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호박떡케익을 찌는데 성공은 했는데요
정말 힘들게 성공했어요
보통의 채는 집에 있길래 도구 사면서 가는채도 샀걸랑요~
헥헥~~~ 거기다가 꼭 내려야하는건지...
신랑이랑 마주보고 앉아서 얼마나 비벼댔는지.... 잘 안내려저서 땀이 송글송글...
님들도 그렇게 하시나요?
떡케익할때 꼭 그렇게 가는채에 내려야 하는건가요? 뭐 좀더 편하고 쉬운방법이 없는지...
힝....
자주 해먹고 싶은데... 채에내릴 엄두가 안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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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찔때요~~궁금,,,
새댁 |
조회수 : 88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8-29 2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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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걸엄니
'05.8.29 9:02 PM떡하실때는 조금 굵은 채도 상관 없다고 들었는데요..저는 그릇가게에서 빠는 손잡이 달린 체를를 사용합니다...가는것을 사용하니 넘 힘들어서 조금 굵은것을 사용하는데 대신 여러번 내리면 된답니다...그리고 물대신 우유를 넣으면 더 맛이 좋답니다..^^
2. 쿠킹맘
'05.8.30 8:34 AM새댁님~
혹시 소스 걸름망 같은 고운 채에 내리신건 아닌지요?
그렇다면 엄청 애쓰셨겠네요~
채의 굵기는 얼래미(고물을 내릴때 쓰는 굵은채) 중간채(쌀가루등을 내릴때) 고운채(기름이나 소스등을
걸를때) 가 있답니다.
아마도 님은 고운채를 사용하신 듯하네요.
쌀가루와 부재료를 넣고 여러번 내려 줄수록 떡이 부드럽답니다.
몇번 해 보시면 처음 처럼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3. 칼라
'05.8.30 8:53 PM굵은채 중간채 가는채 ,.......
구분이 안가실땐,,,,,,,,,
중간채는 가정용 보통채를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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