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건강쿠커로 만들었는데,
청국장 코스가 48시간이라서 중간에 잊어먹고 있다가
완성되는 시간이 한밤중이 되는 바람에
제때 꺼내지를 못하고 아침에 꺼냈어요.
(완성된 채로 쿠커속에 6시간 정도 들어 있었네요)
그랬더니 청국장이 과발효되었는지
가스처럼 약간 독한 냄새 같은 것이 나네요.
겁나서 맛을 보지도 못했어요 >.<
전에 다른 청국장제조기로 만들때는
시간을 잘 맞춰서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구수하니 맛있게 잘 해먹었는데...
이런 청국장도 먹을 수 있나요?
냄새가 상당히 전통적입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청국장이 과발효되었는지;;;
나나선생 |
조회수 : 95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6-14 0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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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선생
'05.6.14 10:16 AM음. 그렇군요;; 맛만 요령껏 커버해주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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