요 반죽이 훨씬 잘 되요.
    발효도 더 잘되구요..

    제 경험상은 대부분 반죽과 발효가 덜되면 빵도 역시 딱딱하거나 돌뎅이로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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