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매실 10kg을 아작(히히)을 내어 설탕에 재어놓았답니다.(흐~믓)
첨엔 그냥마늘빻는걸루(몽둥이) 힘껏 눌렀는데요..조금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혹시 아직 안하신분들 참고가 되었음 하네요^^
1. 홈을따라 칼집을 넣는다
2. 가족중 힘센사람이 힘껏 누른다.
3. 아이들은 쪼개신 매실을 씨와 분리한다.
싱싱한 청매실이 잘 쪼개지구요.. 익을락말락하는 하는 황매실은 과육이 물러
뭉그러지더군요...그래서 남은 씨와 약간익은것들은 소주와 설탕에 매장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제한것이 오늘아침에 보니 벌써 쪼그라들고 색깔도 변하구..
1주일 후에 건져서 냉장보관하고나면 그 설탕물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그 양이 너무 만만치 안을텐데...
매실 액기스 낼거라고 주문한 매실 기다리고 있는데...
이 설탕물은 액기스라칭하기엔 너무 짧은시간에 매실을 건져내는거 아닐까요?
아님 쭈욱 담가놓나요?
여러 전문가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장아찌(가족분업)와 궁금증...
울라라 |
조회수 : 87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6-13 1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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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경숙
'05.6.16 3:14 PM저는 주변에서 가르쳐주는대로 몇해째 매실 엑기스를 담고 있는데요 님과 조금 다르게 통째로 담습니다. 삼개월 숙성해서 매실액만 받아 실온에 보관해두고 먹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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